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에 "원두 갈아라" "합창 연습해라"…박물관장 된 '커피교수'의 갑질
돈이나 권력을 쥐어줘보면 그놈의 본모습이 나온다더라고
국내 처음 대학에 커피학과를 만들어 유명세를 탔던 교수가 최근 정부가 운영하는 박물관 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원들을 한 시간 일찍 출근시켜 커피 원두를 갈게 하고, 업무와 관계없는 합창 연습을 시키는 식으로 '갑질'을 했단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해임이 아니라 수사를 해야 할 사안 아닌가? 직장내 괴롭힘 배임 직권남용 등 한 두가지가 아닌거 같은데?
국내 처음 대학에 커피학과를 만들어 유명세를 탔던 교수가 최근 정부가 운영하는 박물관 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원들을 한 시간 일찍 출근시켜 커피 원두를 갈게 하고, 업무와 관계없는 합창 연습을 시키는 식으로 '갑질'을 했단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해임이 아니라 수사를 해야 할 사안 아닌가? 직장내 괴롭힘 배임 직권남용 등 한 두가지가 아닌거 같은데?
돈이나 권력을 쥐어줘보면 그놈의 본모습이 나온다더라고
직원을 대학원생 부리듯이 부렸네
문자박물관이라는 곳에 왜 커피학과 만든 사람을 앉혔는 지, 문자박물관장이 된 사람이 느닷없이 커피원두갈기, 합창연습을 시키는 지 진짜 뭐 저런 ㄸㄹㅇ가 다 있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