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호평 : 조커 빙의하는 니들도 사실 평범한 '아서 플렉'한테는 관심없긴 매한가지잖아?
불호 : 내가 조커보러왔지 아서 플렉 보러왔냐
추탭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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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감독님 제목을 아서플렉으로 하고 이 영화는 빌런 조커의 이야기가 아니라 아서 플렉이라는 소시민 이야기라고 홍보하셨어야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존나 변명이잖아. 그럼 조커라는 이름 달지 말던가. 조커라는 이름 달고 지 오리캐만 나오는 팬픽 쓴 느낌임.
이런 구조면 확실히 불호가 있을법하네
솔직히 다 필요없고 1편 마지막 장면이 발자국에 피묻은 거여서 다 망침. 그거 아녔으면 2편에서 아서플렉이 혼란을 겪어도 이해가 되는데, 1편 마지막 장면에서 마치 완성된 것처럼 하고 끝내고 이제와서 그러면 그냥 배신감이 들지
전작도 주제가 그거 였는걸
무적 논리네 싫다고 하면 "봐봐 니들은 아서에게 관심 없음"만 무한 반복
난 1편 조커도 이게 조커 맞나? 하는 느낌은 있긴 했음
이런 구조면 확실히 불호가 있을법하네
엔딩보면 수많은 조커들 탄생함
솔직히 존나 변명이잖아. 그럼 조커라는 이름 달지 말던가. 조커라는 이름 달고 지 오리캐만 나오는 팬픽 쓴 느낌임.
루리웹-7302443251
전작도 주제가 그거 였는걸
전작은 재해석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데 2편은 아니라고 봄. 2편은 조커라는 설정 자체거 필요없는걸.
그치만 아서는 능력없고 재미도없는걸...! 능력도 없고 재미없는사람은 거울만봐도 매일볼수있어
그럼 감독님 제목을 아서플렉으로 하고 이 영화는 빌런 조커의 이야기가 아니라 아서 플렉이라는 소시민 이야기라고 홍보하셨어야하지 않을까요
이게 맞다.. 제목 : 아서플렉
조커가 단일 빌런이라기 보단 집단적 광기의 개념으로서의 조커가 된 느낌 그래서 부제가 폴리 아 되 인거 같기도 하고.
난 1편 조커도 이게 조커 맞나? 하는 느낌은 있긴 했음
솔직히 주제의식은 동일하다고 생각해서 나도 굳이 비판하려먼 전작부터 까야되지 않나 싶어
난 소시민 아서가 흑화해서 조커가 되고 그 스토리를 보고싶었다고
소시민이 흑화 해봐야 소시민이죠... 아서가 하려던건 혁명이 아니였으니...
그럼 조커를 붙여선 안됐음
조커도 혁명을 원하진 않는데요...
사람들이 기대한건 DC 빌런 조커인데 뭔 소시민이니 혁명이니 그러니까 조커를 안붙였으면 납득한다고 근데 왜 조커임
수많은 조커 탄생 설화 중 1이죠 뭐...
스포 글 읽어보니 조커 2 절대 아닌거 같고 아서플렉은 조커가 아니다 하고 끝이네 씨1발 조커한테 칼빵은 또 왜 놔 씨1발
그 칼빵 놓은 놈이 마지막에 뭘 하냐면 지 입가 양쪽을 칼로 그어
왜냐하면 '아서 플렉'으로 죽으면 안되거든 술먹고 바지에 싸든 화장실에 싸든 결국 오줌 싼건 매한가지인것 처럼 사형을 당하든 살해를 당하던 사람들은 결국 조커로써 죽어서 신이 되주길 원하는거였지. 추종자나 할리퀸보다 상대적으로 그나마 아서를 챙겨준게 아이러니하게도 변호사나 간수쪽이었다는게
무적 논리네 싫다고 하면 "봐봐 니들은 아서에게 관심 없음"만 무한 반복
그러니까... 못만들었다는거네
솔직히 다 필요없고 1편 마지막 장면이 발자국에 피묻은 거여서 다 망침. 그거 아녔으면 2편에서 아서플렉이 혼란을 겪어도 이해가 되는데, 1편 마지막 장면에서 마치 완성된 것처럼 하고 끝내고 이제와서 그러면 그냥 배신감이 들지
이거 보여주고 사실 아님 ㅋㅋ 이러면 누가 아그렇구나 하겠냐고요 감독님
이런 논쟁을 던져주는 시점에서 감독이 원하는 바를 이뤘다고 생각함 실제로 1편부터 꾸준히 어필하는 주제여서 뭐라 하기도 에매하게 만듬
감독이 알고보니 어그로끌고 욕먹으면 희열 느끼는 새끼였음???
어쩌다가 조커가 된 소시민 정신병자... 사람들이 원하는건 조커이니... 소시민 정신병자야 관심 없겠지... 수많은 이가 조커가 되어서 권력 얻으려고 할거고...
일단 DC 유니버스 이야기는 확실히 아님
재밌게 보긴 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1편에서 끝낸걸 억지로 끌고와서 뇌절한 느낌이었음
조커 라는 타이틀 떼고 별개 영화라고 해도 상관없을 수준인가 하지만 그랬으면 다들 안봤겠지
무적실드논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