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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미하일 미하일 도시 쥐라고 해서 잡아먹었는데 배가 부르지 않는가? 도시 쥐는 언제나 살이 찐 쥐라고 하지 않았는가?
아, 나의 일기야. 오늘도 저들은 맛있는 것을 먹었지. 고기, 닭고기, 그리고...커틀릿. 정말 맛있어 보였어. 아니, 정말로 맛있었겠지. 하지만 내 그릇을 보렴. 오늘 나는 도로위의 자갈을 치우고 왔는데 그 보답이 고작 이 자갈만도 못한 물건이라니. 맛도 없어. 응. 하지만 난 먹어야해. 그래야 내일도, 그 내일도 일을 하러 나갈 수 있으니까.
고양이한테 좋은것좀 먹여 엉엉
나는 모스크바로 올 때, 환상에 젖어 있었네. 더 이상 고향의 비린내 나는 청어 따윈 먹지 않아도 될 것이고, 대신 구수하게 구운 고기와 부드럽게 삶은 닭고기, 그리고 기름진 커틀릿이 그 자리를 대신할 거라고 말이야. 하지만 냥코비치, 냥코비치! 내 친구여! 고기, 닭고기, 커틀릿은 모조리 네발로 걸을 줄도 모르는 야만적인 집사들의 입에 들어갔다네. 내게 주어진 것은 갈색 자갈뿐이었어.
집사 : 이건 비싼 사료인데
친애하는 이반에게, 내 둘도 없는 친구 콜냐노프,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춥다네 자네에게 보낸 물건이 반송되었기에 다시 보내네 다시 만나길 기다리며 이번에는 넉넉하게 통조림도 보내네 겨울이 끝나기전에 자네와 패트리샤를 만날 수 있기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파샤예프가,
고양이가 러시아어로 글 쓸수 있게 된거 보니 사료가 아니라 진화의 돌인거 아님?
고양이한테 좋은것좀 먹여 엉엉
ㅋㅋㅋㅋ
집사 : 이건 비싼 사료인데
습식 내놓으라고
미하일 미하일 미하일 도시 쥐라고 해서 잡아먹었는데 배가 부르지 않는가? 도시 쥐는 언제나 살이 찐 쥐라고 하지 않았는가?
그 이후로는 모조 설치류 장난감을 통한 강제적인 체력훈련을 매일 최소 30분 씩 시킨다.
고양이는 맛있다고 느끼게 만들었을거라고 ㅋㅋ
고양이도 양념맛보면 식탁을 탐하기 시작하는걸 봐선 아마 맛은 그닥 없을걸...
고양이가 러시아어로 글 쓸수 있게 된거 보니 사료가 아니라 진화의 돌인거 아님?
아, 나의 일기야. 오늘도 저들은 맛있는 것을 먹었지. 고기, 닭고기, 그리고...커틀릿. 정말 맛있어 보였어. 아니, 정말로 맛있었겠지. 하지만 내 그릇을 보렴. 오늘 나는 도로위의 자갈을 치우고 왔는데 그 보답이 고작 이 자갈만도 못한 물건이라니. 맛도 없어. 응. 하지만 난 먹어야해. 그래야 내일도, 그 내일도 일을 하러 나갈 수 있으니까.
우와
스탈린그라드의 고양이 콤라드는 배가 부르다네
이거 냄새 나면 환장하면서 달려온다고
기립하라냥
친애하는 이반에게, 내 둘도 없는 친구 콜냐노프,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춥다네 자네에게 보낸 물건이 반송되었기에 다시 보내네 다시 만나길 기다리며 이번에는 넉넉하게 통조림도 보내네 겨울이 끝나기전에 자네와 패트리샤를 만날 수 있기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파샤예프가,
와...
나는 모스크바로 올 때, 환상에 젖어 있었네. 더 이상 고향의 비린내 나는 청어 따윈 먹지 않아도 될 것이고, 대신 구수하게 구운 고기와 부드럽게 삶은 닭고기, 그리고 기름진 커틀릿이 그 자리를 대신할 거라고 말이야. 하지만 냥코비치, 냥코비치! 내 친구여! 고기, 닭고기, 커틀릿은 모조리 네발로 걸을 줄도 모르는 야만적인 집사들의 입에 들어갔다네. 내게 주어진 것은 갈색 자갈뿐이었어.
타바리시치, 먹을 빵이 없습니다. 먹을 빵이 없으면 쥐를 잡아먹으시오. 쥐 마저도 굶어 죽어서 먹을 것이 없습니다.
러시아 문학 좀 그만 보라고 ㅋㅋㅋㅋ
러시아 문학ㅋㅋㅋㅋ
1kg에 2만원이 넘는다고 니들 밥은!!
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