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와 이과의 빛의 속도로 너에게 가고 있어
우주상수가 우주의 가속팽창에 대한 증거였는데 이 우주상수는 우주의 암흑물질이 안정적인 물질이라는 가정하에 적용된단말이야? 근데 암흑물질은 비안정적이고 변화하는 물질이라는게 최근 밝혀짐
문과 : 일단 가는게 중요 이과 : 못옴(단호)
영원히 닿지 못할걸 알면서도 최대한의 속도로 달려가는건 그만큼 너를 사랑했음이어라
와 진짜 애니,소설,게임 쇼츠 요약본만 보는 수준이구만
이것도 옛말인게 우주상수가 거짓으로 가는게 현재 주류의견이여서
이것도 옛말인게 우주상수가 거짓으로 가는게 현재 주류의견이여서
오잉 그럼 어떻게 되나여
소_신발_언
우주상수가 우주의 가속팽창에 대한 증거였는데 이 우주상수는 우주의 암흑물질이 안정적인 물질이라는 가정하에 적용된단말이야? 근데 암흑물질은 비안정적이고 변화하는 물질이라는게 최근 밝혀짐
소_신발_언
오 재밌다 와드 링크점
그럼갑자기 알수없는에너지파동으로 태양계폴파도 가능하다는건가
아놔 요즘 우주론 책좀 읽고있는데 또 아니여?ㅋㅋㅋ
그러니까 우주는 안정적일때 팽창하는데 지금 우주가 불안전하니까 팽창하지 않는다는 건가영
아뇨 기존공식으로는 가속팽창이였는데 이제는 그 공식이 깨졌다는 사실만 남습니다.
원래 과학은 시간이 지날수록 바뀌니까 초끈이론도 도태됬고 앞으로도 계속 이런식이겠지
그렇게 되면 현재 관찰된 내용대로라면 가속 팽창인지 아닌지 여부도 불확실한 상황이 된거네?
우주상수가 시간에 따른 변수라는 가설은 아직 정설이 되기엔 후속연구가 모자람...
최근 제임스 웹으로 데이터 엄청 나오면서 학계 치고박고 싸우고 있음 ㅋㅋㅋ
호에에엥......그럼 안가속팽창이란? 건가...
심지어 쪼그라붙을수도있다는 극단적 가정도 있긴함. 가정중에 암흑물질이 시간이 지남에따라 붕괴하는것도 관측되서
책임지고 화해시켜
애초에 기반이되는 암흑물질 자체도 모르는데 그거기반으로 상수 만든게 웃긴짓아니냐는 비판적시각도 늘 있었지만
오 아인슈타인은 그럼 틀렸다 맞았다 다시 틀린 거구나
다시 맞을수도있고 아닐수도있고 아이슈타인 자체도 인류가 이렇게 단시간에 이만큼 발전할줄 몰랐으니까
맞음 아에 암흑물질/에너지를 부정하는것도 한 목소리기도 하고
영원히는 아니겠지만 너 살아생전엔 못와 정도로 수정 ㄱㄱ
쪼그라 들수 있다는 부분은 아예 예전꺼로 회귀네.. 가속 팽창 나오기 한참 전에 주장에선 빅뱅 힘으로 우주 팽창 한계 도달후에 중력의 힘으로 느리지만, 다시 축소 빅뱅... 이렇게 반복이라고 말하던 적도 있었던 기억이넫.
빅뱅 이루 빅 크런치는 계속 있는 설이긴함..실상 우주 의 끝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영원히 가설로만 남겠지만
은하질량오류 적색펀이는?
지금 카오스 상태임
중력렌즈,허블상수,곡률문제,암흑물질/에너지에 대한 생각변화,팽창률 변화(추정) 등으로 지금 대가리싸메고있다더군
문과 : 일단 가는게 중요 이과 : 못옴(단호)
결과가 분석되어 정리된 고찰이 있지 않으면 과정도 무쓸모.
갈! 감성이 없어 감성이! 그래서 노벨상을 못받는거다!!!!!!
빛의속도면 시간지연 무한대로 가지않던가?
블랙홀같은 댓글이네
알아 영원히 못 온다고
새로운 이론이 증명되서, 영원히 못 온다. 라는 건 깨질 수 있음. 근데, 우주의 끝에서 온다고? 사실상 오기 싫은 거임. ㅋ 지구와 우주의 끝의 거리가 빛의 속도로 최소 xx억 년인데.
저녀석은 이과가 아니다 이과는 '못한다'고 단언 할 수 없다
사실 우주쪽은, 태양계 정도까지는 그래도 믿을만한 이론과 지식이 확립 됐는데, 그 밖에 있는건, 아직 죄다 미지수에 가설 투성이라서 ㅋㅋㅋ 우주 나도 자꾸 변하고, 우주 팽창도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하고, 심지어 블랙홀도 요즘엔 빨아들이지만 빨아들이지 않는 무언가가 되고 있음 ㅋㅋ
빨아들이지 않는단건 에너지를 뿜어내는거 말하는건가?
애초 물리학자체가 현재로썬 인간이 도구를 사용해도 인지할수 없는 부분에 대한 것들을 추론으로 채워놓은게 많다보니, 새로운거 나오면, 내용 바뀌는건 순식간이지.
영원히 닿지 못할걸 알면서도 최대한의 속도로 달려가는건 그만큼 너를 사랑했음이어라
전달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고, 그(녀)는 네가 사랑했다는걸 알지도 못함 ㅋㅋ
☁️
와 진짜 애니,소설,게임 쇼츠 요약본만 보는 수준이구만
이런 문과스러운 SF감성 너무 좋아
멈춰버린 나아감이 부질없다고 비웃어도 좋다. 닿지 못 한다는 것은 뛰어본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니 사랑에 자신을 던져보지도 못하고 나아가는 사람이 되느니 사랑에 날 던지고 멈춘 사람이 되겠다.
짝사랑 10년을 해봐라 상대방한테 전달 안되면 말짱 도루묵이지 ㅋㅋㅋ 오히려 이런말 하는 네가 그런거나 보는 수준이니, 님이야 말로 현실을 사셈..
내가 그런식으로 사랑에 실제로 몸을 던져본적이 있는데, 우연히 상대방도 나를 엄청 사랑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그래도 내가 진심을 다해서 사랑해서 후회는 없다거나 그딴거 딱히 없고 과거의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만으로 다 될 줄 알았던 내가 바보 같기만 함, 지금에 와서는
이성이란 별처럼 많지만 별처럼 멀다.
별처럼 많으면 인류 ㅈ되요...
우주의 끝? 그런 건 없어요.
사건의지평선 너머에 있는거라 영원히 못만남
우주가 검은 이유는 우주 팽창 속도가 빛보다 빠르기 때문에 우주 끝 빛이 영원히 우리 눈에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
눈치챙겨 안가겠다는 뜻이잖아
실제로는 더 멀어 지고 있는거죠.
양자역학이다!
Fㅜㄴ과는 Tㅣ과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