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으로서, 난 평생을 바쳐 트리스트럼의 백성들을 지극히 보살폈다.
그 보답은 미친 왕이라는 오명과 배신이었지…
하지만 난 돌아왔다.
더욱 강력한 존재로!
같잖은 영웅들이 날 쓰러뜨릴 속셈인가 본데.....
난 이제 불사의 몸이다!
시공의 폭풍에서 나 비로소 복수를 실현하노니. 나는 해골왕 레오릭이다!
이번엔 결코 날 배신하지 않을 자들과 손을 잡으리라!
흐하하하하하하!
사람 보는 눈이 없던게 죽어서 더 망가져버림
[유머] 블리자드에서 대놓고 죽어서도 정신을 못 차린다고 디스하는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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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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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배신'져스
저기 아서스 빼고 다 선역으로 세탁기 돌리거나 애초부터 그냥 순수한 ㅁㅁ만 있는거니 레오릭의 선택은 맞다. 그게 1부면 뒤통수맞는거고 2부면 다행인데..
눈이 물리적으로 없어져서 그만..
1. 배신함 2. 취미가 배신 3. 가족도 배신함 4. 배신자를 배신함
레오릭 왕가의 비극 특) 레오릭: 디아블로에게서 버텨냈지만 그 대가로 미친 폭군이 되어버리고 부하들이 반란 일으켜 사망 아실라 왕비: 남편이 미쳐서 억울하게 참수당함 아이단 왕자: 자기 손으로 동생을 죽인 꼴이 됨+2번째 디아블로 숙주로 전락 알브레히트 왕자: 디아블로에게 먹히고 형의 손에 죽음 레아: 3번째 디아블로 숙주로 전락+플레이어 손에 죽고 영혼도 구원 못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