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치를 10여년 전으로 회귀시킴 + 앞으로의 전망도 불투명.
미국정부지원이 목숨줄
HBM경쟁에서 이미 멀어졌다는게 다수의 판단
무능한 경영진과 책임전가, 개선여지 불투명
엔지니어 최고의 직장이
신용등급회사에게 최하의 등급으로 평가될지 모른다는 경고까지 받는
수모를 겪음 & 개선여지도 불투명.
대기업만 따지면 이정도고,
코로나 기간에 긴축한다고 연구비 컷 한 나라들 상당수가
선진국과의 경쟁에서 더 멀어지지 않을까 우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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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저런 감원을 하고 ceo가 연봉을 더 받아가는게 말이 되는건가..?
ceo들의 단점임. 자기 임기기간동안 미래를 버려도 수익만 잘챙겻다 퇴사하면 그만인놈들도 많음
암튼 인건비는 비용이니까 비용을 줄였다니깐요 ㅋㅋㅋ
그리고 연구원 구조조정은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나락간 삼전은 ㅋㅋㅋㅋㅋ
저런건 직원을 자르는게 아니라 ceo부터 잘라버려야될텐데. 보통 ceo가 멍청한 짓을 해서 상태가 안좋아지니까.
미래를 팔아서 비용절감해서 영끌한 셈이니 이제 그 미래가 지금 온 건가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까.
생각해보면 저런 감원을 하고 ceo가 연봉을 더 받아가는게 말이 되는건가..?
기계교 사제
암튼 인건비는 비용이니까 비용을 줄였다니깐요 ㅋㅋㅋ
기계교 사제
ceo들의 단점임. 자기 임기기간동안 미래를 버려도 수익만 잘챙겻다 퇴사하면 그만인놈들도 많음
말이됨 안됬으면 뒤집어졌어야 하기때문
삼성은?
그냥 기생충들이잖아
대표가 조지는거지 별거있나
R&D는 짤라버려도 당장 티가 나지 않으니까 이게 잘한건지 삽질을 한건지 분간할 방법이 없고, 인건나 기타 비용 나가는게 줄어드니까 당장 자금 사정은 좋아보이거든. 그래서 난 긴축형 CEO는 좋게 ㅂㅈ 않음.
ceo도 정치인도 먹튀가 직업윤리야 내가 고삐 쥐고 있을 때 해쳐먹고 뒷탈 안 생기게 튀어야하니까
당장에 이익이 난 게 눈에 보이거든 그래서 두둑히 챙겨준 거고 물론 팔다리 잘라서 이익 낸 거라 그거 터지기 전에 런해버리는 경우가 더러 있음
재벌의 장점 - 대를 이어야 해서 장기적인 투자를 한다 단점 - 무능한 인간이 물려받으면 회사 망한다 CEO의 장점 - 실적없으면 쉽게 갈아치운다 단점 - 지금 실적이 중요해서 장기투자는 안한다
저중에 2개를 내가 주식가지고 잇음 ㅎㅎ 보잉은 회사 뒤지기 직전인데 노조는 파업까지 해버림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까.
그리고 연구원 구조조정은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나락간 삼전은 ㅋㅋㅋㅋㅋ
삼성은 보안이 문제지
MBO때문에 수율이 한자리수라도 PRA는 나야 하고 3세대 동시개발에 매출 실적때문에 불량칩 리페어해서 덤핑치다 시장가 떨궈먹고 보안은 수많은 문제중에 하나일 뿐이지
보잉은 737 MAX 저질러놓고 아직도 정신 못차림
양복쟁이건 엔지니어건 위에 앉으면 죄다 이상해지네
일반적인 주식회사에서 맨 위에 도달하면 "핫하! 내 맘대로!" 가 아니라, 대주주들 맘에 드는 정책을 펼치지 않으면 쫒겨나니까 그리고 99% 대주주들은 단기 실적을 위해서 뭐든지 다 하라고 주문 하는 경우가 많지
셋 다 소위 빈 카운터 라고 하는 재무관련자가 의사결정권한을 과도하게 가지게 된 이후 망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미래를 팔아서 비용절감해서 영끌한 셈이니 이제 그 미래가 지금 온 건가
저런건 직원을 자르는게 아니라 ceo부터 잘라버려야될텐데. 보통 ceo가 멍청한 짓을 해서 상태가 안좋아지니까.
은행들 연금 기관 담당자는 뒷돈 받았으니까 좋았쓰
어차피 보잉랑 삼성은 드러눕고 그래서 우리 망하게 둘거야?하면 정부가 살려낸다는게 더 문제
분야 막론하고 좀 장기적으로 보는 안목을 가지는게 중요한거 같아 보이는데.. 아무리 틀딱이라도 이런걸 모를리가 없을거고 훨씬 잘 알텐데 왜 그러는걸까 당장 수익이 안나면 주식떨어져서 단기수익에 목매는건가
CEO는 계약직입니다. 보통 수익에따른 성과급을 추가로 받는데 단기로 수익당기기 제일편한게 비용절감 그중에서도 인건비 감축이죠 연구쪽은 고학력이라 몸값도 비싸서 좀 정리하면 돈이 왕창남습니다. 그만큼 미래에 회사가 나락가지만 뭐어떻습니까 계약기간 채우고 나가면 그만이고 연임 몇번해도 나락갈때 그냥 퇴사 하면 끝인걸요. ㅈ되는건 회사지 본인이 아니다 이말입니다.
대주주도 엑세트 할 생각이면 단기 주가 펑핑은 좋을지도
근데 페이스북처럼 저 반대의 경우도 있어서
무엇을 하기 위한 집중을 위해 컷하는것과 단지 자기 실적과 보신을 위해 당장의 돈이 안되는 연구비를 컷하는것의 차이 아닐까
주식시장 경제의 최대 헛점이 C레벨 경영 지도부랑 대주주들이 그냥 청산시켜서 기업 껍데기도 안 남을때까지 벗겨먹고 튀려고 하면 주식시장 내에서는 막을 방법이 없음 그래서 법으로 소수주주권을 보장해줘야만 약소주주들이 그런 만행을 방지하거나 멈출수가 있고 노조들도 자기들 일자리 지키려면 파업으로라도 C레벨이 빤스런 못치게 막을 수 있어야 됨 반대로 말하면 소수주주 보호와 노조 입김이 강한 기업일수록 더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대해볼 수도 있다는 것
국장에 노조 없는 삼성! 크아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