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능력과 회사 상황이 잘 맞으면 중소도 워라벨 할 수 있음...
난 혼자서 전기공사 공무하는데....감리까지 하고 있음...윗 상사들 서류 관리도 다 해주고....
월급은 잘 오르지 않지만, 밥사먹고 주유하고 필요한거 사는 법카도 있고, 연차와 주5일는 지키는 지방의 중소임...
집이 가깝고, 나혼자 일하니까 중간에 차 끌고 나가서 낮잠 자고 옴...
물론, 야근 없고 칼퇴~하도록 내가 능력껏 조절함...
(솔직히 일부러 주말에 특근해서 특근 올려서 받을 수 있지만, 양심상 안함...)
최소주고 잘준다 생각하는게 대구경북권임
수도권 다음으로는 명실상부 제2의 도시가 부산 아님? 근데, 저 수준이면 다른 지방도시는 대체 어느정도 수준이라는 거임.. ㅡ0ㅡ);;;
워라벨 보려고 중소...?
지방은 그냥 여기서부터 스타트임. 안믿는 애들 많더라...
부산도 진짜 어질어질하긴 하더라 저러니 애들이 서울 경기권으로 많이들 오려는 거겠지
대도시와 산업도시 제외하고 대부분 저럴걸.
(나라가 우화등선한다 짤
최소주고 잘준다 생각하는게 대구경북권임
너네들같이 경력도 없는 애들 돈주고 우리가 교육시켜주는데 감사는 못할망정 최저를 받으려고해? << 진짜 이마인드인 회사 넘침
반은 틀렸음 왜냐하면 그냥 아랫지방들 대부분이 급여가 짬 전라도도 다를거 없음 내가 전주 살다 충북으로 올라감
물론 아랫지방이지만 대기업은 다름. 현기차라던지 현기차라던지
정유화학자동차는 다르지...
시이발 이거때메 오늘까지만하고 때려치는데 열받네ㅋㅋㅋㅋㅋㅋ
아랫지방은 대기업이나 외국계 직영회사 빼고는 다 ㅂㅅ임. 나도 알고 싶지 않았음,,,,,,,
대도시와 산업도시 제외하고 대부분 저럴걸.
부산이 우리나라 2도시인데 부산이 제외되면.. 사실상 서울뿐 아님??
부산은 아파트가 공장 지대에 억지로 들어서더니 민원넣어서 공장 이전시킨 곳이라 일자리 자체가 증발중임
그래서 인천 경기에도 산업단지 있는데도 편도 한두시간 거리를 감내하고 서울로 출퇴근함
워라벨 보려고 중소...?
그건 진짜 아니지...
개인적으로 돈 포기하고 워라벨보려면 중소든 대기업이든 계약직이 최고임 책임도 없고 개꿀이지.. 그 뒤가 없어서 그렇지
지자체나 공공기관 계약직도 비슷한 맥락에서 워라밸이 좋겠지
인터넷에서 알려진 것과 달리 중소는 칼퇴하고 일 더 잘 안 시키는 곳이 많아. 안 그래도 월급 적은데 집에 일찍 안 보내주면 사람 나가거든.
토요일만 나오려면 그러려니했는데 일요일도 나오래서 2년다니다가 런 했는디
잘했어.
솔직히 워라벨도 대기업이 더 좋다고 생각함
요즘은 옛날중소 생각하심 안됩니다 쥐어짜는건 외국인 노동자들이고 한국인들 요즘 쥐어짜면 안남아있어요 미래가 없는게 문제지
중소기업은 포괄임금제라는게 가능하고,.. 또 말로만 야근하지 말라고하지. 일주는건 야근안하면 안될양을 주지
중소에서 워라벨 챙길려면 프리 계약직으로 가야함.
그런 곳도 있지. 포괄 안 주고 칼퇴 시키는 쪽이 돈 덜 들어서 안 하는 곳도 많어.
중소도 중소 나름인게 비즈니스 타운에 있는 중소는 정시출퇴근이고 공장단지에 있는 중소는 쌍팔년대라 칼퇴 없음
그건 그럼. 생각보다 칼퇴하는 곳이 많단 이야기.
