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번호 고르는게 완전 무작위면 저렇게 안나옴
로또가 완벽한 독립시행에 각 번호를 뽑을 확률이 동일하다고 가정 한다면 이건 베르누이 시행이고
그러면 이항분포 정리에 의해서 각 성공횟수 확률을 계산해볼수 있고
그렇게 계산해보면 60까지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안나옴
이렇게 확률분포 계산해보면 누적확률로 53명까지가 0아래로 9가 16개 붙는확률로 나오고 54부턴 걍 1로 나옴..
하지만 로또 번호를 써내는건 무작위가 아니라 사람이 번호 골라서 써내기도 하는 작위고
따라서 이렇게 작은 확률범위에 있는 사건이 발생하는건 불가능한 일은 아니게 됨
수학적이란 말을 좋아하는 사람은 수학에 약하다
심지어 한 사람이 한장을 사는게 아니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판매금 중 절반을 가져가기때문에 틀린말은 아님...
결국 그냥 하는 사람이 많은건가
모두가 무작위로 사면 평균 12에서 60 이렇게 튀는게 진짜 확률적으로 힘들어지지만 반은 수동으로 사는 상황에서 번호쏠림 발생하는건 당연한 현상
지 안된다고 저러는거임
완전 무작위임. 그런 변수 집어넣으면 조작임.
가득 사면 안될건 없지
결국 그냥 하는 사람이 많은건가
루리웹-2294817146
심지어 한 사람이 한장을 사는게 아니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주 1억회 게임이 팔리는 거니깐 단순 계산으로 한국 5000만 인구가 2개씩 사는 수치잔아ㅋㅋ
심지어 여러장을 다 다른번호로 사는것도 또 아님. 한 번호로 여러개 사는 사람도 있으니
이게 자동이 완전 랜덤이 아니라 최대한 안나온 번호 조합 위주로 뽑아서 그럼. 그래서 이월도 없잖아.
자동하면 안 나온 번호 위주로 찍는다고? 누가 그럼?
갑자기 이월이 확 줄었을 때 그런 기사가 떴었던 것 같은데 잘못 알고있었나?
XY[!]
완전 무작위임. 그런 변수 집어넣으면 조작임.
잘못알고있었나보네. 뭐 어차피 당첨은 안되고 있는지라 어찌되든 상관이 없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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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황다루마
이미 판매금 중 절반을 가져가기때문에 틀린말은 아님...
건강황다루마
가져가긴 하지
건강황다루마
복권 판매 수익중 절반은 국가의 복권 기금으로 들어감 1등 뿐만 아니라 미당첨자도 절반씩은 국가에서 가져가는거
건강황다루마
이중과세가 아니지. 니가 햄버거를 사먹을 때 니 월급은 이미 세금 뗐디만 그렇다고 니 돈 받은 햄버거 사장은 그럼 세금신고 안함?
다른 나라는 구매시 혹은 수령시에만 세금 떼는데 우리나라는 구매(세금이 아니라 기금이지만)랑 수령 전부 떼가니 이중과세 논란이 충분히 나올만 함
각 나라마다 알아서 운영하는 거지. 그런 논리면 캐나다는 상속세 없으니 상속세 폐지해야함. 복권 사는 사람들 맨날 지들이 유리할 때만 세금 떼지 말라고 투덜대가가 자기 당첨 안되는 토요일 되면은 1등한테 세금 물리라고 아우성임 ㅋㅋ
햄버거 사고 나서도 포장지 뜯을때도 세금 떼나보죠
수학적이란 말을 좋아하는 사람은 수학에 약하다
확률 이야기 하는 애들 치고 실제로 확률 계산해 본 애들 없음 ㅋㅋ
나도 애널 좋아하는데 애널이 약함 ㅇㅇ
모두가 무작위로 사면 평균 12에서 60 이렇게 튀는게 진짜 확률적으로 힘들어지지만 반은 수동으로 사는 상황에서 번호쏠림 발생하는건 당연한 현상
