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은 쿠빌라이 칸을 시작으로 하는 원 북원-----청 으로 이어지는 한화된 몽골족의 후손이고.
외몽골은 몽골 유목세력의 적자인 아리크부카의 직계후손이라고 봐야 하기 때문.
둘다 징키스칸 손자인건 맞지만
그 뒤로 원나라 망하고 북원 망하고 청 들어설때까지 이 두 계열에서 수백년간 수십번에 전쟁이 난 대다가.
청 들어서고 나서는 현 내몽골계는 그냥 청나라에 붙어서 초원민족 학살하고 다녔기 때문에....
원수면 원수지 같은 민족이라는 생각 자체를 안한다고.
참고로 쿠빌라이칸과 아리크부카가 대칸 자리 놓고 다투던게 13세기 중엽임. 그때부터 20세기 초반까지 근 7백년을 틈만 나면 서로 죽고 죽여댔으니 외부 사람들이 '같은 민족인데 왜 안 뭉침?' 같은 소리 해 봐야 저 사람들 입장에선 전혀 공감이 안 되는 질문임.
준가르 : 시발..
ㄷㄷ
참고로 쿠빌라이칸과 아리크부카가 대칸 자리 놓고 다투던게 13세기 중엽임. 그때부터 20세기 초반까지 근 7백년을 틈만 나면 서로 죽고 죽여댔으니 외부 사람들이 '같은 민족인데 왜 안 뭉침?' 같은 소리 해 봐야 저 사람들 입장에선 전혀 공감이 안 되는 질문임.
이슬람 수니파 시아파 관계랑 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