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1년도 글이라 한동안 안올라오더니
오늘 힛갤까지 가면서 추천200이 되어버린 선동글의 진실
진짜 맛있어서 맛집이 아니라
가격때문에 맛집이라는 표현을 쓴건데...
베스트 올라올때마다 가격은 쏙 빼놓고 올려서
상권만 욕먹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2203698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2669631
저 구성으로 7~8천원이어도 과연 지금처럼 맛집이라고 불리울까?
인터뷰만 봐도 가는 이유가
진짜 맛있어서가 아니라 싸서임.
https://bbs.ruliweb.com/etcs/board/300780/read/52670258
반박 링크글 올려주기도 이제 귀찮다
요약 : 서울에서 저렇게 4천원에 나오는데 주위의 일반식당 갈래?
상식적으로 수익을 안내도되고 임대료도 안나가는 공공기관 구내식당하고 경쟁이되면 이새끼들 성매매하나 수사해봐야할 레벨
식비가 반토막인데 당연가지 아무리 싸도 최소한의 영양과 맛, 양은 있을테니
구내인원만 받으면 아무도 뭐라고 안 함. 외부인을 받으니까 문제가 되는 것.
근데 구내식당 싸고 양많은데 많더라
이것도 그렇고 이 글도 참고하면 좋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494443?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8B%9D%EB%8B%B9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494443 오늘 영양사라는 유게이가 쓴 글 참고하면 좋을 듯? 해당 내용의 3줄 요약 1. 19년도에 4천원짜리 경찰서 구내식당이 인기인데, 주민들이 불공평하다고 해서 논란이 됨 2. 근데 경찰서 구내식당은 단체급식소임 = 비영리 단체임. 3. 단체급식소 신고해놓고 외부에 식권 팔면(영리행위) ㄴㄴ해요
심지어 식당에 따라서는 보조금이 나가는 경우도 있다. 공정경쟁도 아니고 공평경쟁조차도 아님. 대놓고 불공정경쟁인데 ...
근데 구내식당 싸고 양많은데 많더라
식비가 반토막인데 당연가지 아무리 싸도 최소한의 영양과 맛, 양은 있을테니
상식적으로 수익을 안내도되고 임대료도 안나가는 공공기관 구내식당하고 경쟁이되면 이새끼들 성매매하나 수사해봐야할 레벨
아 이거 ㅋㅋㅋㅋ심지어 배민이었나 구글맵 평점 좋았다던가
원가생각안하고 퍼줘서 그만
팩트) 구내식당 싸다고 징징거리는 것도 추함
심지어 식당에 따라서는 보조금이 나가는 경우도 있다. 공정경쟁도 아니고 공평경쟁조차도 아님. 대놓고 불공정경쟁인데 ...
싸서도 있겠지만 그냥 무난하게 맛있어보이는데 ㅋㅋ
근데 구내식당 값 싼걸 뭐 어쩌라는거임? 구내식당도 식당 가격처럼 막 만원대로 올려야 함?
민트진순부먹파인애플피자건포도
구내인원만 받으면 아무도 뭐라고 안 함. 외부인을 받으니까 문제가 되는 것.
저게 경찰한테만이 아니라 외부에도 개방되어 있는게 문제래 수익을 낼 필요가 없어서 원료값만 받고 만드는 곳에서 외부 인원도 이용 가능한게 문제라나
저기는 상시개방이라 문제된거같음 보통 저런 기관 구내식당은 사원증을 찍고 구매하거나 사전에 미리 구매한 식권을 쓰는 경우가 많아서
ㄴ근데 애초에 지방은 구청같은 공공기관은 외부인도 해당 서비스되는 카드면 찍어서 먹을 수 있음. 그런 거 일일히 감시나 검사를 안 하니까. 지하에 있는데도 사람들이 감시를 안 하니까. 그리고 일부러 개방할 수밖에 없는 사정도 있고. 예를 들어 구청은, 강당에서 예비군 교육이나 각종 행사왔을 때 점심시간 끼어 있으면 어쩔 수 없이 그 분들에게 점심 가능한 식당 개방을 해야지 닫아둘 순 없고... 경찰도 뭐, 기본적으로는 경찰 민원인도 먹을 수 있게 개방하는 거임. 딱히 "근방 모든 사람 이용하세요" 스탠스로 파는 게 아님. 실제로 저 경찰서도 근처에 사는 사람에게 들었는데 인터뷰랑 다르게 동네사람들이 다 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 "민원 온 동네사람들이 점심 밖에서 해결해야 되는데 안에 식당에서 사먹는 게" 문제라고 주변에서 태클 거는 거임. 물론 저 경찰서 말고 진짜로 일반인 개방하는 동작구 노량진이나 수서경찰서, 중부경찰서처럼 수많은 경찰서들이 개방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복잡하더라 .사정 들으면... 식당에서 사먹을 능력이 안 되는 동네 사람이나 어르신들에게 국가가 조금이라도 민생에 도움되게 제공한다는 의미도 있고, 원래는 "경찰서까지 와서 값싼 식단을 먹을 정도"면 밥먹으면서 경찰이 도움을 줄 수 있기도 하고, 온 김에 경찰에 도움을 구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음. 진짜 가난한 사람까진 아니지만 힘든 사람들이 경찰 접근서 좋게, 혹은 하루 1끼라도 들 수 있게 개방해놓은 거라고 경찰분이 설명해 주시더라. 다만 문제는 저게 옛날에는 문제 없었는데 (다들 거들떠도 안 봤으니까) 물가 오르고 경제가 나빠지면서 저런 밥이라도 싸게 먹을 수 있으면 퀄리티가 있고 좋다고 하는 세상이 되었다는 게 씁쓸하지. 저런 복지 요소를 철퇴하는 것보다 난 경제를 살릴 방법이나 식당들이 진짜 국민들에게 맘이 안 돌아서고 상생할 수 있고 경쟁력 가지는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봄.
