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오감자 까서 먹는데 개빡침
오감자에 소스 같이 동봉 된 거 있잖아
소스 맨 밑에 박혀있는건지 저거 찾을려면
손에 과자 양념이랑 기름 범벅 되서 찾기 귀찮으니까
그냥 먹기 시작했단말임.. 언젠간 나오겠지 하면서
맥주랑 같이 먹다보니 오감자 몇가닥 안남은 시점에서
소스가 손에 잡히는거야
시벌 순간 소스를 까먹고 있었구나
깨닫고 부들부들함이 쥰내 올라옴
이 기분을 어디가서 풀어야함?
방금 오감자 까서 먹는데 개빡침
오감자에 소스 같이 동봉 된 거 있잖아
소스 맨 밑에 박혀있는건지 저거 찾을려면
손에 과자 양념이랑 기름 범벅 되서 찾기 귀찮으니까
그냥 먹기 시작했단말임.. 언젠간 나오겠지 하면서
맥주랑 같이 먹다보니 오감자 몇가닥 안남은 시점에서
소스가 손에 잡히는거야
시벌 순간 소스를 까먹고 있었구나
깨닫고 부들부들함이 쥰내 올라옴
이 기분을 어디가서 풀어야함?
한 봉지 더 까서 소스 두 배로 찍어 먹어라
한봉지밖에 없었다고.. 까까사줘...
새로운 오감자한테 풀면 될듯
새로운걸로 풀면 또 소스가 하나 새로 생기잖아
멍청한 거에는 약이 없데(소근)
마셔
예전에 그렇게 남은 오감자 소스 하나를 치킨너겟 사먹을때 한번 찍어먹어 보자고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얼마전에 유통기한 다 돼서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