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선진국"에서 몰락하는... 일본 전체가 "기술 부족"이라는 "냉엄한 현실"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가 최신 장래 추계인구를 발표해 큰 화제가 됐다.
50년 후인 2070년에는 총인구가 약 8700만 명, 100년 후인 2120년에는 5000만 명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한다.
단지, 많은 사람이 "인구 감소 일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진정한 의미에서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변해야 할지 명확한 답을 갖고 있지 않다.
베스트셀러 "미래의 연표 업계 대변화"는 제조·금융·자동차·물류·의료 등
각 업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가시화하고 인구 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명확히 제시한 1권이다.
※본 기사는 카와이 마사시 베스트 셀러 "미래의 연표 업계 대변화"에서 발췌·편집한 것이다.
일본 전체가 "기술 부족"이었다
인구가 안정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연공서열이나 종신고용으로 지켜지던 "안심의 시대"에서는
일부 인재나 전문 부서를 제외하고 일반 종업원이 기술을 계속 연마하도록 요구되는 장면은 적었다.
오히려 협조성이라는 팀워크나 인맥,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능력이 중요시되어 왔다.
그 결과, 일본 전체가 각각의 분야에서 "스킬 부족"에 빠져 왔다.
하지만, 인구 감소라는 "검은 재가"가 도래한 지금, 일하는 전원의 스킬 업을 도모해 "버는 힘"을 바닥 올려야만
근로 세대의 감소를 커버할 수 있다. 기업의 경쟁력은 유지할 수 없고, 일본 경제도 부상하지 않는다.
문제는 직원 1인당 노동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제멋대로 기량을 익혀서는 잘 안 된다.
당연하게도, 각 직원은 기업의 방침에 따라, 필요한 능력 개발을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일본의 많은 기업에서 채용은 인사부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채용 기준이 반드시 경영 전략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그 이전에는 명확한 경영 전략이 없는 기업이 많았다.
경영전략과 인사전략 연동
하지만 국내 시장이 영속적으로 축소된다는 미증유의 경영환경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앞으로는 경영전략과 인사전략을 제대로 연동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기업에서 최고 목표로 하는 방향성을 경영전략으로서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해서 어떠한 능력을 요구하고 있는지를 전직원에게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동시에 경영전략을 실현시키기 위한 인사전략을 그리는 것이다.
프로야구 구단의 편성 담당을 이미지화하면 알기 쉽다.
팀을 보며 어느 포지션이 허술해지고 있는지, 나이와 부상 상태 등 소속 선수의 은퇴 시기도 예상하면서
보강 포인트를 정해 스카우트 활동을 진행하거나 드래프트나 트레이드 등을 실시한다.
마찬가지로 경영전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질과 양 모두에서 인적 자원을 만족시키고 최적화해야 한다.
지금까지 많은 기업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인적 자원과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의 힘의 범위 내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왔다.
그러나 시장이 축소되는 시대에는 경영 전략의 실현이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지원 등
미래의 목표에서 후퇴하는 방식으로 인재에 대한 요구 사항을 정의하고,
그 요구에 맞는 인재를 확보하거나 개발할 필요가 있다.
최고 경영진이 책정한 경영 전략의 내용을 최종 사원에게 철저하게 구현하면
직원 개개인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이해하고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할 수 있다
그 후에 경영전략에 근거해 요구하는 능력을 개별적으로 구체적으로 지시해, 다시 배우는 것을 받는 것이다.
"필요한 인재" 확보라는 측면에서, 중도 채용을 당장 업무에 스카우트하는 경우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것이 예정대로 진행될지는 명확하게 알 수가 없다.
대신 많은 기업이 기존 직원의 기술을 향상시켜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전략적으로 축소" 과정에서 불필요한 부문을 정리해고 하고, 발생한 잉여 인재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결정한 부서로 전가하고 재교육해 즉시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다.
필요한 인재 확보 후에 "중요 실적 평가 지표"를 이용해 과제별로 현상 평가를 실시해,
조직이 목표한 경영 전략과 차이가 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차이가 생겼다면 인사전략을 재검토하고 경영전략 실행을 위해 태세를 정비한다.
인적자원은 비용이 아니라 새로운 이윤을 창출하는 "자본"으로 여겨진다.
최근에 "직원과 기업의 신뢰 관계를 높이는 경영"의 필요성이 부각되어 도입하는 기업도 많지만,
경영 전략과 인사 전략을 연동시키면 필연적으로 소속하는 조직에 애착도 생길 것이다.
애착은 동기 부여로 이어지고 직원의 업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제품과 서비스에 가치를 더하는 것이 더 쉬워질 것이다
[국제] 일본이 "선진국"에서 몰락하는, 일본 전체가 "기술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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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서 윤이 R&D예산을 날려버렸던 거구만
크흑 우리나라도 인구감소만 아니었다면 100년쯤 후에 일본정복도 노려볼텐데 ... 우리가 먼저 망하게 생겼어!
이미 한국은 저 단계에선 일본을 앞선거 같은디..
기술보단 금융고도화에 갓지만 금융도 기술도 둘다 고도화되지 못한
크흑 우리나라도 인구감소만 아니었다면 100년쯤 후에 일본정복도 노려볼텐데 ... 우리가 먼저 망하게 생겼어!
세계가 망할지도 몰라 사실...!
저래서 윤이 R&D예산을 날려버렸던 거구만
이미 한국은 저 단계에선 일본을 앞선거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