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츠의 안은 어떻게 생겼나.jpg
빛 에너지도 있어서 전기 장판이 더 효율 좋을거같은데
일본 목조 가정집은, 우리가 '우풍이 심해서 살 수가 없는 집' 이라고 말하는 상태가 기본사양임. 코타츠를 트는 건 죽지 않기 위해서더라.
고양이 전용 옥타곤이구나
코타츠는 시간당 500W~800W 전기장판은 1인용 120W 2인용 180~300W
이거에 대한 환상이 좀 있었는데 실제 써본사람들은 온돌미만잡이라고 해서 좀 실망하게되더라.....
어렸을 때 코타츠가 갖고 싶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보일러와 전기장판의 나라에서 굳이 안 사길 잘 한 거 같다
코타츠, 전기장판 소비전력 비슷해? 비슷하면 장판 까는 게 더 좋겠던데
코타츠, 전기장판 소비전력 비슷해? 비슷하면 장판 까는 게 더 좋겠던데
행복한소녀♡하와와상
빛 에너지도 있어서 전기 장판이 더 효율 좋을거같은데
행복한소녀♡하와와상
코타츠는 시간당 500W~800W 전기장판은 1인용 120W 2인용 180~300W
어마무시한 차이엿네
장판이 효율면에서 압살이네 ㄷㄷㄷ
진짜 21세기에 아직도 코타츠 사용하는건 비효율의 극치지만 일본인들의 향수가 있으니 그러려니 한다 다만 이걸 가지고 국뽕짓하는 일본 애들 보면 좀 한심해
코타츠 빡시네
고양이 전용 옥타곤이구나
노곤노곤
"발가락"
이거에 대한 환상이 좀 있었는데 실제 써본사람들은 온돌미만잡이라고 해서 좀 실망하게되더라.....
한국은 ㅋ 갬성 아님 필요없음
애니메이션에서도 자주 나오는 대사가 "코타츠에서 자면 감기걸린다"인 마당이니 뭐...
따뜻한데 왜 그럴까 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코타츠 밖 공기는 얼음장일테니...... 살면서 온돌에서만 살다보니 공기가 찰거란걸 아예 생각을 안하게 되더라고....
나 집에 사두었는데 우리나라는 바닥 난방이 들어와서 이불 둘러놓음 바닥열을 자동으로 잡아두어서 아예 틀 필요가 없었음. 감성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음. 그냥 테이블에 이불 둘러놓음 똑같음.
diy로 비슷하게 만들어 봤는데 속에 들어가면 꽤 따뜻하긴 함 사람 들어갈 정도의 공간으로 줄여서 거기만 난방을 하는 것 같음 고타츠가 좋구나 느끼려면 방을 춥게 만들어야 하는데 굳이...? 온돌식 난방으로 방 전체를 덥히는 한국에선 효용성이 없다고 봐야함 일본에선 효율적인 난방일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선 걍 갬성의 영역임
원룸보일러 가스비 자기가 내야하는 상황 되면 코타츠면 다행이고 집 안에서 등유난로도 고려하게 됨 도시가스 쓰는 사람이나 온돌미만잡이지 도시가스 아닌 사람들은 온갖 전열기구들의 효율을 다 생각해야함
전기장판이 가성비
히드리라스크
추우면 지우개가 못 지우나...
일론다크니스
와 오싹하다 알람 보고 댓글 달려고 왔더니 내가 단 짤이 지워져있어 ㅋㅋㅋ
히드리라스크
위험하긴했음ㅋㅋ 천이 제대로 커버해주질 못하는 이미지라
토코♡유미♡사치코
03 시절에도 두세번 올렸던 짤인데 그땐 경고 한장도 안받았거든 진짜 여기 기준은 그때그때 달라요네 ㅋㅋㅋㅋ
히드리라스크
관리자의 눈에 띄는게 제일 큼 신고가 많던 베스트를 갔던
일본 목조 가정집은, 우리가 '우풍이 심해서 살 수가 없는 집' 이라고 말하는 상태가 기본사양임. 코타츠를 트는 건 죽지 않기 위해서더라.
단열이 안되서 봄인데도 묘하게 춥더라 밖이 안보다 따뜻하다고 느낄 지경 겨울에는 어휴
어렸을 때 코타츠가 갖고 싶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보일러와 전기장판의 나라에서 굳이 안 사길 잘 한 거 같다
냥기장 조명 ㅋㅋㅋㅋ
저 망에 닿으면 뜨겁나?
시끌별에도 나오는 코타츠네코
여자친구가 존예 일본인이다 말고는 한국에서 살 필요없는듯
보일러 살짝틀어놓고 코타츠들어가면 딱 좋긴함
우리나라 개고양이들은 바닥에 녹아서 붙어있다.
지금 보니까 온돌이 아니라 전기장판에서 컷나겠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