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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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숙주가 빨갛게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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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칼 코스프레 근황.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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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스즈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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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사람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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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노팬티 스타킹 마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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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코네)이벤트 미니게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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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버스)이번 돈키 기대했는데 아쉬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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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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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피셜 여러 어원이 있고 그 중에 하나라고 함 망치로 못을 박다가 못 윗부분이 구부러져 못을 뺄 수도 박을 수도 없는 상황에서 유래된 말이라는 주장. 병력을 빼지도 들이박지도 못하는 상황, 바둑이나 전술학에서 사용되던 말이 기원이라 보는 주장도 있다. 외통수도 비슷하며, '진퇴양난'이란 사자성어와도 같다. '남녀간의 불륜 중에 남편이 들이닥쳐 외간 남자가 음경을 음문에 더 이상 넣지도, 빼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하는 주장이 있다.
항항 질경련
보통 저런 말의 어원을 따지는 시대에 맥도날드는 없어요.
저게 최소 조선시대 이야기라는걸 생각해보면 대충 알만하겠지 어디 허름한 초가집 같은 곳에서 잠시 외출 나갔던 남편이 조금 일찍 돌아왔는데 초가집에는 아쉽게도 기계식 도어락이 없어서
니
죽을 지도 모르는데 그만두지도 못한다는 게 좀 이상한데?
나
니
죽을 지도 모르는데 그만두지도 못한다는 게 좀 이상한데?
놀라면 경련일어나서 안빠지게됨
와 질경련이었구나
항항 질경련
최고의 꼬추 질경련
Oninarasu
항항 질경련
https://youtu.be/Ce-4VLtZtsw?si=vYF7uSOmbKSCHh55 채고의 꼬추 질경련
국립국어원 피셜 여러 어원이 있고 그 중에 하나라고 함 망치로 못을 박다가 못 윗부분이 구부러져 못을 뺄 수도 박을 수도 없는 상황에서 유래된 말이라는 주장. 병력을 빼지도 들이박지도 못하는 상황, 바둑이나 전술학에서 사용되던 말이 기원이라 보는 주장도 있다. 외통수도 비슷하며, '진퇴양난'이란 사자성어와도 같다. '남녀간의 불륜 중에 남편이 들이닥쳐 외간 남자가 음경을 음문에 더 이상 넣지도, 빼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하는 주장이 있다.
근데 저게 말이 되나? 어캐 들이 닥침? 문 안 잠겨잇나? 그리고 1층 통유리 맥도날드 같은 곳 아니면 사실상 들키는게 더 어려울텐데;
유리탑
저게 최소 조선시대 이야기라는걸 생각해보면 대충 알만하겠지 어디 허름한 초가집 같은 곳에서 잠시 외출 나갔던 남편이 조금 일찍 돌아왔는데 초가집에는 아쉽게도 기계식 도어락이 없어서
유리탑
보통 저런 말의 어원을 따지는 시대에 맥도날드는 없어요.
조선시대 이야기고 현대사회랑 안 맞으면 사어 처리하고 다른 표현으로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 채널 돌린다는 표현도 아날로그 시대 표현인데 요즘 아이들은 유튜브 보면서 자라자늠
