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소프트웨어로 똥싸놓고 고객에게 책임 전가하는 사례를 내가 본것만 일단 가져와봄
레노버
레노버 - 바이오스 업뎃하다가 뻑남 일단 고객과실 응 아몰랑
애플
애플 - 얼마 나온지 안된 아이패드 프로 m4 솦 업뎃중 벽돌현상
우리 잘못 아니고 이번에 무상보증 기간 남았으니 해주는 거야 무상기간 지나면 니들 책임임 알지? 아참 우리 잘못은 아니니까 새제품으론 안되고 리퍼로 처리해줄게 ㅎㅎ
삼성은 이미 베스트에 있으니까 더이상 말할 것도 없지만
솔직히 소프트웨어로 똥을 쌌으면 기간이 얼마나 되었든
니네들이 책임져야지 ㅆㅂ넘들아 내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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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새끼들이 중요하다 싶으면 자동업데이트 안 하고 수동으로 하도록 시키는거잖아. 다운받을때 동의체크 시키고
IT 기업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다가 뻑나면 전액 환불 해줘야 하는 법이라도 나와야 함
옜날에 애플놈들 "영어할줄아세요?" 이거 생각나네 그때도 업데이트 하고 먹통된거 였었는데
웬만해선 선발대들이 업뎃하고 괜찮다 싶으면 올리는게 맞는듯
기업들 : 그래서 안살꺼야?(후비적)
이기적인 십새끼들........규제를 통해 저런건 조져놔야 안하지
경쟁력을 알아서 갉아먹고있는 ㅁㅊㄴ들
IT 기업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다가 뻑나면 전액 환불 해줘야 하는 법이라도 나와야 함
그런 법은 기업의 혁신을 방해하기 때문에 안 된다고 못 만듦 ㅋㅋㅋㅋㅋ
그저 기기 정상화에 드는 비용은 전부 제조사책임으로 하는 정도만 해줘도 만족.
그러느니 보증 끝날 때쯤의 기기는 업데이트 대상 제외해 버릴 듯 ㅋㅋ
그래서 이새끼들이 중요하다 싶으면 자동업데이트 안 하고 수동으로 하도록 시키는거잖아. 다운받을때 동의체크 시키고
사고나도 책임 안질려고 일부러 동의 받음 시바련들이 ㅋㅋㅋ
옜날에 애플놈들 "영어할줄아세요?" 이거 생각나네 그때도 업데이트 하고 먹통된거 였었는데
"마이! 맥북! 액트! 라이크! 어! 잡스! 잇츠 데드 나우!" 했었어야 하는데
웬만해선 선발대들이 업뎃하고 괜찮다 싶으면 올리는게 맞는듯
기업들 : 그래서 안살꺼야?(후비적)
경쟁력을 알아서 갉아먹고있는 ㅁㅊㄴ들
이기적인 십새끼들........규제를 통해 저런건 조져놔야 안하지
........ㅅㅂ. 저 논리대로면 소니타이머를 실제로 만들어도 책임 없다는 이야기가 되어버리는거 같은데.
하드웨어로 똥싸도 선심써서 패치나 깔짝 내주겠다는 놈도 있잖아ㅋㅋㅋㅋ
지네가 업뎃하라고 해놓고 업뎃해서 맛가면 보상 안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그냥 탐욕이 도를 넘어선 시대라고 생각함 이제 모두가 책임을 버리기 시작했으니 뭐든 하나둘씩 무너지는게 눈에 보이잖아
사람이 운영하는 기업은 정이 떨어져서 보고 있질 못하겠다 기계로 된 초지능이 빨리 완성됐으면..
약간 핀트가 엇나간 걸 수도 있지만 게임도 사후패치 하면 된다고 초기판 개판으로 내놓고 출시하는 게임들 많아짐ㅋㅋㅋㅋ
비슷한거 같네. 최적화나 버그같은 부실한 것들이 버글버글한데도 기어코 내놓고서 고치는거. 오죽하면 예구 안하고 있다가 사는게 국룰이 되었어.
레노버야 싼맛으로 쓰는거고 검수랑 사후지원 좇박아도 뭐 니들이 어디서 비용을 아끼겠냐 모지리들 으휴 이러고 마는데 애플이 그러는건 좀...
자동업데이트 - 호환성만 ㅁㅁ냄 ㅋㅋㅋㅋ
난 레노버 놋북 쓰다가 키보드 키 몇개가 안눌려서 AS 물어보니까 택배 보내면 AS가능한지 봐준데서 보냈더니 3주걸려서 무상 AS는 불가능하데 근데 시발 부르는 수리비가 놋북 중고가보다 비싸 결국 택배비 2회에 시간만 버리고 키보드 고치지도 못함
중국에서 파츠사다가 셀프수리하는게 정배
그래서 특히 주요 업데이트는 당일 바로 하지않고 최소 며칠 기다리며 사용자 반응 관망 후 진행하는게 좋은것 같음
배터리 6퍼 거슬려
바이오스는 원래 업뎃할때 위험요소 많음ㅋㅋㅋ 하드웨어가 고장나는건아닌데 거의 모든 제조사가 그냥 바이오스 복구해주는선에서 마무리됨 문제가 os업뎃시 벽돌증상에 핸드폰같은 완제품이 문제인데 애플은 진짜 아무것도 안해주던 케이스가 많음 나중가서 업뎃하나 띡 배포하고 끝
자동업데이트는 사실상 무상봉사로 테스트 해주는 거나 마찬가지임
나도 작년에 갤워치4 업뎃했다가 벽돌되서 as센터가서 as받았는데 사과메일 하나도 없고 as센터가도 사과 한마디없고 센터 직원들은 짜증스런 태도로 툴퉁대니 진짜 황당했었음.
IT업계의 변화와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와 관련이 있다고 보는데, 일단 전반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주기가 훨씬 빨라짐. 옛날엔 핸드폰 한번 사면 펌웨어 업데이트는 한번이라도 할까말까 했는데 스마트폰은 못해도 대규모 업데이트 두번은 해야 욕을 안 먹고, 그 프로그램 자체도 굉장히 복잡해짐. 개발 문화도 애자일 같이 민첩하게 개발하고 이슈는 일단 기능부터 배포한 다음에 잡아나가는 방식이 퍼지면서 필연적으로 어느정도의 베타테스팅은 사용자에게 전가되게 된 것도 있고. 어쨌든 그런 이유로 테스트 자동화 시스템 같은 것도 개발이 돼서 이번같은 초보적인 실수는 안 생기게끔 대비하는 것도 해 나가고는 있는데, 이런 체계적인 개발은 내가 느끼기에 한국 회사들이 대체로 좀 많이 부족함.
저런건 기업이 알아서 고칠리 없으니 법 만들어서 나라가 예끼 이 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