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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게망게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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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시티경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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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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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아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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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곤잘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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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평면적스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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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2255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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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야옹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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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은성유게에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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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쏘는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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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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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가키 소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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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패러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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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시티경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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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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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친친과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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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e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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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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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가키 소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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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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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야옹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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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중복의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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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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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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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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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휵횩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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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메에에에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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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패러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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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헤드샷맞았는데 공연 어쩌지 하면서 동요하는거 봉면 인형의 존재 자체가 인간의 원죄 아닐까 싶어질 지경
이거 완전 매트릭스
저런 불쌍한 아이들이 한둘이 아니야 그로자야, 그러니까 몇명 방내주는 걸로 기분나빠하지 마 그로자야 아니 네 잘못이 아니고..... 아니 미안 미안해.....
그리고 아이돌은 안되겠다 싶으니 그룹해체하면서 웨이스트리스로 리셋시켜버리는 ↗간
소전 세계관이 쌓아올린 매운맛
거기다가 저 상황이 인형권이 있는 구역에서 당한거아님? 대체 저 세계에서 권리란 ㄷㄷ
시궁창이란게 단번에 느껴짐
소전 세계관이 쌓아올린 매운맛
시궁창이란게 단번에 느껴짐
옆에서 헤드샷맞았는데 공연 어쩌지 하면서 동요하는거 봉면 인형의 존재 자체가 인간의 원죄 아닐까 싶어질 지경
거기다가 저 상황이 인형권이 있는 구역에서 당한거아님? 대체 저 세계에서 권리란 ㄷㄷ
사실 소전이야 워낙 커다란 한줄기 스토리텔링이 메인이 돼서 잘 안 느껴졌지만 뉴럴을 즐기던 유저들은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긴 함. 진짜 개인스토리 미친듯이 매운 캐릭터 많거든... 운디네, 타이시......
ㅎ그린존 옐로우존 어쩌고 허는 시점에서 이미 ㅋㅋㅋ 일부 구역 빼면 사람이 생존하긴 너무 힘든 동네라
그리고 아이돌은 안되겠다 싶으니 그룹해체하면서 웨이스트리스로 리셋시켜버리는 ↗간
샤크리가 몰래 직원들 도청한거 들어보면 웨이트리스라는건 표면상의 공표 사항이고 실제로는 화이트존 높으신분들 은밀하게 수발(?) 들어주는 더러운 일 쪽으로 간다고 나옴
아니씹 더↗간이잖아
그 높으신분들 역산해보면 젤린스키까지 줄이 닿을지도 모른다
…라오진 콜라보가 머지않았군
놀랍게도 공연용 인형으로 개발됐다가 시장이 ㅈ망하니 부자들 개인용 광대로 팔려가며 1차로 버림받고, 버림받은 후에 겨우겨우 수리공 인형에게 주워져서 고쳐진다음 먹고살려고 구직하다 퍽치기 당하면서 2차로 버림받은 후 인형 쓰레기장에서 거대 파쇄기에 다리 하나 갈려가며 살아남아 주워진 운디네가 이미 이전작에 있다.
저 동네에 철충가면 진짜 초비상사태인데...
유적 점령해버리면ㅋㅋㅋㅋ
저런 불쌍한 아이들이 한둘이 아니야 그로자야, 그러니까 몇명 방내주는 걸로 기분나빠하지 마 그로자야 아니 네 잘못이 아니고..... 아니 미안 미안해.....
이거 완전 매트릭스
작중 사건들 보면 딱 이 상황이긴함
오
ㅈ간은 멸망할만했다
A.I에 나온 로봇파괴 페스티벌이 실제로 만연하는 세상이다
유두노출강등!
원랜 사람처럼 피부 가죽있고 그런 상태였다가 로봇인거 들키고 다 찢긴다음 총맞은거임?
맞음
ㅇㅇ반로봇 시위가 전세계적으로 나는 와중 성난군중들한테
나는 인간이야 그랬는네 넌 가짜라면서 거죽뜯기고 총맞는거일걸
그러니까 모두 인형박이 시끼깡의 아이돌이 되어야한다구
애초에 제대로된 아이돌이라기보단 불만 잠재우기용으로 써먹으려던거라 오히려 역효과만 내고 있었으니....
베프리 사랑단 샤크리 사랑단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이번 와쨩 픽업때 6번 나오라구! 찌밤 1돌 아니라서 스킬 돌림이 원활하지가 않다구!
