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 부정하는 안티작품 아니냐는 이야기가 한국에도 오갔던걸로 기억함
하도 옛날 일이라 기억 안나는데
이제와서 유튜브서 건덕후 반응집 영상 보다가
그래 그런거 있었지 하고 떠올림
생각난김에 찾아보니
S건담 자케딸 설정과 ZZ와의 대비와 ZZ 까내리기(FAZZ)가 그런 요소의 대표라는
일본쪽 웹(픽시브 사전)의 이야기라던가 그거 관련해서 아사노 마사히코라는 사람이 그 중심이었다는 이야기까지만 나오고
나머지는 뭐 그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보고 업계 무슨 반응이 있었고는 모르겠지만
갠적으로는 0083보단 나아보이던데
센티넬은...겐키가 시발 존나 사랑한다는거만 암
솔직히 당시 퍼건에서 빠져든 건덕들 나름대로의 건담 세계관이란 부분서 꽤 재밌는 부분이기도 하고 디자인도 독창적인 부분도 있고 그랬지 이젠 AOZ가 센티넬 대체하는 느낌의 영역에 간거같기도 하고
당시에 하이텔 애니메이트의 건담 관련 게시판에서 다양한 확인되지 않는 썰과 괴문서들이 많이 돌아다니기도 했지.
근거 없는 이야기긴 하지만 사람들이 그렇게도 보는구나 하고 다시금 느끼게 함 그만큼 자케딸 설정에 반감을 가졌단 이야기로도 보이고
판권이 모델 그래픽스한테 있어서 빌파 같은 작품에 등장 못한다는 것 정도...?
빌파.. 나오지 않았나?
어차피 건담은 영상매체가 우선적 공식이라 안티해봣자 중력전선 사신 미만임
센티넬->0083-> 이글루로 이어지는 반 토미노 작품의 계보인가
마냥 커서 좋았어 이게 흥했어야 멋들어진 건담들이 많아졌을텐데 F91계열 쥐꼬리만한 기체가 이겼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음
사나리: 소형화는 시대의 흐름이라고요!
애초 토미노옹은 Z부터도 그 크기로 줄이려 했었다고 함 그 당시엔 못했다지만 거기다 커봐야 과녁이 커지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