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큰 공감이 되는게 난 그 가수의 노래를 라이브로 듣고 싶어서 가는거지 내가 부르고 싶은게 아니거든
공연을 즐긴다는 것도 전혀 공감 안가는게 난 라이브를 듣고 싶은거지 부르고 싶은게 아니라고 ㅅㅂ
여기서 반론이 음악을 듣고 싶으면 앨범을 사서 하이앤드 A/V 로 들으라고 할 능지라면 제대로 된 답변을 할 자신이 없음
아니, 현장을 가야 아티스트 목소리 듣지 그럼 어디서 들음ㅋㅋㅋ 그리고 가수 노래 온전히 듣고 싶은데 옆에서 목청 찢어져라 노래 부르면 아무리 음향 설비가 좋아도 커버 못함.
나도 콘서트는 즐기는거 선호하고, 콜도 외워서 넣고, 분위기 따라 떼창도 하는데, 노래 듣고 싶어하는 사람 마음을 이해하는거임. 서로 생각이 다른거지 그걸로 뭘 ㅈ문가니 뭐니 함.
이말에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 안하는데
사실 떼창도 눈치보고 해야되는게 맞음. 모든곡 떼창하는거는 솔직히 나는 별로고 실제로도 라이브 가면 한국인들 이런습성 아니까 아티스트가 직접 이곡은 조용히 들어주기만 바란다 얘기하곤 함.
보통은 팬덤 분위기 따라가면 됨 분위기가 떼창 분위기면 떼창하고 안하면 안하면 됨. 떼창 분위기 해는데 했다? 당연히 넌씨눈이지.
근데 본문글은 마치 떼창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듯이 몰아가는데 이거는 그냥 쿨찐 아니면 생각할수 없는 발상인거 같음.
https://youtu.be/F3_X9okvXZw
이 글이 진짜 제일 멍청한 이유는 애초에 떼창은 우리만 하는 게 아님;; 대체 왜 그런 이미지가 생겼는지 모르겠는데 특히 락 메탈 계열에서는 8-90년대 라이브에서도 떼창하는 걸 들울 수 있음
당장 위의 링크만해도 오아시스 96년도 라이브인데 떼창하는 걸 들을 수 있음;
애초에 공연 중에 마이크를 넘기는 것도 마이클 잭슨이나 퀸의 프레디 머큐리도 빈번히 하는 무대 퍼포먼스 중 하나인데 마치 한국이라서 한다는 글 자체가 이해 조차 가지 않네.
20년 락 팬이다 머다 적어둔거보고 진짜 어처구니가 없음
좋아하는 가수 노래 들으러 가는거긴한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 안들리면 짜증날때가 있긴함
부르든 말던 공연을 즐겨... 비싼 돈 쓰고 뭔 뻘소리여
17년에 콜드플레이 내한갔었는데 크리스 마틴이 그날 4/16일이어서 어떤곡 부를때 그냥 들어달라고했는데 떼창하더라 ㅋㅋ
떼창하는 관객들이 꼬우면 클래식을 들으러 가라
정작 오아시스 내한은 떼창으로 레전드 공연으로 남지 않았나? 위에서 본 글이었는데 읽으면서 뭔 개소리인가 싶었음 전체적으로
뮤지컬 처럼 녹음해서 팔고싶은데 못하니까 슬픈가봐
가수가 좀 닥치고 들으라는데고 꾸역꾸역 부르는 놈들은 ㅈ같긴 하지
정작 오아시스 내한은 떼창으로 레전드 공연으로 남지 않았나? 위에서 본 글이었는데 읽으면서 뭔 개소리인가 싶었음 전체적으로
한심
부르든 말던 공연을 즐겨... 비싼 돈 쓰고 뭔 뻘소리여
떼창하는 관객들이 꼬우면 클래식을 들으러 가라
뮤지컬 시체관람도 있어
좋아하는 가수 노래 들으러 가는거긴한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 안들리면 짜증날때가 있긴함
저런 애들이 그 시체관극인가 그거 강요하던 놈들인가