뭐 새로운 복지랍시고 일-집-일-집 하는 시민들한테 퇴근길에 강제로 공연 관람하게 만든거니 불만은 있겠지만.. 그래도 머리에 헤드샷 쏘는데 옆에서 동료는 끝까지 춤추려고 노력하는건 너무 눈물겨웠죠
울리드가 만든 인형공동체에서 물자 바닥나고 있어도 ↗간한테 돌아가는건 피하려고 꺼리는게 다 이유가 있음
그러니 저 사람 곁에서라면 난 단지 기계가 아닌 무언가가 될수 있어 싶은 사람한테 모여들지ㅋㅋㅋㅋㅋ
그런 역경을 겪고도 아이돌이 되겠다는 일념하나로 도망쳐 길거리공연하다 주케로에 스카웃된 인형찬가 샤크리
덕분에 소전 세계관에서 인형이 받는 취급을 알게 되었다
그러니 다들 그리폰 시절을 못 잊고 지휘관을 못 잊는 거지..
그리폰이 아무리 잘 챙겨준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타 지휘관들한테 소모품인건 크게 다르지 않은데 주인공인 지휘관은 소모품인 자기들을 구출하겠다고 자진해서 전장에 남아있을 정도의 인간이니
매콤한 샤크리
저래서 인형들 인권 챙겨주는 지휘관이 인형박이 소리 듣기도 하고 ㅋㅋ
근데 이러면 스프링필드 같은 애도 대가리에 총 맞을 수 있는거임?
나름 스프링필드는 초기부터 전쟁터 구르다 온 애라 그러려고하면 역으로 대가리에 구멍을 뚫어주는쪽
그쪽은 정규군이랑 전쟁도 해본 역전의 용사들이 많음. 카페에서 난동 피우거나 개짓거리하는 인간들 죄다 제압해서 경찰로 넘김
와쟝이 처리해줌
3차대전 참전 인형은 제약이 다르다
초기 인형이라는 떡밥이 있음. 권리자체가 없던 시절을 멀쩡히 버텨낸 괴물이라는거임.
작중에 콜펜도 그렇고 본인들도 본인이 소모품이란걸 거리낌없이 표현하니..
와 짤뭐임 공식인가
소전 세계관은 '인형이 바닥을 깔아주는 세계'가 아니라 '인형이건 인간이건 하위층은 걍 ㅈ같이 대우 못받는 세계'임. 인격체 취급 받는 인형도 많고 인간보다 나은 삶을 사는 인형도 있는가 하면 죽던 말건 신경도 안쓰이는 버러지같은 취급의 인간들도 있는 세계관.... 결국 '돈'으로 안전구역을 갈 수 있냐 없냐에 따라 인형이건 인간이건 가치가 결정되는 곳이지.
그거 중국이네
내부파일에 보면 그린존 묘사로는 중국이긴하더라. 아예 완전 감시철저하게 하던데.
근데 인형이 완벽한 인간이 아니라는 느낌을 줄 때가 있어서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프로그램으로 보는 사람도 꽤 있을 법해
모란도 사건과 제3차 대전으로 세상이 개판이라서 인형 아니면 인프라 유지도 안 되는데, 또 사람들은 자기 자리를 인형에게 빼았겼다고 인형을 싫어하기도 하고, 하필 패러데우스 관련해서 10년전에 인형에 대한 평가를 한번 추락시키는 사건도 있었고;
1때부터 암울하긴 했는데 2에서 되게 밝게나오는 애 배경설정이 저러니 ㅈㄴ 매움 진짜. 억지로 밝은척 하려는거 같고 그래서
머리에 구멍난 샤크리 보고 싶어..
우우~ ㅈ간~
인간도 쓰레기같이 대우하는 세상이라 인형도 당연히 저런 대우 그만큼 주인공인 전술지휘관이 얼마나 특이한 존재인가를 알기 쉽지. 지휘관의 그리폰시절 동료나 지인들도 기본적으로 그 시대에 안 맞는 인격자가 많긴 했지만 지휘관은 사람들 목숨 뿐만 아니라 인형들까지도 소중히 해주니
괜히 작 중에서 '모든 전술인형의 신뢰를 받는 당신의 실력을 믿어보죠' 라는 서술이 나온게 아님
뉴럴이 저런 일상에서 인형들 위치나 비애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듯 린드. 드레이시.시모.타이시도 배경설정 꽤 암울햇지
루연 성립중 훈작사(그리폰)의 타협으로 나비사건의 원인인 월리엄은 훈장, 철혈공조는 기계의 반란으로 기록되고 지휘관 경계할려고 하는지 인형에 대한 규제를 강화함. 그래서 혼란이 수습된 소전2 시점에서도 인형에 대한 처우는 여전히 좋지않음.
월리엄 씹새끼 죽였어야했는데.
걍 인간 인형 구분없이 살기 팍팍한곳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