투수가 던진 공이 타자에게 맞았을 때 :
화남. 일부러 그런 것 같음. 이게 피구냐고 욕하고 싶음. 아무리 그래도 머리로 날아오는 공은 보통 없어서 멍으로 끝남.
타자가 친 공이 투수를 맞췄을 경우 :
당황스러움. 일단 일부러 그런건 아닌 것 같음. 타자도 당혹스러움. 극악의 확률로 방망이 맞고 속도가 장난아니게 빨라진 공이 투수 안면을 강타하는데 이러면 바로 응급실행임.
번외. 공이 포수를 맞은 경우 :
보통은 보호대가 있어서 괜찮지만 가끔 땅에 튕긴 공이 그대로 포수의 가랑이 사이를 직격함.
진짜 아파보임. 포수가 바닥을 구르고 있음. 경기장의 모두가 침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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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가 그걸 맞출 능력이 되면 메이저 명전급 아님?
그거 맞출 능력있으면 내야 수비수 사이 가르는 똑딱이형 타자로 홈런, 도루빼고 전관왕 할 수 있음.
저번에 기아 투수가 타자가 친 공에 턱 직격당함. 골절로 3시간동안 수술 받았다고 하더라.
두번째 상황 중 하나는 장종훈이 친 타구가 투수 김원형 얼굴에 맞아서 장종훈이 1루 안 가고 김원형에게 달려간 사례가 있고 유게에 여러 번 올라왔던걸로 김문호 타구가 윤희상 소중한 부분에 맞은거
타자가 그걸 맞출 능력이 되면 메이저 명전급 아님?
저번에 기아 투수가 타자가 친 공에 턱 직격당함. 골절로 3시간동안 수술 받았다고 하더라.
張星彩
그거 맞출 능력있으면 내야 수비수 사이 가르는 똑딱이형 타자로 홈런, 도루빼고 전관왕 할 수 있음.
심판이 두들겨줄때 겁나 아파보였지..
야구공 만져봤는데 진짜 돌맹이같이 단단하고 이거 쎄게 맞으면 죽겠다 싶더라;;;
그 딴딴하게 평균 140 킬로대의 고속으로 날라옴
두번째 상황 중 하나는 장종훈이 친 타구가 투수 김원형 얼굴에 맞아서 장종훈이 1루 안 가고 김원형에게 달려간 사례가 있고 유게에 여러 번 올라왔던걸로 김문호 타구가 윤희상 소중한 부분에 맞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