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9화는 잘 못 만들어진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팀별 경쟁임에도
조건이 이븐하지 않은
공평하지 않았단 뜻이죠.
1명씩 내보낸 팀이
더 부족한 인원으로
더 부족한 준비를 한다?
경쟁사회의 치열함을 의도한거 같은대
그 의도가 잘 전해지진 않았어요.
제작진들이 서바이벌 프러그램에 대한
익힘이 부족했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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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된 급조팀은 걍 꼴찌하라고 등떠민 팀이다보니 이게 맞나? 싶더라.. 몇몇 팀원은 자기 포텐도 제대로 못보여주고 재료손질만하다 떨어지기도하고
사실 나는 다른 팀의 메뉴구성 및 가격을 다 아는 상태에서 진행할 수 있어서 그 부분은 이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 이점을 못 살린것 같아서 안타까움.. 거기에 인원 부족이라는 패널티까지 있다보니..
난 개인적으로 명확한 의도가 제대로 들어간 미션이었다고 생각함. 방출룰은 준비 다 끝내놓은 다음 막바지라 너무 타이밍이 안좋아서 이 점이 문제라고 생각은 하는데, 방출자체는 전략을 다 알고 시작하는 거라 분명한 어드벤티지가 있었음. 다만, 인원까지 한 명 적은 건 개짜쳤음. 여기선 한 명을 더 줘서 인원은 확실히 맞춰줬어야함. 그리고 미션도 한끼에 남들 10배 20배 먹는 먹방러들을 불러오는 것이 같은 사람이 같은 음식을 다시 주문하는 재주문율을 짧은 시간 내에 확인할 수 있으니 좋은 선택이었고, 100만원이란 널널한 금액 지원 역시 한정된 공간과 인원 수란 조건 내에서 재주문이나 회전율을 볼 수 있는 방법이었음. 만약 인당 10만원씩 줬다? 그럼 식당 장사 미션이 아니라 각자 요리 한두개씩 하고 마는 그냥 일품 대결임. 그럼 참가 인원을 늘리고 인당 구매금액을 줄였으면? 앞서 말한대로 재주문율을 볼 수 없는 방식이고 테이블 세팅이나 서빙에서도 인원이 줄어든 후반 미션 특성상 적용하기 힘든 방식임. 또 한 사람당 동시에 여러 메뉴 주분이 불가능하고 하나를 다 먹거나 먹기를 포기해야 다음 주문이 가능한 룰로 프렙 최적화해서 메뉴 조리컷 2분 나는 팀이 활약하는 여건을 만들어줌. 동시에 정지선 처럼 남긴 음식보고 업그레이드 하기나, 에드워드리 팀이 피드백 받고 조리법 바꾸기가 가능했던 룰로 장사수완이나 위기대처 능력까지 볼 수 있던 미션이란 점에서 괜찮다고 생각했음. 또 최현석팀이 메뉴 가격 책정한게 밖에선 하지 않을 고가정책 아니냐란 비판도 있던데, 이 팀은 300만원 자금받고 유일하게 430만원으로 흑자낸 팀이고 나머지 팀들은 80만~160만 적자 봤음. 바꿔 말하면 나머지 팀들이 밖에서 밖에서 하지 않을 저가 정책으로 매출 달성에 실패한 거임. 음식 나오는 포션을 봐도 연어/캐비어 알밥이나 트러플 돈까스 모두 비싼 재료및 전체 요리 양이 상당했고 랍스타 짬뽕은 랍스타 반마리가 들어가 실제 외식에서도 비싼감이 조금은 있지만 그렇게 까지 오버한 가격이 아님. 오히려 다른 팀들이 만든 음식들을 밖에서 보면 일류급 셰프들이 트러플 올린 전을 파는 수준의 음식을 그 가격에 팔리가 없음. 이러 이러한 이유로 짜치는 부분이 있는 미션이었지만 충분히 의도가 전해졌고 괜찮은 평가기준을 가진 미션이었다고 생각함.
4화 까지가 goat 그뒤로 joat
방출된 급조팀은 걍 꼴찌하라고 등떠민 팀이다보니 이게 맞나? 싶더라.. 몇몇 팀원은 자기 포텐도 제대로 못보여주고 재료손질만하다 떨어지기도하고
다크엘프의인격슬라임은초코맛
사실 나는 다른 팀의 메뉴구성 및 가격을 다 아는 상태에서 진행할 수 있어서 그 부분은 이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 이점을 못 살린것 같아서 안타까움.. 거기에 인원 부족이라는 패널티까지 있다보니..
