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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劍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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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ed!~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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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Y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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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치즈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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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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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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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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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om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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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크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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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야옹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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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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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배말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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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VIDENCE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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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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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마법피해량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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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나시 호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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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포함해야지. 당시 오락실에 없는데가 없었지만 빈 자리도 없었어 매번...
초록이 쓰면 누구나 원코인 클리어 되어버리던 ㅋㅋㅋ
우리동네 나중엔 아예 해킹버전 들어와서 다들 색깔만 다른 초록색 캐릭터ㅈ쓸 수 있었음
초록색때매 가끔 싸움남
1p 2p버튼 누르면 실시간으로 변신가능하던 버전 본적있음ㅋㅋ
오락실에서 한끗발했던 사람도 이런 공략법이 있었어?하게 할정도로 무수한 공략이 쏟아졌던 게임ㅋㅋ
우리동네도 그 버전이였는데 ㅋㅋㅋㅋㅋ 다른 동네가서 변신 안되서 당황스러웠음 ㅋㅋㅋㅋ
초록이 쓰면 누구나 원코인 클리어 되어버리던 ㅋㅋㅋ
의외로 첫판 보스가 초록이 카운터임
4보스랑 같이 유이하게 상향공격이 있는 보스라...
초록색때매 가끔 싸움남
격겜 전성기 된 이유가 저 이유긴 하더라
저 게임이 인기가 꽤 많았던건 맞지만 격겜 전성기는 스파2 때문이지 저거 때문이 아님 저거 나왔을때도 이미 오락실은 격겜 판이었음
아다~ 삐! 오락실 주인은 진짜 듣기 싫었을듯...
고오수는 노랑이가 최고라고 하더라.
난 그냥 타격감 찰져서 썼는데...
우리동네 나중엔 아예 해킹버전 들어와서 다들 색깔만 다른 초록색 캐릭터ㅈ쓸 수 있었음
미케링
1p 2p버튼 누르면 실시간으로 변신가능하던 버전 본적있음ㅋㅋ
미케링
우리동네도 그 버전이였는데 ㅋㅋㅋㅋㅋ 다른 동네가서 변신 안되서 당황스러웠음 ㅋㅋㅋㅋ
우린 아예 첨부터 그것만 동네에 깔려서 나중에 변화 안되는거 해보고 놀랬는데
그 오락기로하면 초반에 계속 초록색만 하다가 어떤 보스때 파랑이로 바꿔서 압쌉이 써서 깼는데 ㅋㅋㅋ
얘도 포함해야지. 당시 오락실에 없는데가 없었지만 빈 자리도 없었어 매번...
발그미군
오락실에서 한끗발했던 사람도 이런 공략법이 있었어?하게 할정도로 무수한 공략이 쏟아졌던 게임ㅋㅋ
졸라 큰 화면에 4명이 앉은뒤 누군가 버그를 쓰고 캐리하면 알아서 원코인으로 끝판까지 갔지. 무적 되던게 빨간도적이랑 금색 기사였던가.
또 초기 기판은 버그성 무적플레이도 있어서 기판 수명도 깎아먹었지
굳이 버그 안 써도 한국인답게 진행방법이 정형화되어 있어서 그거 따라가면 백원으로 한시간반 플레이가능한 게임이었지. 실제로 오락실 주인이 한탄했다고 하더라. 영업끝나고 보면 동전 얼마 들어있지도 않은데 이걸 오락실에 안 둘수도 없다고..
심지어 이거나왔을때는 대전격투게임 전성기였지 회전률 미친듯이 도는 게임들로만 장사하다가 이거 유행하니까 오락실 사장님들 고민 많았을듯
사실 일종의 미끼상품이였지. 그거 할려고 돈 걸어두고 딴 게임 시키도록. 근데 그 시절 꼬맹이들에게 어디 돈이 많이 있었나, 엄마 백원만 하고 한두푼 받은걸로 오락실갔으니까. 그 백원으로 제일 하고 싶은거 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렸지.
나중에나 1코인으로 클리어 했지 초반엔 다들 돈 미친듯이 썼음... 그리고 나중에도 남들 하는거 기다리면서 다른 게임 하기 때문에 오락실에서 손해볼것도 없음
이거 생각하고 들어옴 ㅋㅋㅋ 버그같은것도 많아서 고의로 시간끌어 원코인 3시간도 가능 ㅋㅋ
스테이지 클리어하면 꼭 한번씩 해봤던 ㅋㅋㅋㅋ
시간 때울 땐 정말 이거만한 게 없긴 했음.
초반에 공략 안풀렸을때 줄서서 천원씩 쌓아 놓고 도전해서 많이 가봐야 스콜피온 다크워리어 비홀더 인 시기가 있어서 한 한두달? 정도에 본전 뽑고 그뒤론 그냥 가동시켜 놓은 경우가 많았을 꺼임.
