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남의 노력을 폄하하는게 위험한이유

[콜팝]

언제나 내가 직접 해본게 아니라 남이 하고있는건 쉬워보임

그 사람이 쉽게 하고있는것같아 보이는건 그만큼 그 사람이 잘한다는 뜻이고 잘해지기위해 수없이 많은 피와 땀 눈물을 흘렸다는 얘기기도 하고

그런 모든것들을 부정하고 그저 그 사람의 지금 모습만 보면서 '쟤가 하는건 나도 하겠다' 라고 하는건 너무나도 어리석은짓임

그렇게 남의 인생을 보잘것없는것으로 만들고 폄하하는 행동들이 반복되고 그런 분위기가 정착되게 되면 결국 그 사람들보다 훨씬 보잘것없는 인생을 사는 본인들한테 그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올테니까

막말로 이 세상에서 제일 한심하고 보잘것없는건 방구석에 앉아서 남의 노력이나 폄하하고있는 그 손가락놀음일테니까

[마르군]

그리고 손가락질 하다가 그게 내 차례가 되면 쌓아올린 모든 업보가 돌아오지

[푸레양]

나는 반대인 경향이 있음... 난 너무 대충 사는 거 같아 자괴감 들고 주변은 너무 열심히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