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진짜 몇마디를 나눠보는데도 대체 이딴 성격으로 어떻게 일상생활을 하고있지..? 하고 의심스러울정도로
정말 성격이 불같음. 말이 안멈춤. 자기가 수리해줘야 될게 있을때도 철저하게 간을 봄.
마지막 결정적으로 이사를 결심하게 된게 아랫집에 물이 새고있는데도 철저하게 잡아떼라고 하고,
어차피 그걸 증명하려면 아랫집이 증명해야하지 우리는 관여할거없다고, 그리고 자신한테는 절대 연락하지 말라고 함.
그냥 나보고 철저히 무시만 하라함.
그래서 결국 아랫집과의 마찰을 견디지 못하고 나는 빠져나오면서 아랫집한테 집도비워주고 잘 검사하고 여기쪽 집주인하고 잘 해결하라고 했지.
부모님도 몇십년을 이사를 하면서 다녔지만 이런 ㅁㅊㄴ은 난생 처음본다고 혀를 내둘렀을정도.
그녀석 덕분에 트라우마 걸려있음 ㄹㅇ
난 전세 준 집주인하고 5년동안 연락이 두절되었었음
난 전세준 세입자하고 8년째 연락두절. 전화를 안받아. 옆집하고 연락해서 수리해줄정도.
ㅋㅋ난 술쳐먹고 집주인이 내 집 문을 두들겼음..ㅋㅋ입주할때 방음인안된다는 안내를 못받았는데 친구랑 통화를 크게 박장대소하면서 받았더니 앙심품고 찾아온거임 한밤중에 쌍욕하면서 두들기는데 내가 문을 좀 쎄게 열어서 그 놈 코피남 나도 ㅈ같아서 서로 쌍욕하면서 싸움 옆에있던 누나가 경찰부르더라.. 그렇게 새벽에 세시간을 싸움..그리고 다음날 미안하다고 그러더라..집도 후져서 내가 방뺀다 그럴까봐 무서웠나봄 그렇게 딱 1년채우고 딴데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