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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행사다니는 씹덕은 나름 활동하는 씹덕들이다
아들: 살아서 무엇하리!
블루아카 온리전 말고는 갈려고 마음잡기엔 너무 멀어
7월 30일..저 한 여름에 저기 간 애들 진짜 대단해
저런 행사다니는 씹덕은 나름 활동하는 씹덕들이다
아들: 살아서 무엇하리!
7월 30일..저 한 여름에 저기 간 애들 진짜 대단해
블루아카 온리전 말고는 갈려고 마음잡기엔 너무 멀어
아들:엄마??
나도 한창 게임에 미친 백수일때, 저렇게 밖에나가서 구경이라도 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히시더라고
나 저런 행사 한번도 간적 없어
밖은 덥고 위험해
저런 행사도 직접 다니는 오타쿠들은 그래도 도내 최상위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