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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었음 깊게 잠못드는병 그래서 본인은 자면서도 잠들지 못하는거
잔다는걸 인지 몬하나??
우리 할머니도 못주무신다고 병원 입원하셔서 문안갔는데 낮에 잘 주무시더라고..... 그러니까 밤에 못주무시지
수면장애 때문에 잤다는걸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였다고 들었는데
저거 사연 있던데
우우 쓰래기새끼
잔다는걸 인지 몬하나??
우리 엄마도 엄청 힘들때 한번씩은 14시간씩 자고도 한숨도 못잤다고 하면데 병원 가보니까 잠을 자도 '잠을 잤다는 기분'이 하나도 안든다고 ㄷㄷ 그래서 프로포폴 맞는 사람이 있는거 같음
요즘 정신과에서 수면장애 치료 한다드라 단순히 수면제 처방하는건 아닌거 같드라
오히려 저건 너무 꿀잠 아니냐
우리 할머니도 못주무신다고 병원 입원하셔서 문안갔는데 낮에 잘 주무시더라고..... 그러니까 밤에 못주무시지
시간 인지를 못하시나...
저거 사연 있던데
뭔데!
자식 두분 보내시고 스트레스 때문인가로 잔다는 걸 인지 못한다고 기억함
파이날펀취
앗...
밤에 안자서 잔걸 까먹는건가?
리모컨 잡으면 아빠 안 잔다 그런 류인가 ㅋㅋㅋㅋ
안타깝게도 안졸은 사연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잠잔다는걸 인식못하는 상황...
아까 글 쓸땐 사연이 없었는데 위에 댓글 첨부 보니까 안타까운 분이였네...
병이었음 깊게 잠못드는병 그래서 본인은 자면서도 잠들지 못하는거
가나다랑어
모르니까 병인거겠지
가나다랑어
치매는 시간의 흐름 모르는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가나다랑어
우우 쓰래기새끼
가나다랑어
저기가 주작하는 사례가 한두개도 아닐건데 굳이 저 사연 내보낸 이유가 있지...
가나다랑어
기껏 생각한다는게 이태원 참사때 고인드립치고 닉변한 버러지답다
수면장애 때문에 잤다는걸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였다고 들었는데
엌ㅋ
저거 병때매 잔다는걸 인지 못하던걸로 기억하는데
수면 센터 이름 귀엽네 'ㅅ'
병원 이름이 서울수면센터라ㅋㅋㅋ 저사람이 한국 최초 수면전문의임
근데 잔다는걸 인식하지 못하는게 신기하다 그럼 저 사람 입장에서는 시간이 갑자기 스킵된것처럼 느껴지는건가?
나도 비슷한거 가끔 겪음 누운상태로 시간이 지나가는게 전부 인식돼서 그냥 눈감고 누워있는 감각인데 나중에 돌이켜보면 그냥 잔거인
자식잃은 부모의 마음이지 사는게 사는게 아니실듯
저렇게 머리 대자마자 자는것도 수면장애라더라... 보통은 잠 들때까지 십여분이 걸리는데 대자마자 잔다는건,,, 그날따라 엄청 무리해서 개 피곤한 상태가 아니고서야 평소 수면의 질이 매우 안좋기때문에 저렇게 된다고... 저런 경우 잠이 깊게 들지도 못하고, 오래못자고 깨는 경우가 많음
구라도 정도껏 쳐야지 본인이 인지 못하는건 그렇다쳐도 어쨋든 자고일어나는 사실이고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요소가 도처에 깔렸는데 하다 못 해서 밖이 밝고 어둡고만봐고 알텐데 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