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돈 앞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
결과:예능을 망치면서까지 추해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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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은 결국 예능으로 접근을 해야 재밌어진다 ...
맨날 술만 쳐먹고 놀기만해서 노잼이라 보다 말았던 기억
예능인들이 괜히 잘 나가는게 아닌 듯 돈 욕심과 개그욕심과 분량 욕심이 거의 비슷한 비율임
프로의식이란게 있었으면 룰이 허점이 있더라도 그따구로 하면 안되지
진용진이 잘못했음 여성참가자들 깽판칠때 그 상황 전부 그냥 방송으로 만들어서 내 보냈어야 하는데 왜 거길가서 무릎을 꿇는지 참... 나간 여자들 그냥 그대로 내보내고 남은 참가자들로 계속 진행 헀어야지
Tv 나오는 연예인들이 괜히 그 돈 받는게 아니다를 보여준
돈이 진짜 필요한사람을 구했어야했는데 술판벌이는놈들밖에 없었음 근데 아마 그랬으면 진짜 더 개판이 났었을거같음
예능은 결국 예능으로 접근을 해야 재밌어진다 ...
맨날 술만 쳐먹고 놀기만해서 노잼이라 보다 말았던 기억
냐루비
돈이 진짜 필요한사람을 구했어야했는데 술판벌이는놈들밖에 없었음 근데 아마 그랬으면 진짜 더 개판이 났었을거같음
원작은 그 개판때문에 유명해진거라 현실에서는 할수없는 컨셉을 잡았음 애초에 ㅋㅋㅋㅋ
그러니까요 사람 한명 쥭이고 그랬어야 재밌었는데요.
사실 그 술처먹고 노는거 끝나고 이후가 진짜였지 촬영 이후도 마찬가지고
예능인들이 괜히 잘 나가는게 아닌 듯 돈 욕심과 개그욕심과 분량 욕심이 거의 비슷한 비율임
푼돈(밥 한끼, 숙박) 걸린 일에 그렇게 열을 다하는 예능의 프로들
무한도전 보면 멤버들이 분량 생각하는게 눈에 보임 부산에서 공개수배 추격전 할때도 보면 사실 차 생긴 시점에서 굳이 미션 장소 돌아다닐 필요도 없었는데 굳이 찾으러가고 갈아입을 옷 산다고 시내로 나오는것처럼
솔직히 가끔 고구마같다고 느껴지긴 했는데 그게 다 분량확보를 위한 예능적 플레이라고 생각하기로 한 뒤로 계속 고구마 같음
Tv전쟁처럼 카메라 테이프 시간이라는 리미트 걸어둔 특집 제외하면 굳이 미션수행 할 필요가 별로없지. 멤버들 전화 꼭 받을 필요도 없고. 근데 그러면 노잼이거나 분량 조지는거지. 꼬리잡기때 굳이 공중전화 박스 안물어보고 도망 다니고 내가 잡으려는 사람만 잡아도 되는데 전화박스 들어가서 물어봤다가 정형돈-박명수 근처에서 접근중이라는 명장면 나오고 하는거지
Tv 나오는 연예인들이 괜히 그 돈 받는게 아니다를 보여준
E과
프로의식이란게 있었으면 룰이 허점이 있더라도 그따구로 하면 안되지
룰 허점 노리고 꼼수 부리는 것도 하나의 예능 클리셰인데 그걸 살리는 것도 진짜 능력이지.
갑자기 지니어스 생각나네
TV 예능에 나오는 연예인들이 게임에서 나오는 작은 보상이 진짜로 필요해서 열심히 하는게 아닌데 말이야.
무한도전 멤버들 바나나 쟁탈전 생각나네...
근데 그 사람들은 출연료 받고 하는 거니... 무도 기준으로 보면 1회 촬영에 보통 2회 방영되니까, 대략 천만원 정도 씩 받고 일하는 거니까
진용진이 잘못했음 여성참가자들 깽판칠때 그 상황 전부 그냥 방송으로 만들어서 내 보냈어야 하는데 왜 거길가서 무릎을 꿇는지 참... 나간 여자들 그냥 그대로 내보내고 남은 참가자들로 계속 진행 헀어야지
제목만보면 오징어게임인데 망했나보네
망한예능살린혁준이
투머치 리얼리티쇼
그냥 프로와 아마추어 기획력 차이 보여준거 아니냐? 인간의 본성이라기보다는 그냥 기획쪽이 전적으로 븅딱이었던 이미지만 ㄴ마아있는데
기획이 깔끔하지 못한 것도 맞지만 그 이상으로 쓰레기같이 굴었잖아 프로그램 터뜨리겠다고 협박질하는게 이게 말이 되는
양쪽 다 아마추어였지
여자쪽도 문제지만 남자쪽 몇명은 돈이 아니라 이미지 생각한 방송을 했으니 망한거잖아..
예능에도 기본적인 대본이 있어야하는이유
전략도 전략이지만 방송이란 걸 생각했어야 했고, 초반에 룰 깨는 전략을 5천만에 판 제작진도 허술했고, 방송을 방송으로 ㅂㅈ 않고 술 마시고 깽판친 출연자들은 정신 나갔고 대환장이었음
그리고 혁준이는 아내를 만났다
그래.. 그거면 됐지.. 적어도 둘은 행복하잖아.. 한잔하자 ㅠㅠ
이 프로그램이 그대로 희대의 쓰래기가 될뻔했는데 그래도 혁준이 결혼 만들어준 것으로 의의가 있다...
깽판치면 그대로 "응 잘가고" 했어야 완성인데 육수들 신경쓴건지 그저 추잡스럽게 꾸역꾸역 데려와 망쳐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