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메가 벤다] 는 그 특유의 이게 소년만화인지 얼불노인지 모를정도로 죄다 죽여버리는 무자비한 전개로 유명했는데
그중 특히 트라우마 유발될 정도로 비참하게 죽은 녀석이 바로 이 첼시.
냉정하고 현실적인 성격이 주인공의 선함에 감화되어간다는 서사를 쓰면서
"이거....히로인각이네 히로인각!" 하는 생각을 독자들에게 심어주던 찰나..........
그 주인공과 동료들과 정들며 변한 성격 탓에 실책을 저질러 그대로 살해당하고.............
*트라우마 주의
제국 반역자의 본보기라는 프로파간다용으로 마을 한복판 꼬챙이에 목이 꽂히게 된다.
분명 차게 굳은 시체일텐데,
동료들에게 미안함 혹은 아쉬움을 못 떨치고 간듯한 느낌이 절절히 전해지는 얼굴표정이 킬포.
몸통도 해부용으로 갈가리 찢긴다음 악역측 제구 밥으로 줘버렸다고.
불행 ㅍㄹㄴ도 아니고 저런건 이제 보기 싫더라
솔직히 이 만화에 저런거 너무 많이 나와서 별 감정 안들긴 했어
이게 원조지 ㅋㅋㅋㅋ
그냥 너무 작위적인 느낌밖에 안 드는데...
워킹데드에선 저 머리가 살아움직임
그냥 저 만화 약역은 다 싫음 특히 에스데스
허미 이게 뭐시여
워킹데드에선 저 머리가 살아움직임
루리웹-4639467861
이게 원조지 ㅋㅋㅋㅋ
ㄹㅇ 넷플릭스로 리메이크 애니 보면서 충격받았음
보자마자 데빌맨 미키 아닌가 싶었는데 바로 달리네 ㅋㅋㅋㅋㅋㅋ
나가이고는 여러의미로 선구자였어
그냥 너무 작위적인 느낌밖에 안 드는데...
급식때 봤었는데 꽤 충격이었음
미키냐고
데빌맨 패러디인가보네.
일본 애니는 한번씩 저렇게 충격적인 장면들이 꼭 있더라... 그 마법소녀물 목 날아가는 것도 그렇고...
한국영화에 신파가 있다면 일본애니엔 피폐가 있죠. 아카메처럼 그냥 대놓고 피폐장르인거 보여주는 쪽이면 취향에 따라 선택하고 말고 해도 되는데 가끔 가다 보면 안 그럴거 같은 작품에서도 뜬금포로 자극적인 연출 집어 넣는 경우가 은근 많지
피폐가 일본 문화 특유의 상징같음 인간실격 같은것도 비하 피폐
근대 재 근본이 아니라 중간에 합류해서 좀 버려질꺼같은 느낌이 들었던거 같음. 옛날에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가물친데 작가가 버려지는 이벤트 캐릭으로 내놓은 느낌이 강했던거 같음.
불행 ㅍㄹㄴ도 아니고 저런건 이제 보기 싫더라
동감 굳이? 란 생각이 듦
그냥 저 만화 약역은 다 싫음 특히 에스데스
만화에선 저정도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이 만화에 저런거 너무 많이 나와서 별 감정 안들긴 했어
저 만화 특징이 악역들이 싹다 매력이 없음
난 이거...힘든 전투에서 이기고 행복한 휴식을 만끽하고 있을때 벌어지는 참상이라 충격이 배였지
이건 또 뭔 만화야? ㄷㄷㄷㄷ
라그나 크림슨
나 라그나 크림슨 저장면부터 잠시 안봤는데 이후 스포일러후로 궁금해서 닸 봤음
작가가 데빌맨스럽게 가봐야지! 한 결과 근데 의외로 스작은 멀쩡해서 요즘은 하렘물 재미있게 쓰고 있고 그림작가가 문제였다는
솔직히 타츠미도 마인도 살아만있는거지 그꼴이 해피엔딩이라보기힘들고 저 작품은 전체적으로 좀 그래
저 세계관이면 저정도는 곱게 죽은편 아니냐
솔직히 아카메 이거 ... 양지로 올라온 료나+피폐물임ㅋㅋㅋㅋㅋㅋ
아카메는 아카메 빼고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