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체계 기만하려고 배타고 남쪽으로 나아갔고
해류에 따르면 절대로 북쪽에서 발견될수도 없는데 인력으로 그 해류를 극복할수도 없음.
당시 겨울이라 추운 겨울 바다에서 30분만 대책없이 해수에 노출되어 있으면 저체온증으로 사망함.
따라서
1. 평상시 감시체계 위치를 숙지한 상태에서 기만하기 위한 최선의 탈출 시작지점을 조사했고
2. 해류를 극복할만한 모종의 추진수단을 준비해서 사용했으며.
3. 저체온증을 극복할만한 보온 수단을 강구했음.
캬! 써놓고 보니 무슨 간첩같네. 진짜 간첩인가?
그리고 남쪽엔 자기 사망했다고 위장하고 실제로는 남한에서 빼온 기밀 북에다가 이미 전달한거 아닌가.
김정은이 즉각 사과해서 사태 덮으려고 하는거 부터도 그렇고.
만약 찐 간첩이라고 가정한다면 국정원에선 지금까지 뭐가 털린줄 모르고 있는거니까 진짜 엄청 위험한 간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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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문 쪽 아이동 부뚜막이랑 전대갈이었으면 이리 질질 끌지도 않았겠지. 그냥 북괴 지령 받고 움직인 간첩이라 발표하면 끝이었으니까. 증거랍시고 소지품에 일제 단파 라디오 하나 섞어서 보여주고.
반문 쪽 아이동 부뚜막이랑 전대갈이었으면 이리 질질 끌지도 않았겠지. 그냥 북괴 지령 받고 움직인 간첩이라 발표하면 끝이었으니까. 증거랍시고 소지품에 일제 단파 라디오 하나 섞어서 보여주고.
캬!
그동안 보면 빚때문에 월북한 사람 많다
카드빚 때문에 월북한 썰이 유명하지
애초에 탈북이라고 몰고간다고 해서 그렇지 지가 거기까지 가서 죽은거 아닌가 ㅋㅋㅋ
아니면은 북괴 침투조가 우연히 거기로 들어와서 표류자를 발견하고, 코시국이라고 온 나라 봉쇄하던 상황에도 굳이 표류자를 끌고 와서, 통신망 감청당한다는 전제로 표류하던 것처럼 조작해서 죽이는 복잡한 절차를 굳이 했다고 우겨야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