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싸울 군대는 없는데 반란 일으킬 군대는 있는 나라
반란 일으킬 군대는 있는데 야만족은 못막는 4~5세기 서롬입니다.
ㅂㅅ같은 나라.... 그래서 사랑한다.... 시부럴....
2. 절대 믿으면 안되는 두가지
안나 콤니니는 12세기 동로마제국의 공주였습니다. 그녀는 동생 요안니스 2세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켰고, 거의 성공했지만 마지막 순간 그녀의 남편이자 제국군 총사령관이었던 니케포루스가 동생에게 붙어버리면서 패배하고 맙니다.
3. 저 요즘 로마사 공부해요.
시즌 N호째 반란 발생! 로마사는 반란과 찬탈의 연속입니다.
4. 걍 다 픽트라고 부를거임ㅋ
사실 로마인들은 북부 브리튼족과 픽트족, 아일랜드의 스코트족 부족들을 다 싸잡아서 '픽트'라고 불렀습니다.
야만인 분류에 딱히 관심이 없던 로마인들은 그냥 '다 빨개벗고선 나체에 파란색 낙서하고 다니잖아'라고 생각하곤 '그림'이라는 뜻의 '픽트'라고 대충 이름지었지요
5. '로마'를 잃은 호노리우스
호노리우스가 잃은게 '도시' 로마가 아니라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던 '닭' 로마였다면
어쩌면 각성해서 고트족의 재앙이 되지 않았을까요...?
6. 남자답게 죽는것 보단.....
남자다움, 용기, 명예, 죽으면 다 소용없습니다.
똥통을 굴러도 이승을 사는게 낫죠.
거기에 개꼴리는 바니걸이 되었다...?
이게 포상이죠 포상.
오늘도 조야한 그림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낸야한그림
이거구만 ㅋㅋㅋㅋㅋ
초야한그림
https://anonhistorian.tistory.com/ 여기 많은레후
그러고보니 저렇게 많이 불로불사 바니걸들을 만들어놓으면 그 많은 바니걸들은 현대에 어떻게 살아갈까도 궁금해지네요
조낸야한그림
마지막이 이상해요
어떤 점에서오?
초야한그림
혹시 픽시브나 블로그는 안하시나요?
트이타랑 블로그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데어라이트
이거 삼국지 버전도 있었던 것 같은데 누구였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램어
이거구만 ㅋㅋㅋㅋㅋ
픽트족 넘모 야해
로마사에 대한 지식 못지않게 "조야하다"는 표현을 자연스럽게 쓰는 그 어휘력에도 감탄했습니다 ㅎㅎ
볼때마다 느끼지만 저 '픽트'들이 매우 이쁘다 생각함
대충 야만족이니 픽트다 이 마인드 어디서 본거같은데 동쪽에 있으면 동오랑캐 서쪽에 있으면 서오랑캐
저 픽트가 예쁜남자라면 더 좋았을텐데
트위타에는 한글번역이 드물어서 슬픈레후
king tiger
https://anonhistorian.tistory.com/ 여기 많은레후
하지만 내전 없으면 거투 어디서 구함? 서로마는 내전내는것도 전략이야!
개꼴리는 바니걸 TS + 불로장생 조합이라니 이런 포상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루리웹-2705960350
그러고보니 저렇게 많이 불로불사 바니걸들을 만들어놓으면 그 많은 바니걸들은 현대에 어떻게 살아갈까도 궁금해지네요
바니걸화를 해주하는게 의외로 간단해서요. 정통파 칼케돈 기독교의 세례를 받거나 자신이 평생 살해하거나 뿅뿅한 수 만큼의 아이를 낳으면 되요. 문제는 저시대에는 칼케돈 정통파 신자 수가 반삼위일체 아리우스 분교보다 적었고, 다들 우수한 군인이라 평생 최소 열대엇명은 죽였을 거라는게...
그럼 전의 그 만렙토끼 부백부장님은 정말로 오래오래 사시겠네요. 현대에는 몇 명이나 남게 될련지ㅎㅎ
메인 여섯명중 한명만 현대까지 남는데 그것은 다음기회에..
오오 기대하겠습니다!
크흑 너무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