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류가 항문을 통해 호흡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연구자들이 올해 이그(Ig) 노벨 생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3일 영국 가디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도쿄 치의학대 연구팀이 몸집이 작은 쥐와 큰 쥐, 돼지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이들 포유류가 직장을 통해 전달되는 산소를 흡수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연구로 이 연구로 12일(현지시간) 미국 메사추세츠공대에서 열린 이그 노벨상 시상식에서 생리학상을 받았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인공호흡기가 부족한 호흡부전 환자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며 연구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타케베 연구원은 이그 노벨상 수상 소감에 대해 "혼란스러운 감정"이라고 말하면서도 "이러한 연구 분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직장을 통해 호흡하는 방법은 현재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바지 벗고 다녀야 하나…
이런 부규게이들... 이 기사만 네번은 본 듯하네 ㅋㅋㄱ
아직은 하지만 언젠가 항문으로도 산소 공급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니 기다려 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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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도 마스크 써도 숨 쉴수 있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