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 Policy지 칼럼니스트이자 하버드 대학교의 국제 문제 센터 교수 스티븐 M 월트의 기사에서 인용
"팔레스타인의 입장에서는 이스라엘이 자행하는 일에 계속 저항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독자적인 국가를 건설하거나 대이스라엘 내에서 동등한 권리를 보장하는 등 매력적인 대안을 제시한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지만 네타냐후는 이러한 가능성을 봉쇄했습니다.
안와르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화해했을 때 이집트는 시나이 반도를 되찾았습니다. 반면, PLO는 이스라엘과 화해하고 더 많은 불법 이스라엘 정착촌을 얻었습니다.
오늘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게 제공하는 유일한 선택지는 추방, 절멸 또는 영구적 아파르트헤이트뿐이며, 싸우지 않고 이러한 운명을 받아들일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존재를 인정하고, 생존 가능한 국가를 얻기 위해 이스라엘에 협력하고, 그 대가로 아무것도 얻지 못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팔레스타인 국민 사이에서 인기가 낮아지고 하마스에 대한 지지가 높아진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요약
1. 하마스가 강아지들이란건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음. 심지어 팔레스타인 인들조차도.
2. 평화적으로 외교노선으로 이스라엘에게 협력적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존재함.
그러나 이스라엘이 그런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게는 아무것도 주지 않음. 오로지 더 많은 불법 유대인 정착지를 건설시키고 더 많은 땅을 뺏어감.
3. 보통 협력적 상대에겐 그만큼의 보상이나 대가로서 무언가를 줘야하지만 이스라엘은 아무것도 줄 생각 없음.
사람들은 이스라엘에게 순종해봤자 얻는것은 추방, 절멸, 아파르트헤이트 뿐이라는걸 지난 수십년간 지켜봄.
4. 그래서 팔레스타인들이 결국 하마스 지지하며 싸우는건 그들에게 선택권이 없기 때문.
이스라엘이 유일하게 제공하는 멸망이란 운명을 받아들이느냐 마지막까지 저항하냐라는 선택지에서 후자를 선택하는건 당연하다.
당장 레바논까지 휘말리며 확전되는 양상인데 미국을 비롯한 서방은 적극적인 개입을 하고 있지 않음 방어가 아닌 침공이고 누가 봐도 전범 행위인데
일단 네타냐후가 지 감옥 안가겠다고 일부러 저러는거니깐
평화적으로 외교노선으로 이스라엘에게 협력적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그걸 이스라엘이 다 죽이고 있지 않나?
레바논 요르단 팔레스타인에서는 석유가 많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암묵적으로 미국 포함 서방 국가들이 이스라엘 편인거 다 아는 사실이라... 진실을 말하고 싶어도 말 못하는거지
역사가 워낙 오래되기도 했고 입장차가 명확한 사건이라 평이 극단적으로 갈리는것 같기도함 절대적으로 뭐가 옳은지 정리할 방법이 없음
일단 네타냐후가 지 감옥 안가겠다고 일부러 저러는거니깐
당장 레바논까지 휘말리며 확전되는 양상인데 미국을 비롯한 서방은 적극적인 개입을 하고 있지 않음 방어가 아닌 침공이고 누가 봐도 전범 행위인데
PAKIN
암묵적으로 미국 포함 서방 국가들이 이스라엘 편인거 다 아는 사실이라... 진실을 말하고 싶어도 말 못하는거지
반대로 한 번은 중동전쟁 피크 때처럼 이스라엘이 쳐발려 망국 직전까지 가고 누구도 손을 내밀지 않는 상황까지 가봐야 한다고 봐 미국 유태계 생각하면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평화적으로 외교노선으로 이스라엘에게 협력적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그걸 이스라엘이 다 죽이고 있지 않나?
건국목표가 저땅에서 무슬림들 전부 몰아내고 유대국가 로 존재하는게ㅜ목표였고, 그목표 향해서 70년동안 계속노력해서 전쟁 해오던 국가임. 시작부터 그렇게 천명한 국가고 그걸 인정한게ㅜ서방세계니
레바논 요르단 팔레스타인에서는 석유가 많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역사가 워낙 오래되기도 했고 입장차가 명확한 사건이라 평이 극단적으로 갈리는것 같기도함 절대적으로 뭐가 옳은지 정리할 방법이 없음
하마스를 절멸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이 우호 정책을 펼쳐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하마스같은 미친 놈들을 지지 못 하게 해야 함 그래서 이스라엘은 우호 정책을 펼치는 자국 정치인을 전부 죽여버렸지
서안지구 파타 꼬라지보면 하마스로 안가는게 이상한거지 정착촌 알박기로 땅 계속 뺏겨도 파타가 한게 뭐 있음 ㅋㅋㅋ
중동이 불바다 되면 미국산 원유는 부르는게 값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