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는 우리 수 당 대국을 쳐바를 정도로 막강했는데
그 고구려의 후예들은 어디가고
왜 따위한테 이렇게 쩔쩔매지...?'
명나라 입장에선 정말로 이해가 안가던 상황이라
조선에 지원요청이 올때마다
'너네 고구려 고려시절 어따팔었냐'
라며 여러번 긁었고
심지어는
'아 서민들이 농삿일과 우리 중국 서적들만 읽기만 하니
약해졌나보다'
라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학자들도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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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는 우리 수 당 대국을 쳐바를 정도로 막강했는데
그 고구려의 후예들은 어디가고
왜 따위한테 이렇게 쩔쩔매지...?'
명나라 입장에선 정말로 이해가 안가던 상황이라
조선에 지원요청이 올때마다
'너네 고구려 고려시절 어따팔었냐'
라며 여러번 긁었고
심지어는
'아 서민들이 농삿일과 우리 중국 서적들만 읽기만 하니
약해졌나보다'
라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학자들도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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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치만... 군사력 키우면 명나라에서 개지1랄 떨게 뻔하잖아...
어...그 강했던 고구려 사람들 당나라 사람들이 다 죽여서 읍어요
고구려가 언제때 얘기냐고 ㅋㅋ 근 천년전 이야길 꺼내면 곤란하잖어
틀린말은 아니라. 동북아서 기병이 강한 지역은 대부분 유목민족이거나 유목민족을 피지배계층으로 굴리던 국가였으니까. 왜군의 기병이 거의 없던 임진왜란이 특이했던거지 육상 회전은 기병이 결정짓는다는게 그당시 전술교리였었으니까.
니네가 고려때 장사 개판쳐서 경제 트라우마 박았잖아
공산당의 주은래도 인정한 사실
바다건너 자금성앞 텐진에 20만 드롭하면 중국도 뒤져요... 오히려 평야밖에 없어서 더쉬움
루리웹-9345464788
명나라도 직접 왜군들 상대하고서야 “왜국 재상이 미쳤다” 라고 실감함
루리웹-9345464788
아니 주력함대를 싸우지도 않고 자침시키는 ㄸㄹㅇ가 있을줄은 몰랐으니까 (원균) 원균의 휘하 판옥선 약 100~120척 이순신 휘하 약 40여척 이순신이 개전시기 경상우수영이었으면 왜란이 아니라 그냥 한줄로 침입을 시도했으나 전부 격침됐다 라고 기록됐을것
루리웹-9345464788
그런것치곤 탄금대에서 대꼴박은건 좀
간첩가족아냐
0패의 무적함대였던것
어...그 강했던 고구려 사람들 당나라 사람들이 다 죽여서 읍어요
고구려가 언제때 얘기냐고 ㅋㅋ 근 천년전 이야길 꺼내면 곤란하잖어
하지만 중국 입장에서는 역대 가장 많은 사람이 죽은 단일 전투와 전쟁이 고구려랑 전쟁한 거라서.
사실 고구려까지 갈거 없이 약 1-2세기전인 세종 시절만 해도 저렇게 안 약했어서 ㅋㅋㅋㅋㅋ
고려 갈거도 없이 200~150년 전 조선 초기 시점만 해도 명나라가 존나게 견제할 전투력은 있었거든
저 당시 명나라 사람들 인식으로는 고구려때부터 조선까지 같은나라인데 군주의 성만 바뀌었다고 생각했기 때문
다 말갈이 되어 부렀어
킹치만... 군사력 키우면 명나라에서 개지1랄 떨게 뻔하잖아...
틀린말은 아니라. 동북아서 기병이 강한 지역은 대부분 유목민족이거나 유목민족을 피지배계층으로 굴리던 국가였으니까. 왜군의 기병이 거의 없던 임진왜란이 특이했던거지 육상 회전은 기병이 결정짓는다는게 그당시 전술교리였었으니까.
북방(여진족)상대로 일진 아니였나 얘들 왜이래 수준이긴함
하긴 기병대 이끌던 신립이 북방에 여진 상대로 명성 떨치던 명장이었으니..
니네가 고려때 장사 개판쳐서 경제 트라우마 박았잖아
암튼 고구려는 중국사가 아니로군
사마의빌런
공산당의 주은래도 인정한 사실
현대 이전에 중국이 스스로 고구려를 중국사로 넣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음 최근에 와서야 지랄하는 거지
??? 조상들이 잘못 안 거다. 이제라도 바로잡아야 한다!
그야 동북공정!
니들도 바다건너 20만 드랍오면 자금성 앞까지 털렸을꺼야 이것들아...
센티넬라
바다건너 자금성앞 텐진에 20만 드롭하면 중국도 뒤져요... 오히려 평야밖에 없어서 더쉬움
ㅁㅊㄴ들아 니들이 다죽였잖아
영파의 난을 가지고 와야지... 그때 착각을 거하게 했음.
