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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아들도 가둬죽인 사람이 뭔들 못하겠어.....
직접 살해는 아니었을수는 있지만, 분명히 의도가 있었음이 100%다. 왜냐? 의문을 품은 사람들 전부 입을 찢어버렸거등..
이유가 뭐가 됐던 간에 자기 손으로 아들을 죽인다는건 어떤 사람이 됐건간에 정신적 충격이 엄청난 사건일텐데 영조는 사도세자가 뒤주안에서 양자역학 실험 중인 와중에도 밥 잘챙겨 먹었고, 사도세자가 죽으니까 안심했음 이게 정상인임?
파워링크 상태가?
걍 말을 해도 안들어먹으니 설득을 포기한거겠죠
저승재판에서 안죽였다 해도 놀라지 않을 자신있고 죽였다 해도 놀라지 않을 자신 있음
걍 말을 해도 안들어먹으니 설득을 포기한거겠죠
지 아들도 가둬죽인 사람이 뭔들 못하겠어.....
가둬 죽이기 전에도 명나라 황실 숙수 밥하는거마냥 들들 볶았음 볶음밥집 차리면 미슐렝은 손님없는 행사 경품탈 정도
직접 살해는 아니었을수는 있지만, 분명히 의도가 있었음이 100%다. 왜냐? 의문을 품은 사람들 전부 입을 찢어버렸거등..
헌데 또 입 찢어져도 쌀 짓을 했다는게 문제 과거 시험 답안지에 너님 독살로 왕위 찬탈한 개1새끼임 은 그냥 장난 수준이고 심하게는 몇만명의 군사를 이끌고 반란도 일으켰는걸
애초에 자기가 진상한 건데, 그 스스로가 한의학에 문외한이 아니고 오히려 '내가 좀 잘 안다'고 설치던 놈이었음.
근데 의문을 품는걸로 발광할만함 안 그래도 전통성에 흠이 큰 영조인데 지 형 그것도 선왕을 죽였다는 건 ㄹㅇ 전통성에 크리 터지는 일이라 민감할 수 밖에 없음. 세종이나 성종 같은 성군들도 그렇게 전통성을 건들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 할건데 안 그래도 전통성에 흠이 있는 영조면.. 거기다 자기 아들을 뒤주에 가둬 죽인 사패면 더더욱
근데 또 가장 온건한 방식으로 죽이는게 뒤주라는 말도 있긴하던데 씁
가장 온건할거면 단칼에 보내줘야지 굶겨 죽이는게 온건이라긴 좀... 피 안 튀면 온건이라 하긴 그렇다
그렇게 될때까지 인간을 망가뜨린게 친부란 작자라서…
형벌로 죽이면 세자 정통성이 위험해져서 형벌이 아니고 그냥 뒤주에 가둬서 굶겨 죽인 거라던데.
이게 직접 사형내리면 정조에게 왕위를 못준다는... 말이 있더라고
다리도 못 뻗을만한 곳에 집어넣고 아사할 때까지 기다리는 게 그렇게 온건할 지는
그시절에는 신체를 훼손하는게 더 나쁜거였으니까
결국 온건이 아니라 '사고사' 시키는게 목적인건데...
정조를 반역자의 아들로 만들면 진짜 후세 끊어지니까 직접 처형을 할수가 없었던거임 그래서 뒤주에 넣고일단 묻고 기다리자! 기다리는 동안 죽으면 어쩔수없지 하고 넣은거지 영조 싸패설과 별개로 사도세자는 정신병으로 궁녀나 환관들을 죽였고 심지어 영조도 죽이려고 했던 위험요소였으니까 그 정신병을 만든건 분명히 영조지만
사형이면 중범죄자란 얘긴데, 중범죄자의 자식에게 왕위를 물려줄 순 없는거지. 그런데 뒤주에 가둬서 죽이면 ' 아 그냥 벌만 좀 빡세게 줬을 뿐인데 죽어버렸네.. 그럼 손주한테 넘겨줘야지 별 수 없네' 가 가능해짐.
ㅇㅇ '벌 좀 쎄게 줬다고 그놈이 제풀에 죽어버렸네? 아, 고의 아니었다고~' 를 위해서 세상에나 마상에나 그짓거리를 한 거지. ㅋㅋㅋ
'사고사' 시키는게 목적인데, 신하들이 뇌가 없는 것도 아니고 남들 다 보는 앞에서 그런 개ㄸㄹㅇ 짓을 했으니...그 여파가 정조 치세 초반까지도 이어짐.
파워링크 상태가?