중소는 그 부분이 케바케라서. 또한 일주일에 2~3일 나가는 주도 있고, 일주일 내내 나가서 야근에 밤새우기도 한달 내내 할때도 있는, 엄청 극단적인 곳도 찾아보면 있다.
솔직히 능력과 회사 상황이 잘 맞으면 중소도 워라벨 할 수 있음... 난 혼자서 전기공사 공무하는데....감리까지 하고 있음...윗 상사들 서류 관리도 다 해주고.... 월급은 잘 오르지 않지만, 밥사먹고 주유하고 필요한거 사는 법카도 있고, 연차와 주5일는 지키는 지방의 중소임... 집이 가깝고, 나혼자 일하니까 중간에 차 끌고 나가서 낮잠 자고 옴... 물론, 야근 없고 칼퇴~하도록 내가 능력껏 조절함... (솔직히 일부러 주말에 특근해서 특근 올려서 받을 수 있지만, 양심상 안함...)
본문처럼 워라밸만 따지면 직원들한테 설설기는 중소도 많음 직원 나가면 망하는거 아는 사장 찾아보면 얼추 있음 ㅋㅋ
수도권 다음으로는 명실상부 제2의 도시가 부산 아님? 근데, 저 수준이면 다른 지방도시는 대체 어느정도 수준이라는 거임.. ㅡ0ㅡ);;;
대구도 이상할 정도로 말이 좀 나오더라
부산이 직장이 없어서 그래 차라리 가까운 울산 가는게 낫다
걍 대구부산이 존나 낮은거 전국 최하위권임
그러니까 부산 젊은 세대가 쫙쫙 빠진대잖아 ㅋㅋ
특성따라 틀린거지. 울산창원은 공업도시라는 명색에 맞게 부산보단 높음.
오히려 울산 광양 이쪽이 훨씬많이줌
오히려 지방이 좀더 챙겨줄듯 거긴 지원자도 없어
부산은 공무원이나 하고 살아야하는 도시인가보다
근처 울산이랑 평균소득 비교하면 2~2.5배 차이 난다더라.
부산 무너진지 오래됬음. 차라리 산업단지 많은 울산 가는게 좋음
지방권은 도시 크기 보다 거기에 입주해있는 기관이나 기업이 뭐가 있나에 따라 달라져.
IMF 이후로 부두랑 조선쪽 싹 정리되면서 명함도 못내미는 수준이 되버린듯
몇년만 지나면 인천한테 뺏길듯함
아파트 짓는다고 시멘트나 다른 종목 사업도 다른 지방에 쫓아내버리는 미친 짓 하고 있음 지금.
대구는 최저도 안주는걸로 유명하지...
부산 2000년대 들어와서 성장률이 플러스 인 적이 없을걸?
부산도 진짜 어질어질하긴 하더라 저러니 애들이 서울 경기권으로 많이들 오려는 거겠지
첫 직장에서 최소 받았는데 거기가 군특 엄청 땡겨쓰다보니 내가 회사 내에서 연봉 상위가 되는 미친 회사였지.
그래서 부산 별명이 노인과 바다 라잖아. 노인이랑 바다밖에 없다고.
고향이라 살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경기 북부에 사는 중
ㅇㅇ 그래서 나도 서울로 올라옴
부산이고 워라벨 보고 들어온 회사인데 3000넘음 근데 3000넘기는데 5년 넘게걸림 ㅋ
(나라가 우화등선한다 짤
서울경기는 보통 얼마 받음?
좇소 신입은 딱 최저커트 명절 상여금 잘받으면 100~200
보통 세전 3천언저리로 적힌 곳들이 많지
요새 보통 3200은 하지 않나 최소한 좀 굴러가는 좋소면..
진짜 임금차이가 나긴 하나보네...
개 ㅈ소말고 정상적인 중소면 최소가 3천부터 인데가 많을듯
서울 대졸 초임이 2800최소선임
엥..?? 부산 진짜 왜 저런 수준임?? 거의 2번째로 큰 도시 아님?
3천ㅋㅋ
저러니 노인과 바다라는 별명이..
ㅋㅋㅋ 경력 썰어먹고 2400이 허다함
강원도는 양반이었네
아니 진짜????
지방은 그냥 여기서부터 스타트임. 안믿는 애들 많더라...
