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만날줄은 몰랐지만... 할일은 해야겠지용?
뭐야 너, 어디 자살 지망생이냐? 이 숲을 피투성이 몸으로 돌파 했다고?
크엑... 용 , 용사가 어디로 도망 갔는지 알고있습니다! 진짭니다요!
저기 봐 이방인이야... 나 처음 봐. 나도나도
크하학 저 약골이 지가 용사시랜다 크하학! 숲을 돌파했다고 다 용사면 우리는 용사집단이냐 캬하하학!
찾.았.다.
마왕의 정찰병 플라잉피시다!
잘들어라 신입, 네 역할은 싸우는것이 아닌 마왕군의 진군 사실을 숲배달부에게 알리는 것이다.
다들 비사앙- 마왕쿠윀
모두들, 침략에 대비하십시오. 우리의 터전을 위해서!
드디어 복수의 때가 왔어 왔다고 히힠
아..... 더 자고 싶었는데....
용사만 바치면 숲은 안전한가? 계산이 필요하겠군
용사가 죽었다구? .....그럼 이제 뭐함?
흠미진진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