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서울에서 출발하는 무료버스 나눔한다!
(11)
|
|
걸밴크) "매우 감사합니다"
(2)
|
|
블루아카) 흥신소 최고 미녀
(3)
|
|
|
|
|
|
|
블루아카) 바니걸 사야
(1)
|
|
|
|
|
|
|
|
|
|
|
|
|
|
|
|
|
4000원 짜리 쇠고랑
(9)
|
|
|
|
|
|
민희진 : 난 뉴진스 말렸다.
(25)
|
|
|
|
CD 구멍을 활용한 디자인 극과 극
(13)
|
|
|
|
|
|
|
|
|
|
|
|
녹번동 탕옌 - 계란 간짜장
(1)
|
|
|
|
떡정이 위험한 이유
(10)
|
|
|
|
ㄹㄹㅋㅍ가 도대체 뭔가요?
(8)
|
저 시절이라면 아직도 집에 3자녀이상(자식들 나이가 중고딩 이상이라고 했을때)가정들이 대다수였을꺼야. 순번에서 밀렸음.
한국 남자가 잘못했네
저땐 그냥 아들이 갑이던 시기 아닌가
저땐 아들도 아들이지만 집안에서 아버지, 장남이 0티어였던 시절이라 늦둥이정도가 아니고선 무조건 차선이었음
저 시대는 맞말인데 비추1은 뭐임
의외로 잘먹는다
한국 남자가 잘못했네
저 시절이라면 아직도 집에 3자녀이상(자식들 나이가 중고딩 이상이라고 했을때)가정들이 대다수였을꺼야. 순번에서 밀렸음.
퉁순이
저땐 그냥 아들이 갑이던 시기 아닌가
미국남자를 만났다면 닭다리는 무조건 쟁취할수 있었을텐데
퉁순이
저땐 아들도 아들이지만 집안에서 아버지, 장남이 0티어였던 시절이라 늦둥이정도가 아니고선 무조건 차선이었음
퉁순이
저 시대는 맞말인데 비추1은 뭐임
???: 하등한 여자는 이런 기름진 다리나 먹으라고
이건 가부장제가 잘못했다
지금은 반대지. 나도 ts시켜줘
아버지가 1순위 아들이 2순위 인걸로
여자는 시집만 잘가면 된다는 시절이었으니..
장녀였어도 동생중에 아들이 있음 양보하라는 시대였으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4WD0JTkDFHw 올리버쌤 흑역사중 하나, 마님이랑 치킨 먹을때 닭다리 짬처리하겠다고 먹었다가 마님 심기 상하심 ㄲㄲ
네리소나
의외로 잘먹는다
뭔 병.신같은......싶지만 시골에서 공사일할때 어떤 아지매가 닭들한테 백숙을 주길래 미.친 아줌만가 싶었는데 닭들이 그걸 개걸스럽게 뜯는걸 보면서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게 생각나는군...... 한 몇일동안 닭고기를 입에 못 댔지....너무 충격적이여서;;
애초에 수탉들 냅두면 지들끼리 싸워서 죽이고 상대 파먹음 닭은 잡식이다 동족을 안먹을거라는 생각은 지극히 인간중심적인 생각 자손번식도 환경이 여의치않으면 새끼를 버리거나 자기가 직접먹는종이 수두룩한데 동물에게도 인간 같은 감정을 바라는 감성팔이가 과해
소도 소 먹어
음 그것도 있지만 솔직히 가장 충격적인건 닭들한테 백숙을 주는 아줌마 때문이 가장 크지 않았나 싶었다.....
뭐....사람도 궁지에 몰리고 먹을거 아무것도 없으면 사람을 먹긴 하니깐...... 지금 생각해보면 닭들한테 백숙을 줄 생각을 한 아줌마한테 가장 크게 충격받은게 아닐까 싶다...
