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40초반에 아줌마 소리 들었어요.
(64)
|
|
건담) 하만 이런 표정도 짓는구나
(17)
|
|
|
|
현실남매
(27)
|
|
|
|
|
|
블루아카)키보토스 맹금류 카페
(31)
|
|
버튜버) 사쿠라 미쿠
(1)
|
|
|
|
[말딸] "선샌니" 선샌니"
(15)
|
|
|
|
|
|
|
@)사이좋은 자매와 P
(6)
|
|
림버스) 저주못 로쟈 (X)
(14)
|
|
|
|
|
|
|
|
원피스 "우솝아, 여기 앉아봐라."
(52)
|
|
중국산 전기차 EU 근황
(38)
|
|
|
|
|
|
|
|
|
|
공장에서 들은 무서운 이야기
(20)
|
|
|
|
|
|
자동차를 사는 이유
(45)
|
|
|
|
|
|
|
우리나라 지역감정은 현대에 정치적으로 만들어진게 대부분이지
단순 통일 된지 천년이 넘은 우리나라도 지역 감정이 심한데 저긴 오죽하겠냐 지금 200년 되었나?
애초에 북부의 도시국가와 이탈리아반도 남부의 농촌들하고 원래 따로놀던 세계였는데 그걸 반강제로 통일 한거라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사람인데 나폴리 인종차별이 얼마나 심했으면 저정도로 감정이입한거야.
하지만 우리 지역 감정은 현대에 군바리들이 조장한 거라…
이탈리아는 저걸 한 나라라소 부르면 안됨
ㅋㅋㅋ
이탈리아는 저걸 한 나라라소 부르면 안됨
금빛곰돌이
단순 통일 된지 천년이 넘은 우리나라도 지역 감정이 심한데 저긴 오죽하겠냐 지금 200년 되었나?
희희희1
우리나라 지역감정은 현대에 정치적으로 만들어진게 대부분이지
ㄹㅇ ㅋㅋ
전라도, 경상도는 해방 전에도 안 좋았다고 할머니가 그렇더라
의외로 우리나라의 동서 지역감정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음.
역사대로하자면 영남과 충청이 지역감정이 안조아겠지.
일제이전에는 평안도가 대표적인 차별지역이었음.
희희희1
하지만 우리 지역 감정은 현대에 군바리들이 조장한 거라…
윗댓글 처럼 남북 분단전에는 북쪽지역 차별이 심했음.. 분단이후 북쪽 차별 못하니까 다른 차별을 만들어낸 거고
160년 좀 넘었네...
우리나라 지역감정은 의외로 1970~80년대 만들어졌잖아요?
나폴리면 스파게티 만드는곳 맞지?
애초에 북부의 도시국가와 이탈리아반도 남부의 농촌들하고 원래 따로놀던 세계였는데 그걸 반강제로 통일 한거라
나폴리가면 마라도나는 종교임
그런 종교조차 월드컵 때는 안먹힌게... 결국 국가를 넘을것 없나 싶기도 함
이탈리아 남부랑 북부는 솔직히 한나라로 묶인게 신기한거지
건슬링거걸에서 북부 남부 나뉘어져서 싸우던데 진짜 그렇게 될뻔했네
이탈리아는 통일 된지도 얼마 안된 나라라는 배경떄문인가.. 많이 더 심한거 같어..
이탈리아 사람들은 다른나라랑 달리 국가적 정체성보다 지역적 정체성이 한참 우선하더라
역사 대충 슥슥 보면 그럴 수 밖에 없더라
동아시아가 좀 특이한거지 오히려 지역색 강한게 대다수임
동아시아도 별반 다르지 않아 한국이 예외케이스임 우리도 남북 통일되면 저기랑 비슷할거임
2002년 월드컵때 외국에서 한국-이탈리아 전을 보던 사람이 있었는데, 토티가 퇴장 당할때 같이 보던 이탈리아인이 환호하더래. 그래서 쟤 너네 팀이야! 그랬더니 저 새낀 로마놈이야! 라고 하더라나. (토티는 AS로마 프랜차이즈 스타)
유럽 지역색은 한국인이 상상하는 그이상임 자의던 타의던 동아시아 3국은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이라는 공통 os가 깔려있는데 저쪽은 아예 할수만 있으면 독립하고싶어함 당장 영국은 그레이트 브리튼에서 스코틀랜드, 웨일스 탈출각 재고있고 스페인은 카탈루냐가 몇십년전부터 독립할거라 꼬장피우는중인데 ㅋㅋㅋㅋㅋ
중앙집권 빨리잡힌 프랑스 제외하고 유럽쪽은 다 동아시아에서 보기엔 별종들임
이탈리아 북부와 남부는 1천년도 넘게 다른 나라였어. 한국은 100년도 안 됐고.
일본만해도 지역적 특색 겁나 강함 애초에 다 다른 왕국이 합쳐진게 일본이라
사실 우리도 그랬기 때문에 지역감정이 심했던 거…옛날 사람들에게 국가는 우주고 고향이 나라라…
은언 중에 이탈리아 = 로마제국이라 생각해서 그걸 떠올리기가 쉽지 않아…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사람인데 나폴리 인종차별이 얼마나 심했으면 저정도로 감정이입한거야.