뭐, 그럼에도 위의 사진처럼 많은 경찰서들의 식권 상시판매가 문제긴 함. 개인적으로 진짜 사람을 가려서 팔아야 된다고 보는데... 그걸 판단하고 기준을 나눌 방법이 없지. 민원인에게만 제공 => 경찰에게 민원제기하고 상담받으면 다 민원인 될 수 있음 (오히려 일부러 이런 짓하는 민원인 늘면 경찰행정력에 손해), 가난을 가려 손님을 받음 => 명확하게 기준을 나누고, 가난코스프레를 찾아낼 방법도 없거니와 경찰과 구내식당 업체들이 그런 일하고 있을 순 없음. 진짜 건드리기에는 답이 없는 문제임. 왜냐하면 없애려고 한 지역도 있는데 지역민들, 그나마 따뜻한 밥을 먹었던 학생들, 그게 하루의 1끼였던 공부만 하던 가난한 공시생들이 반대해서 외부인 받는 시간만 줄인 노량진 동작경찰서 식당사례도 있거든.
ㄴ+ 그리고 저런 식으로 안 하면 경찰서 식단 자체가 제대로 유지 안 되는 경찰서도 있다더라. 외부에 안 팔면. 당장 백종원 아저씨가 나온 소방서분들 급식 요리해주던 예능에서 언급한 정부에서 지급하는 급식비 들으면 감이 올 거임. 이래나 저래나 그냥 정부에서 경찰/소방서에 급식비 빠방하게 넣고 외부인 금지, 경찰이 직접 데려가는 인원만 식사가능으로 바꾸면 되지만 정작 정부부터가 돈을 안 주려고 함.
저런가격을 어떻게이기라고 지랄하는건지 물르겠음 무슨 만화책처럼 맛만있으면된다식으로하니
이것도 그렇고 이 글도 참고하면 좋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494443?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8B%9D%EB%8B%B9
서울역 구내식당도 잠깐 핫했지
오 그런데가 있었어?
그래도 주변 식당이 맛으로 이겨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ㄷㄷㄷㄷㄷ
외부인원만 막으면 될텐데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494443 오늘 영양사라는 유게이가 쓴 글 참고하면 좋을 듯? 해당 내용의 3줄 요약 1. 19년도에 4천원짜리 경찰서 구내식당이 인기인데, 주민들이 불공평하다고 해서 논란이 됨 2. 근데 경찰서 구내식당은 단체급식소임 = 비영리 단체임. 3. 단체급식소 신고해놓고 외부에 식권 팔면(영리행위) ㄴㄴ해요
근데 집단급식소 정의 자체가 특정 다수한테 급양이라서 불특정다수가 되면 그거 법적으로는 집단급식소 아니잖아....
저거보고 자영업자가 못한 탓이라고 하는것도 존나 웃긴데 상식적으로 단일메뉴 초대량조리를 다품종 소량조리하는걸 어떻게 이김 ㅋㅋㅋ
그런데 싼맛 없으면 구내식당 왜감...?
그소리가 아니라 구내식당이면 해당 직원만 먹던지 일정인원만 먹어야하는데 주변 사람들도 다 구내식당 가서 먹을수 있어서 논란이라고 했었을거임
그럼 뭐 경찰은 구내식당 밥 만원씩 내고 먹으라는거임???
경찰이 먹어서문제가아니라 주변시민들도 이용해서문제
식권이랑 식대 맞교환 하고 구내 식당에서는 식권만 받음 되지 않을까 나 전에 일했던 곳은 밥 잘 나왔는데 외부인이 먹기엔 이 돈으로 이걸? 싶은 가격이었음 그리구 식권으로 받음
하아
ㄴ보통 이런식 식권으로 외부인에게도 팜. 사람이 확인하고 교환해주는 곳도 있고. 다만 기본적으로 외부인도 민원인에게 공개나 국민들 1끼를 위한 복지 개념이기 때문에 애매하긴 함.
어지간한 편의점 도시락보다 구성 좋은데다 갓 지은 밥이라 더 맛있을 건데 가격도 같으면 당연히 저기 가지
이런거 써봐도 '아 맛있으면 가격 두배여도 다 간다고 지들이 맛대가리없고 양심 터진거 쉴드 ㄴㄴ' 소리 나오던데ㅋㅋㅋㅋㅋ
설명해줘도 다 안읽고 댓글 다는 사람 많구나 대학교에서도 비슷한 문제로 외부인원들은 가격 다르게 받았었지
요약까지 해줘두 ㅋㅋㅋ
회사 본사 식당이 식권 자판기로 뽑아서 먹는 시스템이라 외부인들이 밥먹으로 에법 왔었었음ㅋㅋㅋ 퇴사할즘엔 시스템을 바꿨댔는데 어찌됐는진 모르겠다
말이 집단 급식이지 신고해서 일반 요식업으로 변경하면 그만이기도 하고... 문제는 특정 집단은 할인이 들어가는데 그 특정 집단의 할인 방법을 공유하거나 팔아서 문제인거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