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순차 발송한다고 해서 이번주 목요일정도 받나 싶었는데
오늘 아침에 도착했더라고요
집에 오자마자 확인하고 리뷰합니다
보통 케이스는 워낙 가벼운지라 비닐포장이 많은데
박스포장해서 온건 솔직히 놀랐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뽁뽁이로 적당하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워낙 가벼워서 충격 받아 부서질 가능성이 없어서 가볍게 포장한듯 합니다
포장을 풀어보니 케이스 박스가 있고 여기에 따로 포장은 안되어 있어서 바로 오픈가능했습니다
귀여운 마망이 그려진 케이스가 있고 우상단에 사이즈가 표시되있어있습니다
오픈을 하면 종이 그림에 스펀지로 모양을 잡아둔 상태로 고정되 있으며 마감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마망이 확실히 굿즈를 꼼꼼히 보고 고르신듯 합니다
사실 제가 걱정 했던게 카메라 보호를 위한 검은색 가이드 라인이
튀어 나올경우 맥세이프 악세서리랑 호환이 거의 안되는 모양이라
걱정 되었기에 제일 먼저 후면부터 확인했는데
다행히 턱이 없는 형태였습니다.
이러면 카메라 간섭이 있을지언정 호환에는 문제가 없기에
악세서리 사용에 제약이 없죠
그래도 몰라서 그립톡 카드지갑 충전기등을 연결해 보았습니다
그립톡은 이상 없었고
카드지갑도 이상 없었고
충전도 이상없이 잘되더군요
맥세이프 자력은 제가 신지모루 맥세이프 케이스를 쓰는데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결론
제가 굿즈를 처음 사는거지만
굿즈를 떠나서 괜찮은 물건을 산것 같습니다
그냥 들고 다니면서 써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수준인것 같아요
다음 굿즈도 기대되네요
받자마자 사진찍고 바로 쓰는거라 두서 없이 적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나도 뜯을꺼야...!
나도, 나도 뜯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