애초에 사람이나 동족 포식에 거부감 가지치 동물은 그런거 없지
영국같은데에서 너무 자주먹여서 생긴게 광우병이야
여윽시 영길리야. 앵간한 역사적 사건사고에 꼭 안빠지는 그동네
닭다리는 엄마, 아빠 순이였지
우리집도 바람난다고 다리 아부지 엄니 드시고, 날개는 누나랑 내가...
다리에 집착은 없었는데 닭날개는 남자 못먹게 하더라.
85년생인데 우린 다리는 무조건 조부모 아빠에게 상납했음ㅋㅋㅋ 날개는 장녀, 장손에게 돌아가고 그래서 난 목이 최애였어...ㅋㅋ
나는 엉덩이가 맛나더라
난 어릴때부터 닭다리 내가 먼저 집어서 먹어본적이 한번도 없는뎅... 하지만 지금은 내가사서 내가 먹으니 다 내꺼임
저 때는 뭐 인정 ㅋㅋ
덕선이 ㅠㅠ
민족정론지
그런데 저 때는 그게 당연한 인식이였어. 그게 옳다는게 아니라 장남or아들을 중시하던 남아선호사상이 강하게 남아있던때라서.....80년대 중후반 넘어가면서 그게 약해지기 시작한거지.
같은 남자끼리도 장남 차남 차별받던 시절임 ... 저게 여자가 있는 집이면 저러는데 남자만 있는 집이면 장남만 갑이었음 우리집도 비슷한 케이스 아버지는 차남인데 학교도 국민학교만 시키고 장남은 고등학교 까지 시키고 그랬던시절임 그리고 3녀까지 학교도 안보내다가 먹고살만해지고 4남은 대학까지 시키고 5녀는 또 학교안보냄 6남은 중학교까지 시키고 알아서 장학금받아서 고등학교까지 겨우 마침 진짜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던시절 123남매는 장남만 학교보내고 먹고살만해지고 456또한 4남만 우선적으로 학교보냄 겉으로는 화목했던 우리집안이 이런 차별때문에 응어리진 마음때문에 할머니가 암에 걸리고 균열이생김 장남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하면서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병수발을 하면서 2남과3녀가 반발심 생기고 4남이 잘사니까 5녀와6남이 터져버림 거기다가 할아버지가 할아버지 농사지으라고 사실상 돈을 전부다 댄 밭을 장남에게 상속하면서 갈등생김 아무리 장남이라도 농사도 안짓고 다른지역에 사는 장남에게 아버지가 할아버지한테 선물하다 시피한 땅을 상속하는건 선을 많이 넘었지 저놈의 남아선호사상 장남중심세계관 때문에 한국가정이 알게모르게 아주 ㅈ 같았던건 인정 출가외인이라고 옛날에 시집간 여자들이 친정하고 연을 끈은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출가외인이라 연끈은게 아니라 집안에서 차별당한게 ㅈ같아서 스스로 연을 끈은듯함
당연한거지 몽골같은 유목환경에서는 대놓고 중요한 인원순으로 식량 배분함
아빠 위에 엄마 있고, 엄마 위에 제가 있고, 제 위에 누나가 있었죠... 우리 집은. 우리 집 최종 보스는 누나. ㅋㅋㅋㅋㅋ
저거 완전 개소리 같은데 KFC가 여자들한테 인기 많았던 이유는 치킨이 아니라 비스킷 때문이었음. 내가 정확하게 기억하는건 내 주변 여중, 여고 누나들은 전부 KFC 비스킷 먹으러 갔지. 치킨은 안먹었음. KFC 치킨 닭다리 한통이면 시장 통닭 3마리는 먹을 수 있었거든 저 비스킷이 당시에는 서양 과자 느낌이 확났고, 버터 향도 진해서 당시에 저만한 서양 느낌 나는 비스킷이 없어서 누나들이 환장하고 먹었는데. 닭다리 때문에 갔다는 개소리 같은데?
뭐 그건 케바케지 않을까 싶은데...