루리야! 뒤주는 뭘 보관하는 물건이야?
뒤주는 곡물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돼 [출처](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3197087)
그래? 곡물 외에 뭐 다른 걸 보관할 수도 있어?
곡물 외에도 여러 가지 보관할 수 있지, 흑역사양산기! 😏
곡물 외에 주로 무얼 보관하는지 알려줘!
미안 흑역사양산기~ 그런 정보는 제공할 수 없어 흥
사주 안믿겠답시고 자기랑 사주같은 양봉업자 불러와서 봐라 너 왜 왕 아니냐 했더니 나도 백성 붕붕날라다니는거 있음 하고 백성에게 말빨 발렸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으면 아마도...
이유가 뭐가 됐던 간에 자기 손으로 아들을 죽인다는건 어떤 사람이 됐건간에 정신적 충격이 엄청난 사건일텐데 영조는 사도세자가 뒤주안에서 양자역학 실험 중인 와중에도 밥 잘챙겨 먹었고, 사도세자가 죽으니까 안심했음 이게 정상인임?
비정한 어머니라던 영빈도 아들 삼년상 끝나자마자 죽었은. 부모관계라는건 이래야 하는거 아닌가.
저승재판에서 안죽였다 해도 놀라지 않을 자신있고 죽였다 해도 놀라지 않을 자신 있음
물증이 없다뿐이지 심증은 거의 확정 수준
개 싫어하는 신하네 집 고추장이 존맛이라 그거만 받아챙겼다는 이야기도 있고..(당시 고추가 귀해 고추장은 사치품에 가까웠음) 파도파도 괴담만
영조 인격 관련해서 미담이 남은건 박문수와의 관계 정도인데 그건 박문수가 영조와 성격이 엄청 잘맞는데다 화내는거 고려해서 줄타는 솜씨까지 갖춰서 가능한 짓이었음
영조가 능력은 몰라도 인간성은 영ㅈ같은 왕이긴 한거같음
애초에 자식차별을 그렇게 하던 인간을 보통인간의 상식선에서 이해해보려는 시도가 무의미한거 아닐까;;;
사도세자가 친자아니여서 그럴지도
정조는 영조를 증오했을까?
나도 이 부분이 궁금함
근데 그 아들이 궁에서 죽인 사람 수가 한둘이 아니라 수십명에 이름.. 궁녀나 내시를 목 베어 효시 한 적도 있고 말 그대로 맨손으로 때려 죽인 경우도 부지기수. 정조가 사초 삭제를 했음에도 남은 기록만으로도 그 정도니... 골칫덩이가 해결되는 거니 맘 편해 지는 게 당연할지도 오히려 영조가 시름시름 하다 같이 뒤졌으면 정조도 채 갖추지 못하고 즉위하여 대신들에게 흔들렸을 수 있었음 물론 사도세자의 그 조울증 강박증 발병의 원인 95%정도를 제공한 게 영조 본인 이기도 하지만... 다만 지금의 현대에도 정신병 걸리면 나약한 자 소리 듣는데 그 때라고 케어가 가능했을까 싶긴 함
세자로 양자역학도 해외보다 몇백년은 일찍 해본 양반인데. 몇백년 일찍 식품 영양학적인 암살법 연구 안 해봤을리 없잖아. ㅋ 사학자들을 위해서 그저 기록이 안 남았을 뿐. ㄲㄲㄲ
대체 어떤 사학도가 그걸 믿음?
6살 노비가 겁탈당해 임신하니까 노비 엄마랑 노비랑 노비가 낳은 애까지 세트로 귀양보내 죽게 만든 왕.
6살?
1970년대 아들내미가 부모님 방 밀폐해놓고 선풍기를 튼다면 그 의도가 어디 있었겠음? 게다가 연잉군 지지하던 놈들이 경종 고자라고 외국 신하 앞에서 떠들거나, 연잉군을 세제에 임명하라고 압박하다가 경종한테 모가지가 죄다 예쁘게 깍둑썰기 당해서 연잉군은 경종한테 튀어와서 데꿀멍해야 했지. 그럴 이유 또한 충분하니 뭐...
연잉군은 인조 아니냐? 잘못알고있나
아 인조는 능양군이네…ㅈㅅ
정보) 사도세자는 영조가 시름시름 앓을때 약고추장을 갖다 바쳤고 영조는 그걸 먹고 힘을 내서 병을 이겨내고 사도세자를 더 가열차게 갈궜다. 그때 감이랑 간장게장을 바쳤으면 사도세자는 살았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