식민지였으니까 공감한거지 우리나라가 제국주의자들 보면 기분 더러워하는 거랑 같다고 봄
근데 저걸 “인종“ 차별이라 봐야 하나? 인종은 같을텐데
코로나 시기에는 북이탈리아에 코로나 많이 퍼져서 역으로 더러운 병균 새끼들 취급 당했지않나 ㅋㅋㅋ
나폴리 인종차별 심하다고 들었는데 본인들이 많이 당했다는 뜻이었나? ㄷㄷ
파시즘의 나라답군
그리고 먼 훗날 쌔우스 꺼레아 출신의 수비수가 다시 나폴리를 우승으로...
카보우르가 말한 '이탈리아인' 은 아직도 미완성이다.
왜 매드맥스 차량이 나오냐
마라도나 잇을 당시 나폴리 마지막 우승이후 몇십년만에 우승에 주역인....킴....크 쏜도 19 20?챔스 우승햇어더라면
ㅋㅋㅋ
하지만 22-23시즌 외엔 계속 밀란 두팀이 돌아가며 우승함
나폴리쪽이 정교회 지역이었다가 이슬람이 먹고 나중에 천주교화 되었지만 지배계층이 게르만이었던가(?) 그래서 문화가 북부와 좀 이질적이었던걸로 아는데
아작도 저러는 사람들 남아있어.. 베네치아 근처 출신 아저씨랑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탈리아는 어떻다 설명하다 갑자기 '나폴리는 예외야' 라고 급발진한게 한두번이 아니었음
유럽은 왜 이렇게 축구장에서 유독심하게 저러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 스포츠 때문에 싸우는것도 아니고 스포츠랑 상관없는 지역차별이랑 정치문제가지고 경기장에서 난리치는게 너무 보기 안좋은데
이탈리아 북부 gdp는 영국, 프랑스고 이탈리아 남부 gdp는 알바니아같은 동유럽 수준임 경제 격차가 이정도인데 오히려 저정도로 끝나는게 양반임
근데 이태리만 저러는게 아니라 영국도 그러잖아. 애초에 훌리건의 원조가 영국이고
유럽.남미에선 축구가 종교이고 대리전이자 지역자부심.소속감 다 포함한거임. 단순 엔터가 아니야
유럽 남미는 축구가 단순히 스포츠 레저가 아니라 지역을 대표하는 자존심이자 종교이며 정치임
실제론 대갈통을 깨고싶은건데 그건 뒷감당이 안되니 그걸 축구로 땜빵치는거라 그렇지 뭐. 그래서 그나마 훌리건들한테 몇명 안죽고 끝나잖어 ㅋㅋㅋ
사회에 대한 불만이 축구를 계기로 터져나오는 거임.
... 헐 ... 영국이야 말로 대표적 연합국가인데 멀쩡하길 바라는 게 비정상이지 ... 심지어는 시티도 따로 놀더만 ...
차별은 인간의 디폴트인가
ㄴㄴ 생물의 디폴트. 단독 생활하는 동물들은 이성하고 지말곤 적이고 무리 생활하는 동물은 즈그 무리말곤 다 적이고
미국이나 중국처럼 땅이 겁나크면 지역감정이라기보단 그냥 다른나라 보듯하더만
축덕들은 왤케 과몰입 함?
위에 나와있듯 실제로는 대가리를 깨버리고싶은데 실제로 그러면 내전이니 축구에 과몰입해서 대신 해소하는거임
... 역사가 그렇게 오래된 지역대 지역 게임인데 뭔 과몰입씩이나 ... 저 정도면 양반이지 ...
독일이나 이탈리아나 말이 통일이지 걍 합병 병합임 다른나라라는 정채성을 가진체로 강제로 합친데다 합친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지역색이 겁나 강함 독일은 그래도 신성로마제국이랑 독일 연방 전통이 남아있어서 덜한데 이탈리아는 그런것도 없어서
... 독일연방 전통이란 것도 그다지 신빙성이 ... 애초에 그 신성로마라는 것도 느슨하기 짝이 없고 ...
어짜치 쟤내들 전부 로마의 흔적 위에 생긴 근본없는 주제에 로마의 후예를 자처하는 놈들임ㅋㅋㅋ
ㅇㅇ 서로마 멸망 후 무주공산이 된 땅에 온갖 야만족들이 정착했고 이게 중세쯤 가서야 정치적으로 통일이 된게 이탈리아임 그래서 언어나 문화의 차이가 엄청남
근데 구호가 너무 잔인하다...
나폴리가 70, 80년대 전후해서 주요 산업들이 망하면서 약간 이탈리아 내에서 우범도시 비슷하게 되면서 그럼. 특히 90년대까지 시칠리아 출신 마피아들이 중심지를 나폴리로 옮기면서 이탈리아 내에서는 그냥 범죄도시 느낌이 되어버림. 물론 이후 수많은 노력으로 변하기도 했고, 아이러니하게 남부가 완전히 망하면서 남부의 범죄자들이 나폴리로 몰리는 일이 사라지면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좀 위험한 동네가 남아 있음. 실제로 나 나폴리 여행 갔을 때 도착하자 마자 주차한 과일 가게 아줌마가 내 번호판 보자마자 나한테 한 이야기가 밤에는 돌아다니지 말라는 거였어.
영국도 만만치 않죠. 아무튼 영국은 어디든 다 끼죠
김민재도 이젠 나폴리가 사랑한 선수중 하나가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