ㄹㅇ 그래서 탈락자중에 한두명 또 복귀시키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했었음
나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분명 백종원이 강조하기도 했고 왜 불타는건지 1도 공감이안됨ㅋㅋㅋ
시청자들에게 자극을 주려고 너무 정신적으로 몰아세우는거같다라는 느낌이 들긴했음. 팀전은 솔직히 나올때마다 너무 좀 아까워. 난 만찢남도 너무 아까움.
3명 모으길래 게스트 하나 투입할 줄 알았지...
진짜 뜬금없이 내쫓아서 진짜 우승자 루머가 사실이었고 그거 때문에 주인공 극복 서사로 가나? 했는데 그런거 없었고
차라리 떨어져나간 셋 중 하나는 반드시 올라가는 조건으로 나머지 둘은 반드시 떨어진다가 더 좋았을 것 같음. 정말 자신의 실력이 자신 있으면 도전하라는 느낌으로.
그냥 다큐가 아니라 예능이란걸 9화에 와서야 눈치챈 내가 멍청한듯 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명확한 의도가 제대로 들어간 미션이었다고 생각함. 방출룰은 준비 다 끝내놓은 다음 막바지라 너무 타이밍이 안좋아서 이 점이 문제라고 생각은 하는데, 방출자체는 전략을 다 알고 시작하는 거라 분명한 어드벤티지가 있었음. 다만, 인원까지 한 명 적은 건 개짜쳤음. 여기선 한 명을 더 줘서 인원은 확실히 맞춰줬어야함. 그리고 미션도 한끼에 남들 10배 20배 먹는 먹방러들을 불러오는 것이 같은 사람이 같은 음식을 다시 주문하는 재주문율을 짧은 시간 내에 확인할 수 있으니 좋은 선택이었고, 100만원이란 널널한 금액 지원 역시 한정된 공간과 인원 수란 조건 내에서 재주문이나 회전율을 볼 수 있는 방법이었음. 만약 인당 10만원씩 줬다? 그럼 식당 장사 미션이 아니라 각자 요리 한두개씩 하고 마는 그냥 일품 대결임. 그럼 참가 인원을 늘리고 인당 구매금액을 줄였으면? 앞서 말한대로 재주문율을 볼 수 없는 방식이고 테이블 세팅이나 서빙에서도 인원이 줄어든 후반 미션 특성상 적용하기 힘든 방식임. 또 한 사람당 동시에 여러 메뉴 주분이 불가능하고 하나를 다 먹거나 먹기를 포기해야 다음 주문이 가능한 룰로 프렙 최적화해서 메뉴 조리컷 2분 나는 팀이 활약하는 여건을 만들어줌. 동시에 정지선 처럼 남긴 음식보고 업그레이드 하기나, 에드워드리 팀이 피드백 받고 조리법 바꾸기가 가능했던 룰로 장사수완이나 위기대처 능력까지 볼 수 있던 미션이란 점에서 괜찮다고 생각했음. 또 최현석팀이 메뉴 가격 책정한게 밖에선 하지 않을 고가정책 아니냐란 비판도 있던데, 이 팀은 300만원 자금받고 유일하게 430만원으로 흑자낸 팀이고 나머지 팀들은 80만~160만 적자 봤음. 바꿔 말하면 나머지 팀들이 밖에서 밖에서 하지 않을 저가 정책으로 매출 달성에 실패한 거임. 음식 나오는 포션을 봐도 연어/캐비어 알밥이나 트러플 돈까스 모두 비싼 재료및 전체 요리 양이 상당했고 랍스타 짬뽕은 랍스타 반마리가 들어가 실제 외식에서도 비싼감이 조금은 있지만 그렇게 까지 오버한 가격이 아님. 오히려 다른 팀들이 만든 음식들을 밖에서 보면 일류급 셰프들이 트러플 올린 전을 파는 수준의 음식을 그 가격에 팔리가 없음. 이러 이러한 이유로 짜치는 부분이 있는 미션이었지만 충분히 의도가 전해졌고 괜찮은 평가기준을 가진 미션이었다고 생각함.
트러플이 아니라 캐비어를 올린 전으로 수정함.
이렇게 보면 또 괜찮아 보이긴하는데 3명준건 짜치긴함 CU 편의점 패자부활전에서 4명올라왔으면 어느정도 해소되었을텐데 하필 3명이라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