이게 세전기준이던가...?
일할 사람이 적은데 저임금으로 뻐팅기는 게 가능한가?
그냥 여기가 생활 기반인데 서울가서 잘 취직할 능력없으면 가는거지 뭐 서울가면 못해도 체제비용이 한달에 60~70은 더 든다고 봐야 되는데...
나도 이렇게 받음 세금때면 180대 ㅋㅋㅋㅋㅋㅋㅋ
전쟁통에 사람 몰려 쉽게 쓰던 시절의 잔재인가?
설마 세전 3천은 아니지?
저래놓고 청년 탈출한다 웅앵웅
수도권에서 멀어질수록 일자리 질이 씹@창이 남
저런 기업은 진작에 도태되어야 맞는거 아님? 민주주의의 단점이 저거네 진작에 최저임금 안줘서 처벌받고 망했어야할 기업들이 좀비처럼 꾸역꾸역 살아있다는거잖아
사는게 너무 팍팍해요
최저임금이 기준 임금이 되어 버리는 세상
최저 임금 안 올려주면 연봉 상승이 안되는 미친 회사가 많지.
최저시급마저 안지키는 곳이 태반이니 시급 챙겨주는것만으로도 생색냄
아무래도 수도권에 인구가 많다보니 월급 세후 300넘는 사람이 여기 게시판에도 많이 보이는데 지방소도시에선 쉽지 않음
'굳이 여기서 취직하려는 애들은 이만큼 줘도 어차피 못 간다' 란거냐
자영업인 우리 가게도 월 300은 넘게 주는데?
자영업 식당쪽은 오히려 더 쳐줄거임 일반 직장들이 식당보다 짠경우가 많아
사무직말고 현장직도 저럼? 코로나때 평택서 잠깐 일했는데 그때 전기포설 일공수 17이었는데. 아마 조공이 공시가가 17이니깐 십장있는 팀들어가도 13-14 정도했을텐데 연장 최소 주2회는 했으니깐 세후 월300은 쉽긴 했는데.
평택이야 산단 들어오고 그랫으니 다른 지방도시들보다 훨 낫지
기공은 어디든 사람귀하긴해서리
그때 평택이면 사람 모자랄때일걸?
거제도 가보면 궁금증 다 해소됨
유통 다니긴 하는데 3500이면 잘 주는게 아녀... 병원비가...
워라벨챙기려고 ㅈㅅ간다는건 뭔소리임??????
이제 제 2도시는 경기도임... 부산은.. 경제구조가 망함. 망가진게 아닌 망함.
2800 들어갔는데 자긴 임금체불 안한다고 잘난척하는놈 있었음
경기도 고양시 공고 올라오는거 보면 좇소 신입 2700 적혀있더라 그거 보고 어이가 없던데 ㅋㅋㅋㅋㅋ 업무강도가 진짜 낮으면 몰라도 이걸 누가 가냐 했더니 지원자 50명(…??)
꼴랑 6년 전만 해도 서울에서도 신입 연봉은 2400 2500이랬음 중견까지 가야 3000 근접했는데 꼴랑 몇 년만에 나라가ㅏ 얼마나 부강해졌길래 신입 급여 세후 300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취준생들이 늘어난건지 난 이해 불가
애초에 그정도아니면 삶이 팍팍하니까 그리고 세후 300이아니라 세전 300이 당연한거겠지 대부분 보니 초봉 희망이 3600-4000이던데
초봉 희망 3600~4000? ㄷㄷ 미쳤네 솔직히... 다들 자기가 대기업급 인재라고 생각하나봄 ㅋㅋ
6년전에 비해서 최저임금이 그만큼 올랐으니 당연한걸 무슨 부강에 이해 못하느니
대기업 바로 가서 몰랐는데 중소기업 연봉 듣고 놀란적 있음;; 세후 200 안되는 기업이 그리 많을줄은;;;;;; 그리고 지금도 안넘는 기업 꽤 된다는게 더 공포
대기업은 거기서 천은 더 얹어서 시작함 은행이나 이런곳은 신입 원징 찍으면 앞자리 7에서 8나오거 삼전 하닉은 9나 자릿수가 달라짐 그러니 중소도 3600에서 4000은 희망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