이게 속담이라는 놈이라서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표현도 요즘은 되하고 말은 안 쓰는데 쓰이잖아 'ml로 주고 l로 받는다'고 안하고
아이들이 힘들지 않을까 싶음. 아이들은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공지능과 같이 생존해서 살아가야함. 예전에 어려서부터 코딩배운다... 이거랑은 다른 차원임. 인공지능과 경쟁하기도 빡셀텐데 요즘은 쓰지도 않는 옛날꺼 배우는데 시간과 노력 쓰라는게 의미잇나 싶음. '라떼는 마리야' 강화버전 아님. 예전에는 전화기만 해도 그냥 전화번호 하나였는데 요즘은 어플이 수십개에 어플마다 사용방법과 숙련도가 다르니;;
언어에는 역사성과 사회성이 있어서 속담이나 관용어구는 당장에 지금 해석이 안된다고 해도 죽 쓰이게 됨 '아닌 밤중에 홍두깨'나, '개같이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등 원래 문장을 이루던 단어 하나하나의 뜻은 이미 문장 속에서 사라진 경우가 많아 애초에 그걸 '관용어'라고 하는거고 그걸 '사어'라고 할꺼면 그 표현이 쓰이지 않아야 하는데, 충분히 자주 쓰이는 표현이거든. 아동 교육에 세시풍속이나 전통에 관한 내용이 빠지지 않는다는걸 생각해볼 때 '이런건 요즘 시대에 맞지 않으니 표현을 쓰면 안된다'보다는 '이런 표현이 있는데, 이건 예전에 이랬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를 가르쳐주는게 좋지 않을까
문제는 한국은 그 역사가 길다는 거지. 미국 역사는 200년 정도임. 그럼 두 나라를 가지고 비교 할 때 어느나라 학생들이 학습해야 하는 양이 많을까 그리고 지금은 쓰지도 않는 표현을 가르치는 어른이 아이에게 인기 많을 거라 생각하지는 않음. 이른바 세대갈등이 생긴다는 거지. 인터넷이니까 님말 들어주는 거지 현실에서는 입 밖으로 내지 않는게 좋을 거임. 저번 명절에 제사지내야 한다는 말에 며느리가 카페에서 욕박는 장면 보고 말하는 거임. 한국에는 뭐뭐 가르쳐야 한다는 사람은 많은데 뭐뭐는 제거해야 한다는 사람은 없음. 사람은 쓰레기통이 아님. 무한으로 들어가는 쓰레기통은 없음. 무언가를 추가하려면, 무언가를 제거해야함.... 그게 정상임. 그럼 님은 [ '이런 표현이 있는데, 이건 예전에 이랬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를 가르쳐주는게 좋지 않을까 ] ㄴ이 말을 하는 대신에 안 가르쳐야 할 무언가를 말해보길 바람.
'대신에 가르치지 말아야 할 무언가'고 자시고 이건 지금까지 한 순간도 안 가르쳤던 적이 없던거야 이걸 굳이 교육과정에서 뺄 이유도 모르겠거니와... 안 그래도 수학만 봐도 행렬, 벡터 등 '이거 모르고 대학교 어떻게 감?'싶은 것들도 교육과정에거 빠지고 있고 무엇보다도 그걸 보고 '쓰지도 않을 것'이라고 하는게 무리가 있지 어디 사전 한 구석에나 적힌 비루한 단어도 아니고 실생활에 자주 쓰이는 관용어인데
'대신에 가르치지 말아야 할 무언가'고 자시고 이건 지금까지 한 순간도 안 가르쳤던 적이 없던거야 이걸 굳이 교육과정에서 뺄 이유도 모르겠거니와... ==== 그거 말고.... '지금까지 한 순간도 안 가르쳤던 적이 없던거야' 여기서 위화감을 못 느끼나? 그럼 앞으로도 계속 갈키겠다는 거야? 언제까지? 나라 망할때까지? 그 사이에 시대는 계속 변할 거고 안쓰이는 쓰레기 같은 정보와 언어는 계속 누적 될건데 그걸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이 전부 수용 할 수 있다는 거야? 한가지 진리는 영원한건 없다는 거야. 한국인이 당연히 지내고 있는 제사도 중국인도 안 지내고, 일본인도 안 지냄. 중국은 공산당 간부, 일본은 영주 정도... 그런데 한국인은 거의 대부분이 지내고 있어. 사람은 동물이고 동물 개체당 버틸수 있는 한계가 있음. 한도 없는 신용카드가 아님. 참고로 나는 === '이런건 요즘 시대에 맞지 않으니 표현을 쓰면 안된다'보다는 '이런 표현이 있는데, 이건 예전에 이랬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를 가르쳐주는게 좋지 않을까.. === ㄴ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멀리하라고 갈킴. 그게 인생을 살아가는데 더 도움이 되고 더 편함. '대신에 가르치지 말아야 할 무언가'에는 '현대 시대와 맞지 않는 정보'가 포함되어 있음. 미래가 없는 사람이나 과거를 바라보지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은 과거에 묶이지 않음. 화성가겠다는 일론머스크는 미국 기업인이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도 속담은 있을거임. 그걸 버렸으니까 화성에 가겠다 할 수 있는 거임.
저럴땐 얼른 빼는게 맞는 아님?
NTR충인데 계속 진행시켜도 되나요??? 아스나면 쉽가능인데
아스나는 원작에선 순애캐인데 어쩌다가 걸레 이미지가 된건지
고무신 거꾸로 신다란 속담도 여자가 불륜 저지르다가 남편이 들이닥치자 신발 거꾸로ㅠ신고 도망가는 장면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