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딸린 싱글맘을 물색해서 애인으로 삼았을 때 배경조사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 했는지까지는 모르겠는데…
과연 바이 진은 마사루의 천재성을 예측하고 데려왔을까 아니면 뽑고나니 UR급 재능이었던 걸까 ㅋㅋㅋ 지능은 불완전한 전송의 영향, 멘탈은 가토의 영향으로 형성되었다지만 마사루 본연의 능력도 보통 비범한 게 아님.
그건 아님.
애초에 저 대사는 일종의 공감하는 요소여서 움찔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던거고
마사루는 저 다음에 바로 가장 중요한건 시로가네, 즉 상대편의 마음이라고 했지.
그리고 바이진은 그런거 상관없이 내 마음이 중요하다고 반론했지만
다이만티아의 거울치료로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는거.
거기에 지 좋아한다고 매달리는 디아만티나 때문에 깨달음을 얻어버림
수백년동안 멘헤라짓하던놈이 거울치료한방에 지형한테 사과하고 자폭하게만듬 ㅋㅋㅋㅋ
페이스리스 = 유게이 Ultimate ver.
딱 보면 답 나와서 물어보기 쉽지 않음;;
프란시느-바이진도 좋아하지만 사랑하는건 바이 인 시로가네-바랄걸 바래라
그건 뭐... 안물어봐도 다들 아는 느낌이긴해서...
페이스리스 = 유게이 Ultimate ver.
거기에 지 좋아한다고 매달리는 디아만티나 때문에 깨달음을 얻어버림
Qm
수백년동안 멘헤라짓하던놈이 거울치료한방에 지형한테 사과하고 자폭하게만듬 ㅋㅋㅋㅋ
긁?
마사루도 바이진도 그지같은게 아니 그보다 프란시느랑 시로가네의 감정부터 물어보라구!!!!
코프
딱 보면 답 나와서 물어보기 쉽지 않음;;
코프
그건 뭐... 안물어봐도 다들 아는 느낌이긴해서...
프란시느-바이진도 좋아하지만 사랑하는건 바이 인 시로가네-바랄걸 바래라
그러고보니 카토-마사루 , 바이인-바이진 구도가 비슷한데, 인정하느냐 부정하느냐 차이로 갈리는거네...
마사루의 저 다음 대사가 가장 중요한건 시로가네의 마음이라고 말했던가
진은 대화로 풀수 있을수 있었던걸 급발진해서 그지랄 난거긴한데 마사루는 이미 가토를 마음에 품은 시로가네를 곁에두면 어떻게 되는지 충분히 겪어봤으니까
연애운은 기깔나게 없었어도 아들 하나는 잘 뒀지 진짜
애딸린 싱글맘을 물색해서 애인으로 삼았을 때 배경조사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 했는지까지는 모르겠는데… 과연 바이 진은 마사루의 천재성을 예측하고 데려왔을까 아니면 뽑고나니 UR급 재능이었던 걸까 ㅋㅋㅋ 지능은 불완전한 전송의 영향, 멘탈은 가토의 영향으로 형성되었다지만 마사루 본연의 능력도 보통 비범한 게 아님.
마지막의 마지막에 바이 진은 마사루와 협력하면서 '형이 된 기분'을 느끼고 퇴장하는데 두 사람이 일단 양아버지-양아들 관계라는 걸 계속 환기하면서 최종장을 보면 느낌이 또 색다르긴 하더라
저기서 멈출 거였으면 애초에 시작하지도 않았을걸.
그래서 바로 정신승리 들어가잖아ㅋㅋㅋ
마사루는 입장상 양자이면서 자신의 불완전한 복사본이기도 한지라 스스로를 계속 겹쳐 보고 있었으니까… 마사루의 말은 다른 그 누구의 말보다 각별하게 사무치긴 했을 거야.
결국 주인공은 최종보스가 맞다고 이야기한꼴이고 최종 보스는 자기자신이 틀리지않았다고 믿어 멈춤
그건 아님. 애초에 저 대사는 일종의 공감하는 요소여서 움찔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던거고 마사루는 저 다음에 바로 가장 중요한건 시로가네, 즉 상대편의 마음이라고 했지. 그리고 바이진은 그런거 상관없이 내 마음이 중요하다고 반론했지만 다이만티아의 거울치료로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