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이상한 인간들 출몰하는 건 알지?
근데 바닷가 앞 편의점이라고 주말 밤에 온갖 유형의 진상 것들이 많이 오더라...관광지 편의점 근무하면서 정말...무슨 축제 기간 걸쳐서 근무하면 인간 혐오 생겨서 그냥 인간이란 존재를 마주치기도 싫어짐.
오늘도 근무하는데
페트병 500미리 음료수 마시는데 굵은 빨대 안 준다고 밖에서 계속 빨대 얘기 하면서 내 뒷담 하질 않나(아이스 커피 마시는 손님한테만 주라고 사장이 지시내림.)
아니 상식적으로 빨대가 필요한 음료수는 알아서 제품에 붙어있잖아...그깟 빨대 안 줬다고 존나 ㅆㅂ...거지같아.
그리고 물건 채우고 청소 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옥외 테이블에 앉은 손님 두명이 내가 게이인지 아닌지 애매하다고 빤히 쳐다보면서 지껄이지를 않나..쌰발...
옥외 테이블이 무거운 나무 테이블인데 테이블 두개 붙여놓고 그냥 사라지질 않나
테이블 위에 쓰레기 산더미로 놓고 그냥 가질 않나...
인간들아 왜 처먹고 치우지를 않으세요.
바닥에 유리병은 산사조각나 있고
바닥에 버려진 담배 꽁초 다 주워서 버린 놈들 입안에 넣어버리고 싶음.
근데 바닷가 앞 편의점이라고 주말 밤에 온갖 유형의 진상 것들이 많이 오더라...관광지 편의점 근무하면서 정말...무슨 축제 기간 걸쳐서 근무하면 인간 혐오 생겨서 그냥 인간이란 존재를 마주치기도 싫어짐.
오늘도 근무하는데
페트병 500미리 음료수 마시는데 굵은 빨대 안 준다고 밖에서 계속 빨대 얘기 하면서 내 뒷담 하질 않나(아이스 커피 마시는 손님한테만 주라고 사장이 지시내림.)
아니 상식적으로 빨대가 필요한 음료수는 알아서 제품에 붙어있잖아...그깟 빨대 안 줬다고 존나 ㅆㅂ...거지같아.
그리고 물건 채우고 청소 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옥외 테이블에 앉은 손님 두명이 내가 게이인지 아닌지 애매하다고 빤히 쳐다보면서 지껄이지를 않나..쌰발...
옥외 테이블이 무거운 나무 테이블인데 테이블 두개 붙여놓고 그냥 사라지질 않나
테이블 위에 쓰레기 산더미로 놓고 그냥 가질 않나...
인간들아 왜 처먹고 치우지를 않으세요.
바닥에 유리병은 산사조각나 있고
바닥에 버려진 담배 꽁초 다 주워서 버린 놈들 입안에 넣어버리고 싶음.
그거 인간이 아니라 다곤 스폰들임
그거 인간이 아니라 다곤 스폰들임
미친인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