던드 그래서 항상 주인아저씨 테이블 옆자리에서 옮기질 않았음 ㅋㅋ
땡전드래곤2가 지젼이었지 100원이면 천천히가면 2시간이여
던전앤드래곤도 그럴듯... 기계 2대 4인용인데 잘하는 사람 모이면 거진 한시간은 붙들고 있으니...
저 이전엔 원더보이 몬스터랜드가 있었지... 막판 무한 루프!
그래서 우리 동네에선 시간제로 굴렸음
이게 시간제가 있었어??? 헐 나도 오락실 죽돌이 아케이드키드였지만 처음들었음. 내가 본 시간제는 대부분 메가드라이브 게임을 돌리던 것들이였는데
시간제 게임들 메가드라이브도 있고 패미컴도 있었고
시간제는 아니고 점수제로 돌리던 오락실은 좀 있었음. 그래서 점수만 주는 아이템은 최대한 안 먹고 버티기가 기본 소양임.
슈마2 나 슈마3 시간제는 해봤어도 이건 처음 듣네
모두가 초록을 할때 난 빨간애로 파이어킥 썼어
야 너두!
나두! 대쉬-뒤-공격 커맨드로 난무치는 거 너무 좋아했어
빨간 애로 파이어킥이라고 하니까 테리 이야기인줄
개꿀잼
노랑 빨강이 난 제일 어렵고 원코 못한 캐릭 ㅜㅜ
노랑이빼곤 다 원코인 해봤음 엣헴
초록이 안 고르면 뭔가 다 하자가 있어서 의외로 원코인은 힘들어
그래도 이거는 엔딩까지 길어봐야 30분이잖아
원더보이2가 본좌
미끼 상품이기에 저거 기다리는 동안 딴겜 하게 됨 ㅋㅋ
대전게임이 돈이 됨 ㅋㅋ
아케이드 게임 특유의 짧은 흥행 기간 대비 회전률이 좋아서
저시절 게임 중에 스테이지1은 쉬운데 스테이지2 보스부터 갑자기 어렵거나 한게 그런 이유라지. 딱 적당히 즐겼다 싶으면 바로 게임오버 될정도로... 물론 시작부터 어려운 거도 있긴한데 이를테면 마계촌같은건...
초록이가 난이도가 가장쉽지 빈틈도 적고 타격감도 찰짐
사실 타격감은 노랑이가 제일 찰지는데 조작이 어려워서... 근데 나중에 안 사실이였지만 노랑이보다 저 파란색 꺽다리가 제일 속도가 느렸다는거임.
오른쪽 고르면 욕먹는
트리플 판타지였나 유일하게 원코인 했던 게임 ㅋㅋㅋㅋㅋㅋ
이건 시간제한 경보켜지는 오락실 있었음
이건 다시 해보고 싶은데...제목이 뭐임?
몬스터랜드
2인 플레이할때 초록이 뺏기면 대부분 파랑이하더라
필살기가 땅에서 아도겐 점프라 편하긴 했음 파랑이. 근데 스킬쓰고 실수로 피 왕창 다는 전체판정기 기술도 툭하면 터져서리... 아 물론 용이 뿌뿜하는건 전체 판정 스킬들 중에서 제일 멋졌던듯
애초에 녹색 안 고르더라도 초반부 보스들은 잡기꼼수로 대부분 해결되고 이게 안 먹히는 텍사스까지만 가도 얼추 30분 오락실에서 100원으로 30분을 버티면 완전 혜자게임
빨강이 스킬 존멋인데
난 파랭이 전체 판정 스킬이 멋지던데. 판정이 지랄맞아서 그렇지
힝스크롤게임이 오래되면 돈이 안되기 시작 ㅋㅋ
저거 녹색이 스킬도 제일 쓰기 쉬워 나머지 애들은 다 삑사리남
솔직히 말해서.... 초록이 말고는 기술을 몰랐음....
모든 캐릭으로 원코인 클리어 다 했음 의외로 노란색 뚱땡이 캐릭터가 좋았음 파워가 제일 쎄서 딱히 기술 안써도 클리어 하는데 별 지장없음 한바퀴 돌리는 커맨드는 솔직히 나같은 스파 장기에프 유저 아니면 쓰기 힘들지만
마그나~~~~~킥~
학교끝나고 학원가기 애매한 시간이라 테크모월드컵이랑 삼국지 제갈량 기무한으로 버텼었지
초록이가 제일 좋다곤 하지만 게임 자체가 난이도가 안높아서 기술만 익숙해지면 모든 캐릭터로 원코인 클리어 가능한;;;; 오히려 빨파가 더 재밌더라는...
난 그냥 리치가 길면 유리하겠지라는 단순한 이유로 파란걸로만 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