근데 저시절에 치킨보다 비스킷을 더 선호했다니 신기하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파인애플샌드
ㅋㅋㅋㅋ우리집도 닭다리는 나랑오빠줌. .긍데 난 닭다리 싫어해서 첨부터 주실때 닭다리인줄 모르게 다뼈발라주심.. 어릴때 엄청 안먹어서 그러셨다고함ㅋㅋㅋ 난 지금도 날개랑 목뼈가 좋음ㅋㅋㅋ 조카오면 윙봉시키는데 엄빠가 입맛은 지고모닮았네함ㅋㅋㅋ
이래서 똑같은 컨텐츠라도 텍스트 하나로 왜곡이 가능하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선전선동이 이래서 무섭지
어, 정은정 농축산인이다!
KFC 가서 단품 조각 시키면 랜덤인데 무슨 닭다리 먹고싶어서 가. KFC가서 닭다리만 달라고 해봐라. 알바가 뭐라고 하나
1984년이면 여기 애들 태반은 태어나지도 않았을 땐데
84년이면 저런 소리가 설득력 있는 시대는 맞음 진짜로 여자면 학교도 안보내던 시절임 국민학교야 의무교육이지만 중학교도 안시키려고 하던집들 엄청많았고 고등학교를 간다는건 있는집 자식만 가던시절임 집안에 남자있으면 남자한테 교육비 다쏟으려고 울며불며 고등학교 보내달라고 싹싹빌어도 안시키던 시절
신선한 개소리네;;
ㄴㄴ 저 시기때 20대 여성의 부모면 광복전 일제강점기 시대인 사람도 있음 그리고 그 시기엔 여자는 공부할 필요 없다며 대학도 안보내던 시기임
닭다리는 먹을게 없어서 별로고 허벅지살이 살 많아서 좋은디
아버지는 출장 어머니는 보험 판매로 항상 3남매 자식들만 있는집이었음 어머니가 새벽같이 일어나 반찬을 해두고 가셨는데 닭이나오는 날이면 큰누나 작은누나가 닭다리를 하나씩먹어서 내어릴적은 닭다리맛을 모르고살았음 그러다가 큰누나가 다른지역으로 대학을 가게되서 이제서야 나도 닭다리를 먹게되나 싶었는데 작은누나가 닭다리를2개먹는거 보고 포기함 저인간도 노리고 있었구나 싶었음 그러다가 닭다리를 처음 먹어본게 중학교때 친구생일잔치 때에서야 먹어봄 어찌나기뻤는지 기념사진을 찍는데 닭다리를 들고 찍었더라
그런데.. 저희 집 같은 경우에는, 저희 아버지께서, 저 본문에서 언급된 "어른이 제일 맛있는 걸 제일 먼저!!"라는 걸 철저히 지키시는 분이기는 한데.. 치킨을 별로 안 좋아하시고, 다리 부분도 별로 안 좋알하셔서 (목부분을 좋아하세요) 그리고 저희 어머니는, 그냥 자식들한테 맛난 걸 먹이시는 분이라서,. 저랑, 여동생, 이렇게 둘이서 다리 가지고 싸울 일은 전혀 없기는 했는데.. 저는 어릴 때에야 멋모르고 먹었을지 몰라도, 철 들고 나면서부터는, 가슴살이 1순위, 그 다음으로는 날개를 좋아해서.. (그래서 지금도 KFC 가면 무조건 다리 말고 가슴살 쪽으로 달라고 꼭 당부하네요, 그런데 역시, 오히려 사람들의 비선호 부위이다 보니 대다수는 정말 괜찮겠냐고 그렇게 주더라고요. 물론 가끔씩은 헬창분들 때문에 그렇게는 못 준다는 곳도 있기는 하지만요) 결국 여동생이 둘 다 먹었네요.. (그런데 정작, 마음대로 닭다리를 먹은 여동생조차도, 그게 가장 맛있어서 먹기 보다는.. 그냥 딴 사람들이 제일 좋다고 하니까, 무지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