역시 SNS와 인터넷은 한국이 세계최초로 개발한게 맞아
17년에 콜드플레이 내한갔었는데 크리스 마틴이 그날 4/16일이어서 어떤곡 부를때 그냥 들어달라고했는데 떼창하더라 ㅋㅋ
그리고 난 뭐 떼창은 거부감없었는데 내 옆에 사람이 떼창도 뭐 음에 맞게 불러야지 그냥 빽빽거리기만해서 좀 빡쳤음 ㅋㅋ
펩시맥스
가수가 좀 닥치고 들으라는데고 꾸역꾸역 부르는 놈들은 ㅈ같긴 하지
나도 다른 상황이긴 한데 5년전엔가 에이셉 라키 내한 때 요절한 자기네 크루 리더 추모 시간이 있었는데 2층에서 술취한 놈년들이 계속 라키 부르고 지랄병 하던 거 본 적 있었음
요즘 때창이 국뽕 요소로 너무 남용되다 보니 별 말이 다 나오는 듯
냅둬 콘서트 가서 즐기지는 못할망정 떼창했다고 기분상해봤자 지만 손해지
뮤지컬 처럼 녹음해서 팔고싶은데 못하니까 슬픈가봐
깔끔하게 듣고싶으면 그냥 유투브로 들으면 되지 뭐하러 콘서트장까지가
선진국병에 골수까지 오염되면 "떼창은 K-문화다!" 같은 발상이 가능해지는군..
이상 콘서트 티켓 끊을 돈도 없고 티케팅할 반사 신경 조차 느린 병.신의 자위용 똥글이었구요.
묻혀버린 똥글을 가져와서 보여주지 말아요... 저런 이상한거 보고싶지 않아...
안타까운 마인드를 가졌구나
떼창이 싫을수 있는데 자꾸 이유를 갖다 쳐 붙이면서 지가 정의인냥 구니까 욕을처먹지 그냥 이러이러해서 떼창싫다 이러면 찬성하는놈들 있을텐데 선민의식이 어쩌니 지가 뭐 20년 락팬이니 시발 락판에 삼사십년 넘은 할배들도 주다스 프리스트 떼창하고 그랬는데
돈값 생각하면 이해 안 가는건 아닌데 어차피 가서 즐기면 된거 아닌가 싶은데 ㅋㅋㅋ
글을 되게 신기하게 쓰네 근거를 토대로 결론을 내리는 게 아니라 결론을 내려놓고 이런 결론이 나오려면 어떤 근거가 있어야 될 지를 추측해서 서술하고 있네 ㄷㄷ; 애초에 선진국병은 무슨 의미로 쓴 걸까
저 게시글 댓글에 근거가 없다고 하니까 작성자가 가보시면 안다고 함
원래 인간의 사고방식은 결론을 내놓고 근거를 끼워 맞추는게 맞음. 근데 그걸 두드러지게 발설하는 건 좀 사회성이 부족해보이는 것도 사실.
떼창은 하나의 호응이라 가수들이 오히려 좋아한다. 마이크 관객쪽으로 돌려주는 건 팬서비스고 말이지. 가수가 하지 말라고 했는데 하는 경우는 문제지만 그게 아닐 경우에는 떼창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https://youtu.be/uU608EJc5vE?t=123 이게 저 인간이 원하는 공연이지?
미룬이ㅋㅋㅋ 근데 노래 자체는 좋더라 본인이 이후에 자학개그로도 써먹어서 반사이익 얻은거도 있고
너무 큰 공감이 되는게 난 그 가수의 노래를 라이브로 듣고 싶어서 가는거지 내가 부르고 싶은게 아니거든 공연을 즐긴다는 것도 전혀 공감 안가는게 난 라이브를 듣고 싶은거지 부르고 싶은게 아니라고 ㅅㅂ 여기서 반론이 음악을 듣고 싶으면 앨범을 사서 하이앤드 A/V 로 들으라고 할 능지라면 제대로 된 답변을 할 자신이 없음
공연은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하는 하나의 체험임 공연장까지 가서 아티스트 만나는 관객들은 아마 본문 글 같은 생각 안할거임
그렇게 단정 지으면 쟤랑 동급인거임. 저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녹음된 목소리가 아닌 현장에서의 아티스트 목소리를 느끼고 싶은 사람도 있는거임. 프로토스도 아니고 모든 사람의 생각이 같을 수 없음.
