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독이 제작사에게서 받아가는 최종 편집권에 대한 이야기인데
해외나 국내에서 감독이 가지는 권한도 설명하고
또 그 최종 편집권 권한에서 감독과 제작사의 갈등 사례나 이유도 설명해줌.
영화 좋아하는 분이라면 강추고, 굳이 아니더라도 '이 영화가 감독의 마음대로 못 만든 거라고?' 소리가 궁금하셨던 분들도 보시면 유익할듯?
영화 감독이 제작사에게서 받아가는 최종 편집권에 대한 이야기인데
해외나 국내에서 감독이 가지는 권한도 설명하고
또 그 최종 편집권 권한에서 감독과 제작사의 갈등 사례나 이유도 설명해줌.
영화 좋아하는 분이라면 강추고, 굳이 아니더라도 '이 영화가 감독의 마음대로 못 만든 거라고?' 소리가 궁금하셨던 분들도 보시면 유익할듯?
그럼 이제 이 정보를 바탕으로 베스트 글에서 영화얘기 하면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더 풍성해지겠군
상업영화가 괜히 상업이란 말이 붙을까 결국 팔리지 않으면 여러 사람 다치는거지..
편집권을 줬더니 튀어나온 조커2...
특히 히어로 영화계가 블록버스터 위주다보니 감독의 최종편집권이 유난히 제한되는 편인데, 전에는 그 점에 '감독의 권리를 보장하라!' 하다가 뭐 요즘은 '감독 제작자 둘 다 운빨이고 케바케야...' 이게 중론이긴 하더라고.
하비 어쩌구 덕분에 알게되었지
그럼 이제 이 정보를 바탕으로 베스트 글에서 영화얘기 하면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더 풍성해지겠군
사실 저 글 캡쳐 내용 정리해서 베글각 보고 있음ㅋㅋㅋ
오 이런 정보글(?) 좋아요
상업영화가 괜히 상업이란 말이 붙을까 결국 팔리지 않으면 여러 사람 다치는거지..
하지만 조커2는 고평가...ㅋㅋㅋ
편집권을 줬더니 튀어나온 조커2...
특히 히어로 영화계가 블록버스터 위주다보니 감독의 최종편집권이 유난히 제한되는 편인데, 전에는 그 점에 '감독의 권리를 보장하라!' 하다가 뭐 요즘은 '감독 제작자 둘 다 운빨이고 케바케야...' 이게 중론이긴 하더라고.
예고편 편집한 거 보면 관객들이나 팬들의 바램은 또 정확하게 알고있었다는 게 웃기기 그지 없는 점.
너무 감독 의존형이 되면 까딱하면 지금 우리나라 영화계 상태가 되기도 하니 일장일단 있는듯
그것도 저 영상에서 꽤 흥미로운 내용이 나오는데 의외로 한국도 감독의 편집 권한이 딱히 할리우드보다 많은게 아니라고 함. 최정상급 감독(박찬욱, 봉준호 등등) 급 아니면 의외로 최종 편집권을 못 가져가는 경우가 잦다고. 다만 영상에서 계속 언급하듯 해외나 한국이나 최종 편집권을 가졌다고 영화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또 그 편집권이 없다고 감독의 요구가 완전히 묵살되는 것만도 아님.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듯.
그건 의외네
우리나라는 수입작품도 편집하던 나라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