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는 보통 건전지를 쓰거든.
리튬이온 배터리 저 사이즈를 터트려봤자 화상이나 입을까. 죽이진 못해.
다만 삐삐는 견고한 바디 안에 기판이 들어가있는 단순한 구조야.
애초에 휴대폰이나 요즘 휴대기기 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라
열을 발생시키지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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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생각보다 사이즈가 큰데. 안에 들어가는 기판은 되게 작고 단순하다보니
빈공간이 제법 나옴.(하나 부셔봐서 암.)
그 빈공간안에 C4폭약을 우리가 쓰는 나무연필 뒤에 달린 고무지우개 두배정도 되는 크기로 넣고
기판에서 별도로 연결되는 기폭장치를 넣어놔도. 무게상으로나 외관상으로 크게 눈에 달라질게 없어.
특정 번호가 전송됬을때 폭발하도록 만들수 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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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누군가 마음만 먹으면 인가????
저 삐삐를 의사가 쓰게될지, 애엄마가 들고 있을지, 애들이 갖고놀고 있을지 모르는데
동시다발적으로 폭파시킨다는건, 보통........미~친놈이 아니고서는 하기 힘든짓인데,
그런 미~친놈이 있기는 하더라고^^;;;;
워낙에 단순하니까 손대기도 더 쉽지.
https://youtu.be/qsc-mA7J2DU
근데 저게 고장이 더럽게 안나...... 진짜 안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C4를 그냥 기판에 다이오드 처럼 동그랗게 만들어서 올려두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영화에 나오는 저 임플란트수준사이즈에 저 폭발력이면 핵무기에 들어가는 폭축렌즈 만들때 쓰는 초 고순도 고오급 화약 정도는 되야할걸 ㅋㅋㅋ 아님 다이하드 3에 나왔던 그런거라든가.
커피점 진동 알림기에 쓰는줄 알았는데 기폭제도 되는거군
모사드가 또....
커피점 진동 알림기에 쓰는줄 알았는데 기폭제도 되는거군
워낙에 단순하니까 손대기도 더 쉽지.
https://youtu.be/qsc-mA7J2DU
근데 이 영화에 나오는 저 임플란트수준사이즈에 저 폭발력이면 핵무기에 들어가는 폭축렌즈 만들때 쓰는 초 고순도 고오급 화약 정도는 되야할걸 ㅋㅋㅋ 아님 다이하드 3에 나왔던 그런거라든가.
그런데 고장이라도 나서 수리하느라 열어본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바로 들키는 것 아님?
근데 저게 고장이 더럽게 안나...... 진짜 안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C4를 그냥 기판에 다이오드 처럼 동그랗게 만들어서 올려두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 ㅋㅋㅋㅋㅋㅋ
삐삐배터리는 보통 AA건전지나 AAA를 써서리 그건 어려울걸 ㅋㅋ
그냥 기판에 컴퓨터 메인보드에 달리는 좀 굵직한 다이오드 같은걸로 올려놔도 알수가 없지.
내가 모사드였으면 배터리 모양으로 폭약 패키징해서 뜯어도 알아보기 힘들게 만들었을 것임. 요즘 게술이면 배터리를 큰 캐패시터 같이 올릴 수 있지 않을까? 배터리는 충전형이라고 해서 USB-C 달아주고 말야
아님 그냥 케이스 자체를 이중구조로 만드는 방법도 있긴해. 외부 바디는 그대로 두고 내부에 한쪽에 C4를 몰아주고 다시 플라스틱소재 얇은걸로 덮으면 끝.
전자기기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 열어 보면 '어 이 부분은 왜 존재할까?' 라는 궁금증 정도는 쉽게 가질 수 있지만 그게 폭탄이라는 부분까지는 생각이 미치지 못 할거임.
난 펌웨어 수정해서? 온도제어 안전장치 강제로 끄고 전파를 강하게 사용하도록 설정해서 배터리에 과부하를 일으켜서 폭발하게 했을거라고 상상했는데.. 폭발 시간도 한두시간에 거쳐 제각각이였다는거 봐선... 일괄적으로 폭파시킨거 치곤 범위가 넓었던거 같았거든
아님 진짜 무작배기로 터트린게 아니라. 폭파목표 하나하나를 1:1로 타게팅하다가, 민간인 피해가 최대로 적은 시점에 터트린게 아닌가 싶네.
모사드가 또....
진짜 요즘 전쟁관련 정보들 모아보면 하마스보다 이스라엘이 더 미친 넘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