ㅇㅇ 같을 순 없겠지 하지만 현장까지 와서 아티스트 목소리 ↗문가마냥 '느끼려는' 애들은 뭐 걔들끼리 감상하라고 말하고 싶다
현장 아티스트 목소리가 듣고 싶어? 현장에서 떼창해도 충분히 들을 수 있음 못 들으면 현장 사운드가 문제임
아니, 현장을 가야 아티스트 목소리 듣지 그럼 어디서 들음ㅋㅋㅋ 그리고 가수 노래 온전히 듣고 싶은데 옆에서 목청 찢어져라 노래 부르면 아무리 음향 설비가 좋아도 커버 못함. 나도 콘서트는 즐기는거 선호하고, 콜도 외워서 넣고, 분위기 따라 떼창도 하는데, 노래 듣고 싶어하는 사람 마음을 이해하는거임. 서로 생각이 다른거지 그걸로 뭘 ㅈ문가니 뭐니 함.
나는 본문의 글이 이렇게 느껴졌음 '니들이 떼창을 불러대니까 돈 주고 아티스트 목소리 들으러 온 내가 듣고 싶은 부분을 안 부르고 넘어가잖아'
나는 라이브 공연을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하는 체험이라고 생각함 그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그런 사람들 앞에 선 아티스트의 공연이라는 교감이라는거지
쓰니는 왜 정유게 글을 가져온것일까
집에서 봐야지 멍청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아르타니스가 왜 시대의 흐름을 못보냐고 따지는 짤
즐기지 못하면 넌 찌질이~
교이쿠랑 비슷한 논리를 펴는군
SNS 영향 적었을때도 내한오면 떼창 불렀어 인과관계도 제대로 모르면서
이말에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 안하는데 사실 떼창도 눈치보고 해야되는게 맞음. 모든곡 떼창하는거는 솔직히 나는 별로고 실제로도 라이브 가면 한국인들 이런습성 아니까 아티스트가 직접 이곡은 조용히 들어주기만 바란다 얘기하곤 함. 보통은 팬덤 분위기 따라가면 됨 분위기가 떼창 분위기면 떼창하고 안하면 안하면 됨. 떼창 분위기 해는데 했다? 당연히 넌씨눈이지. 근데 본문글은 마치 떼창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듯이 몰아가는데 이거는 그냥 쿨찐 아니면 생각할수 없는 발상인거 같음.
https://youtu.be/F3_X9okvXZw 이 글이 진짜 제일 멍청한 이유는 애초에 떼창은 우리만 하는 게 아님;; 대체 왜 그런 이미지가 생겼는지 모르겠는데 특히 락 메탈 계열에서는 8-90년대 라이브에서도 떼창하는 걸 들울 수 있음 당장 위의 링크만해도 오아시스 96년도 라이브인데 떼창하는 걸 들을 수 있음; 애초에 공연 중에 마이크를 넘기는 것도 마이클 잭슨이나 퀸의 프레디 머큐리도 빈번히 하는 무대 퍼포먼스 중 하나인데 마치 한국이라서 한다는 글 자체가 이해 조차 가지 않네. 20년 락 팬이다 머다 적어둔거보고 진짜 어처구니가 없음
라이브는 애초에 변수가 너무 많은 환경이라 그날 그날 음향에 문제가 생기든 다른 사고가 나든 온전히 음악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이고 떼창도 그런 변수에 포함되는거니까 진짜 음악에 집중 하고 싶으면 콘서트갈 돈 아껴서 스피커 같은 거에 투자하는 게 맞다고 봄.
그렇게 놀고 싶다는데 누가 뭐라고 할수 있음?
민폐끼치는 관객 많은데 가보니깐 떼창정도만 해주면 참 양반이구나 싶더라. 물론 떼창 싫어한다는거 이해는 함.
퀸 콘서트 영상 몇개만 봐도 대다수가 떼창 기본 장착임 콘서트는 그 분위기에 같이 취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