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는 위, 오 양쪽에 공격 받아 죽고
(심지어 아군이 미방도 뒤통수 쳤으니)
장비는 부하에게 살해 당하고.
유비가 총대장에 아래 있는 장수로는 최고 점 이었지만
스스로 총대장 급이 되기에는 결함이 있던게 아니었던가 싶음.
그거 있잖아.
중소기업에서 형님, 아우 하며 잘 크다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 되서
창업공신에게 자회사 사장 자리 주면
라떼는 말이야 주 70시간 일하는거는 기본이고
이회사는 그렇게 성장 했다면서
옛날 스타일 고수하는 사람들 말이야.
어찌보면 성공신화지만, 신입 사원 입장에서는 X 같은거
촉에서는 마땅한 총대장급이 안보여서 문제인것같음 유비는 무난한것같긴한데 제갈량같은경우 대규모 야전피하는거떄문에 좀아니라고보고 강유는 반대로 너무 도박수라고보고
장비는 그럴수도 있는데 관우는 대기업에서 고액 연봉제시하면서 스카웃할때 넘어갔어야 했음
촉에서는 마땅한 총대장급이 안보여서 문제인것같음 유비는 무난한것같긴한데 제갈량같은경우 대규모 야전피하는거떄문에 좀아니라고보고 강유는 반대로 너무 도박수라고보고
유비 황제 된 이후 관우, 장비가 떠나고 이릉 까지 2년동안 말아먹은게...ㅠ.ㅜ
도원결의의 저주가...
결국 유비 사후 제갈량의 대규모 접전을 회피하게 된거나 강유가 무리한 도박수를 자꾸 던지게 만든것도 유비가 이릉에서 다 날려먹은 나비효과란걸 고려하면...
사실 촉 쪽이 인재풀이 엄청난게 아니었는데 갑자기 전선이 넓어져서 생긴 부작용 이라 봐야하긴 함 믿을맨들이 뭉쳐다니다 넓어지니 흩어져서 각자 한방면을 맡아야하는데 유비쪽 인재들이 그런 경험이 별로 없었지
유비아래에서 유비 시키는대로 하면됬으니 없으면 사건터진것도있고 조표 장비라던가 근대 왜갑자기 이시간에 댓글이 달리는거임? 6시간이상 지났는데 갑자기 달려서,,
추천수가 올라서 늦게 베스트 올라간거 아닐까
하긴 형주를 갖게 되나 싶더니 조조에게 한번에 털리고 적벽에서 반격 해서 형주를 취하고(대략 209년) 입촉을 한게 210년 익주에서 민심을 얻는게 212년 익주를 차지 한 것이 214년 한중왕이 된게 219년 이니까. 수십년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하다가 10년 만에 급 성장해서 스스로 왕을 칭할 정도가 되었으니. 주변에 인재가 부족한게 당연 할지도.
장비는 진짜 부하 매질하는 버릇만 아니었음 저렇게 되지도 않았지 관우의 경우에는 통수질 당한거라쳐도
실력 좋은 기술자를 짬차고 업적 세웠다고 행정,정치 해야하는 관리직에 데려다 두면 이도저도 안되는 ㅂㅅ이 되는거야 흔한 일이지
정확히 그 반대가 요즘 삼전
그렇기는 해도 진짜. 유비 입장에서 사업을 수도 없이 말아 먹으면서 끝까지 함께 해준 아우들인데...... 중견 기업 되어서 너희는 역량이 안된다고 한직에 밀어 놓을 수도 없으니까. 성공신화의 로망이자, 현실의 벽이라고 해야 하나.
장비는 그럴수도 있는데 관우는 대기업에서 고액 연봉제시하면서 스카웃할때 넘어갔어야 했음
쬬 스카웃제의를 거절하지 말았어야 했나...
솔직히 부귀 영화에 넘어 갔으면 평범한 무장이었지만 의리! 의리! 가 뭐라고. ㅠ.ㅠ
관우 장비의장점은 무슨일 있어도 배신은 절대안함 단점은 유비만 통솔가능함
간옹이 간손미 중 가장 눈에 띄는 공적이 없는데 사서에 이름 남긴게 능력은 쩌는데 성격에 하자 있는 관장을 본인 친화력이랑 짬으로 어떻게든 억제해서 조직 굴러가게 한 공이라는 설도 있더라
관우도 장료도 비슷한 결함이 있는데 관우는 생사고락한 미방의 뒷치기로 가고 장료는 고참들이 개 싫어해도 공은 공이고 사는 사라고 외환중엔 잘 따라주고 참 아이러니해
장료는 그래도 관우덕에 쬬하넼 중용되서 하드캐리하고 신임받고 그미친 사이코한케도 나름 대접받고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