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할사람
- 레이디가가와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와 노래가 좋다
- 전작의 게리한태 이입이됐고 맘에들었다
- 좋은 연출을 보고싶다
싫어할 사람
- 1편이 좋았고 2도 1과 비슷하길 원한다
- 1 후반부 머레이 쇼 같은걸 원한다
- 뮤지컬 영화 자체가 불호다
사실 좋아할거랑 싫어할거 복합적으로 가지고있는사람이 더 많을거임 나도 그랬고 그래서 호불호 더 갈린다보고
개인적으론 좋긴했는데 노잼이기도하고 후기글을 2개를 써도 할말 다 못한거같은 그런 영화임
확실한건 1보단 별로야
뮤지컬 영화 자체가 성공하기 어려운 요소인데 뮤지컬이 아니었던 전작을 뮤지컬로 계승했다는 것 자체가 감독이 실험작으로 쓰겠다고 선언한거나 다름없지 뭐 전작의 흥행을 등에 업고 성공할거라 판단한건지 흥행 여부와 관계없이 하고싶은거 해본건지는 감독 본인만이 판단할 수 있겠지만 확실한건 그 배우들을 데리고 이런 평가 듣는 건 좀 많이 아쉽다
난 영화의 주제가 좋았는데도 딱 작성자 같은 평이었음 나쁜건 아닌데 이게 좋은 것도 아니고 참...
개인적으로는 전작에서 기승전까지 만들고 이 영화는 스토리의 '결'만 담당하는 역할이라고 봄.
처음부터 뮤지컬 영화였으면 모를까 왜 후속작에서 집어넣냐 그게 작품 분위기랑 잘맞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
음 그러면 나한테는 맞지 않겠다
재밌게 보긴 했는데 1편이랑 확실하게 다른 영화였음 비극을 너무 가깝게 찍은게 아닐까 생각함...
1편과 비슷한 분위기가 아니라니....
난 영화의 주제가 좋았는데도 딱 작성자 같은 평이었음 나쁜건 아닌데 이게 좋은 것도 아니고 참...
난 괜찮게 봄
뮤지컬 영화 자체가 성공하기 어려운 요소인데 뮤지컬이 아니었던 전작을 뮤지컬로 계승했다는 것 자체가 감독이 실험작으로 쓰겠다고 선언한거나 다름없지 뭐 전작의 흥행을 등에 업고 성공할거라 판단한건지 흥행 여부와 관계없이 하고싶은거 해본건지는 감독 본인만이 판단할 수 있겠지만 확실한건 그 배우들을 데리고 이런 평가 듣는 건 좀 많이 아쉽다
둘 다 원하는데 어쩌지
음 그러면 나한테는 맞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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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뮤지컬같은거 나오면 몰입이 잘 안되던데 걸러야하나
일반적인 뮤지컬영화랑은 또 좀 다르긴함 일반적인 뮤지컬이 대사를 노래로 푸는느낌이면 이건 진짜 생으로 광인이 얘기하다 노래부르는거라
크아악
재밌게 보긴 했는데 1편이랑 확실하게 다른 영화였음 비극을 너무 가깝게 찍은게 아닐까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전작에서 기승전까지 만들고 이 영화는 스토리의 '결'만 담당하는 역할이라고 봄.
아 그거 좋은 비유다.
호불호갈릴만하군
처음부터 뮤지컬 영화였으면 모를까 왜 후속작에서 집어넣냐 그게 작품 분위기랑 잘맞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
게리가 착한난쟁이엿나?
ㅇㅇ
왜 추천이 안돼지? ㅠㅠ
조커1편은 킬링조크를 기대하게 만들었던만큼 이번 영화는 마치 풍선같은 영화였다고 생각함
1도 살짝 졸았어도 재밌게 봤는데 2 가면 코골거 같아서 볼생각이 없음.
전작이랑 다른거면 분위기는 조금 밝아졌어? 전작은 너무 어두워서 좀 별로든디
그점선 비슷함 ㅋㅋㅋㅋ
스릴감 같은 건 없는 거야? 두근두근 어떻게 진행되는 걸까 이런 느낌
자세하게 말하면 스포될거라 상황자체가 한정되어있는게 큼
1편과 비슷한 분위기가 아니라니....
어두운 분위기같은거라면 비슷함 전개방식이나 그런면에서의 차이
오 개리 나와?
ㅇㅇ
나도 저위에 댓글쓴애랑 똑같은 의견임 1의 결말부분만 영화로 만든거 에필로그만 2시간 정도 보는느낌이었음
전작에 기승전결서 결후일담 이런느낌같기도하고 ㅋㅋㅋㅋ
내가 보기엔 뮤지컬이라기에도 애매모호함 괜히 뮤지컬 넣어서 더 별로인거같음
위에도 썼지만 일반적인 뮤지컬영화느낌도 아니긴하지 ㅇㅇ
최현석이 미역국입니다 하고 생선 스테이크 내놓는거를 먹는 느낌이랄까
난 싫어할 사람이네
1이 워낙 강렬했지
1편 재밌게 보긴했는데 두번다시 보고싶은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 분위기가 너무불편해
아 1 보고 든 생각이 제발 후속작 안찎었으면 좋겠다 였는데.... 1 그 자체로 완전하게 좋았다고..
1편 후반부 같은 통쾌함은 없나 ;;
또 후속작 나올여지있음?
없음 진짜 어거지로 나올수야있는데 나와도 그건 감독 의견은 아닐거임
글쿤..조커1도 이미 시나리오로서 완성도가 높았는데 결국 조커1의 흥행때문에 늘린느낌인가보네.. 장편으로 쓸게 아니면 쓸이야기가 없긴함..
그럼 이거말고 트랜스포머나 봐야겠따
그럼 도대체 감독은 왜 뮤지컬 영화아니라고 인터뷰한거지? 보고온 사람마다 이건 다 뮤지컬 영화다라고하는데 감독 기준이 따로 있는건가
위에 썼지만 일반적인 뮤지컬영화랑 노래쓰는방식이 다른건 맞음 근데 그걸로 뮤지컬이 아니라기엔 좀 애매하달까
뮤지컬을 좋아하지 않는게 아니라 싫어하는 사람들도 개많다는걸 왜 모르는걸까? 뮤지컬이 존나 극혐인게 진지하게 대화하다 개뜬금없이 지들끼리 노래를 처 함. 몰입감 개박살나면서 스크린에서 현실로 그냥 튕겨져 나옴. 그리고 노래 처부른 뒤에 뭔 짓을 하든 다시 집중 못ㅠ함. 레미제라블 이딴것도 보다 걍 털고 나왔음.
방구석찐따들이 조커2 보고 풀봉기 하는 모습을 구경하려 했는데 노잼이군
음악 영화라고 보면 됨. 노래 자체는 괜찮음. 근데 오프닝 시퀀스부터 뭥미? 스럽고 영화 내내 답답함
뮤지컬영화 여기서 걸러야겠군 개인적으로 노래 듣는 거 별로 안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