진짜로 고구려 본받겟다고 햇으면 명나라에서 온갖 개질랄 떤다
너무 털려서 진짜 일본이랑 짜고 길열어주는 알았다며
1달만에 수도 점령당했다는 소리 들으면 나같아도 의심할듯
진짜 그럴만도하지 ㅋ
님도 그러니 누구라도 의심할듯
고구려때는 너무 옛날 애기이고 200년간 큰 전쟁이 없어서 군사력이 약해진것도 있었지 대규모 전면전은 예상도 못했고
조선 초까지도 명이랑 땅가지고 시비걸던 나라였으니 현대 독일군 꼬라지 보고 개탄하는 그런 거려나
사실 틀린말은 아닌게 수-당 찢는다! 외치던 반유목민 시절 고구려랑 뜌따뜌따 명마망 맘마조 외치던 조선은 거의 다른 나라긴해
그 후손이라 해상봉쇄라도 할 수 있었지
벽제에서 작살나고 평양에서 석달 짱박힌 새끼들이...
얼마나 충격이었으면 실록에 실려있냐 ㅋㅋ
조선이 망해서 일본한테 먹히자 청나라가 "고구려 후손이 털려???"급 당황함
수당까지도 아니고 명나라 건국 초기만해도 '조선은 정예병인데 정예병 10만이 요동으로 진군하면 우리 ㅈ되는거 아니냐'라는 황실회의가 있을 정도였으니...
오죽하면 수도까지 빨리 털린게 말이되냐? 일본이랑 합작해서 명나라로 공격하는거 아니지? 의심도
정보) 정보) 현대 대한민국에서 조선시대까지의 기간보다 조선시대에서 고구려까지의 시대가 훠어어어얼씬 길다 ㅁㅊㄴ들아!! 1천년 전 얘기라고!!
킹치만 고려 때도 잘만 싸웠는 걸
저로부터 수백년 후 일본은 청나라도 털고 러시아도 털고 ㅈ 중국대륙에서 수천만을 학살하게되리라는 저들도상상도 못했겠지
고려 말 조선 초만 해도 나름 혼자서 요동도 정벌하기도 했었고 명나라도 그런 조선을 견제 엄청 했었음 저 때도 여진족 담당일진 역할도 계속 해왔었고... 근데 왜군은 여진족이랑 군대운용이 아예 달랐기에 기존 방법이 안 통했고 결정적으로 미친 놈이 초반에 10만 명을 드랍했으니
그 근육맨들 어디가고 너네 뭐했냐? 라는거군 ㅋㅋㅋㅋㅋㅋㅋ
군사력을 댓가로 중앙집권과 행정력을 얻었어욧...
고구려가 수당털시기면. 지금 느그 문두들기는 누루하치애들이 우리애들이던시절이야.
명 눈치가 보이니 군사력을 크게 못키운 상태에서 섬나라 ㅁㅊ 원숭이가 국가 총력전을 걸었는데 근데 이걸 막는 최전선이 그놈이네
명나라도 10만 움직이면 허리 휘는 수준이었는데 당시 왜놈들은 15만이 드랍했다
이번엔 북쪽이 아니라 남쪽에서 왔다고 ㅋㅋ
조선초기때만 해도 북방에서 인간흉기들이 차고넘칠적이라 쟤네 입장에서 보면 그럴만도 하지...
입장 바꿔서 미국을 예시로 들어보자. 2차대전때 압도적인 건함량을 기억하고 현대는 모르는 사람들에게 지금 미국의 건함량이 땅으로 꼬라박았다고 말하면 '??? 조선소 다 어디 팔아먹음??? 돈만 다시 많이 찔러주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음?'이라고 의문을 가질꺼임. 고구려가 땅ㄸㅁ기를 잘했고 수당이랑 한 소모전을 기억하는 중국인 입장에서는 '???' 나올만하지.
?? : 수나라 망하게 하고 당나라 휘청하게 만들고 거란 최정예 몰살시킨 나라의 후손이 고작 섬나라 야만인한테 털린다고??
고려 숙종 & 예종때 대규모 원정 간거 보면 이때까진 강하긴 한거 같음
청나라도 조선이 일본한테 먹히자 "고구려 후손이 먹혔어?"충격 먹음
건국초기에 이성계의 사병들인 가별초만해도 동아시아 최강전력이긴햇지
명나라에서 조선이 고구려의 후손이라고 하면 지금 중국이 하는 동북공정은 찐 개소리군
실제로 동북공정 반대한 주더화이가 죽자 바로 시작함
사실 지금도 고구려는 킹쩔수 없고 발해라도 공작해보자 이런 방향으로 선회하긴 함
그렇긴 한데 왜놈들 드랍도 20만이나 올줄은 몰랐지. 니네도 왜놈 20만 드랍왔으면 조졌어
사실 우리가 엄청난 트라우마를 안기긴 했지
중꿔놈들은 어쨌건 고구려의 후예로 인식하는 게 한민족이라는 이야기이기도 한데 이새-끼들이 21세기 들어서 동북공정을...!
고구려까지 안가도 고려가 거란 작살낸거부터 일단 가장 가까이가 원나라 군대랑 명의 뿌리 홍건적 때려 잡고 왜구 때려잡고 여차하면 한판 뜰래? 했던 이성계가 있던 조선인데 명은 의심하고 왜군 숫자 파악 못해 잘못 말해서 명의 군대가 패배한 전투 이후 니들 ㅅㅂ 왜 랑 짰지? 할 정도로 의심을 못풀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