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치한 의심받아서 ㅈ댈뻔했고
사촌동생도 지하철에서 치한 의심받고 4년동안 애 맛이갔다가 요근래 간신히 회복되고
삼촌은 꽃뱀한테 물리고 멘탈터지고 성격 개차반되고 잠적하고
진짜 그냥 여자 자체에 뭔가 적의감 들기 시작하니까
답이 없어지더라...
안그런 사람이 많겠지만 그런 사람들한테 한번 겪고나면 ㅈ같아지는건 어쩔수 없더라
그러다 보니까 혹시 이사람도? 이사람도? 이런 의심 들어서
일정이상 거리 유지하게 되는듯...
괞히 연애 잘못했다가 내인생 ㅈ대는 꼬라지가 생길수도 있다 불안감 드니..
모두가 그렇진 않기는해 일단
하지만 한번 만난이상 불안감은 언제나 가질수밖에 없지 의심암귀 되는건 어쩔수 없는거같음
평생 포기할거 아니면 젊은 나이에 한번이라도 좋은 사례가 있어야하는 일이기도하다는건 있음
이미 늦은거같다 괞히 리스크 지닌채로 하기엔 이뤄놓은것도 있고 앞으로 할것도 있고 해서 그냥 평생 안할듯...
나이먹으면 생각보다 가볍게 만나는게 힘들어서... 트라우마를 얼른 해결하는게 나아보이긴해! 내일 아니기도하고 사실 와닿지않을거 아니까 쉽게 말하는거 맞음
이미 늦었어 검토해보고 해도 이제 리스크 지닌채로 뭘 하기에는 내가 받는 손해가 어마어마해서 걍 그런 스트레스 받을바에 안하고 말지가 더 커진다 트라우마를 굳이 해결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의심암귀가 나쁜건 아니니까
이성적으론 일반론적으론 모두가 그러진 않을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한 번 ㅈ같게 데여보면 ㄹㅇ 트라우마 생겨서 꺼려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