애초에 그 60명도 대부분 수동이더라
안봐도 대충 4~8명정도는 자동이고 나머지 수동이었겠지
무작위이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힘든 경우도 실제로 발생하는것
로또 번호 고르는게 완전 무작위면 저렇게 안나옴 로또가 완벽한 독립시행에 각 번호를 뽑을 확률이 동일하다고 가정 한다면 이건 베르누이 시행이고 그러면 이항분포 정리에 의해서 각 성공횟수 확률을 계산해볼수 있고 그렇게 계산해보면 60까지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안나옴 이렇게 확률분포 계산해보면 누적확률로 53명까지가 0아래로 9가 16개 붙는확률로 나오고 54부턴 걍 1로 나옴.. 하지만 로또 번호를 써내는건 무작위가 아니라 사람이 번호 골라서 써내기도 하는 작위고 따라서 이렇게 작은 확률범위에 있는 사건이 발생하는건 불가능한 일은 아니게 됨
중간에서 수확 해감
매주 만원치씩 사긴 하는데
지 안된다고 저러는거임
ㅋㅋㅋㅋ그렇지 내가 되면 필연적인 거고
옛날에 이월 되던 시기도 있어서 솔직히 수학적으로 되던 주작을 안하던 심리적으로 이게 되나 싶긴 하더라
예전에 크게 한번 이월되어서 진짜 국가적 이슈가 되었던 적도 있긴한데ㅋㅋㅋ 로또 가격도 한게임당 천원되고 자동으로도 엄청 뽑아서 확률상 이월이 되기가 힘들어졌으니
ㅇㅇ 처음부터 이정도 확률이였으면 심리적으로 받아들이기 쉬웠을텐데 처음에 이월이 간혹 끄고 당첨자도 덜 했어서 아직까지 받아들이기 쉽지 않네 세월이 꽤 되었는데 못받아들이는거 보면 초반이 중요하긴 한 듯
반값도 요인이긴 하지만 사실 그 크게 이월된 거 덕분에 이월이 안 되게 된 셈이지ㅋㅋ 이 무슨 아이러니
우리 아버지도 뭔 로또냐 한장에 만원씩 내고(2천원당시) 하시다가 그 이월 붐 이후로 로또 사셔서 매주 지갑에 꽂혀있기 시작했음ㅋㅋ
진짜 수학을 아는 사람은 로또를 애초에 살 이유가 없음. 수학적으로 사면 손해가 맞거든
지구 평평썰만큼 대가리 나빠보이는 로또 주작썰
수포자는 자기가 수학을 못한다는걸 알아서 함부로 '수학적으로' 같은 말 안한다고 ㅋㅋㅋ
!
그래서 수학 잘 하는 사람은 가끔 로또 회사를 합법적으로 등쳐먹기도 하더라고 ㅋㅋㅋ
동네마다 10만 원씩 꼬라박는 사람도 나오니까 뭐.
특히 로또는 이상한번호일수록 중복구매 많이하기도하고
사는 사람은 적게 사는사람이 5천원에서 만원짜리 사니까 5회 10회가 기본확률임. 근데 좀 많이 사는 사람은 5만원씩 사더라고. 이럼 벌써 혼자 100회 돌리는거라 지금 확률대로 나오는건 맞음 ㅋㅋ
확률은 ㅅㅂ이게 맞나?를 이게 맞다라고 ㅇㅈ해야자만 제대로 볼수있는 학문같아
확률분포 그려보고 유의성 계산해보면 이상없다는걸 수학적으로 알 수 있을텐데
한게임당 가격을 올리거나 숫자를 하나 추가하면 그만큼 당첨금도 올라가고 당첨자도 줄겠지 그걸 원하나
사람들은 로또 당첨되면 때가는 세금이나 줄여달라고 하는데 지금 국가가 생각하는 건 다시 한 게임당 2천원에 확률도 낮추는 방식 인듯
외국에선 로또는 수학을 못하는 사람들에게 합법적으로 걷어가는 세금이라고 하는데 껄껄껄
하지만 그 사람들도 1등이 되면 기뻐할거잖아...
법대로 지켜서 사도 한사람당 매주 20장인데 닥치고 사면 안나오겠냐 나오지 ㅋㅋㅋ
그래도 내전재산에. 123456은 아니야
너무 확률대로 나오는게 이상하다는건 내 천장이 증명함 암튼 그럼
오래전 첫 로또 수백억 대란때 당첨자 왜이리 많냐고 그랬지만 확률적으로 맞게 나왔었지.....
확률 : 나는 왜안걸림!
생일껴진 당첨번호 나오면 20명넘게 당첨인데 은근 그런거 생각못하는 사람많더라
진짜 매주 12명인데 몇년째 사는 나는 왜 안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