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할 때 '다이어트 끝나면 뭐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살이 빠지고 있어도 잘못된 식단을 하고 있는 거다
먹고 싶은 음식을 참는다는 느낌 없는 식단으로 살을 빼야
요요 없는 다이어트의 1단계가 완성된 거다......
왜 아냐고?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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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어려운건 그냥 "평생" 해야해서 그럼 살 안 찌는 체질이고 뭐고가 없음 근육 생기면 물론 기초대사량이 늘겠지만 문제는 그 근육도 운동을 해야 계속 있는거지 안 하면 근육도 빠짐 ㅋㅋㅋㅋㅋ 내가 100 정도 먹고 싶은데 100만큼 먹으면 살 찌는 체질이면 평생 80 먹으면서 운동해야 정상 체중유지가 가능함 나도 저걸 알고싶지 않았음...
다이어트 끝났다고 먹고싶은걸 예전보다 더 먹어도 되는게 아니라 다이어트 하니까 예전에 먹던걸 좀 합법적으로 먹을수 있게 되는거지 예전처럼 먹으면 예전으로 돌아가는게 맞음 그리고 뺀 기간이 짧을수록 찌는 기간도 짧음 다이어트는 마라톤처럼 해야됨
뺀 몸무게로 뇌가 정착을 하는 시간이 최소 6게월 걸림.
운동을 함으로써 칼로리가 소모되서 살이 빠지는거지 근육이 만들어졌다고 해서 기초 대사량이 올라가는건 아님 근육 1kg이나 지방 1kg이나 기초 대사량은 거의 차이 없음
많이 먹어도 안찌는 체질은 없음. 외부로 티안나고 내장지방 고지혈증으로 빨리 가는거지.
삼시세끼 샐러드에 닭가슴살만 먹으면 ㄹㅇ 언젠가는 폭식하게 되어있음 그냥 일반식에 총량만 줄이는게 오래가는데 유리함
다이어트가 어려운건 그냥 "평생" 해야해서 그럼 살 안 찌는 체질이고 뭐고가 없음 근육 생기면 물론 기초대사량이 늘겠지만 문제는 그 근육도 운동을 해야 계속 있는거지 안 하면 근육도 빠짐 ㅋㅋㅋㅋㅋ 내가 100 정도 먹고 싶은데 100만큼 먹으면 살 찌는 체질이면 평생 80 먹으면서 운동해야 정상 체중유지가 가능함 나도 저걸 알고싶지 않았음...
케프
뺀 몸무게로 뇌가 정착을 하는 시간이 최소 6게월 걸림.
케프
운동을 함으로써 칼로리가 소모되서 살이 빠지는거지 근육이 만들어졌다고 해서 기초 대사량이 올라가는건 아님 근육 1kg이나 지방 1kg이나 기초 대사량은 거의 차이 없음
배가 부를 때까지 먹어가면서 다이어트한다쳐도 별식에 대한 욕망이 아예 없을 수가 있나?
아예 없앨 순 없지만 관리할 순 있음 정 안되면 이젠 약의 힘 빌리기도 하지만...이건 최후의 수단으로 보는 게 좋은 거 같고
나는 운동을 더 하면서 다 먹었음
건강한 식단이 나한테 맞는거같고 정크푸드가 안땡긴다고 생각하는 시기가 있을수는 있으나 언젠가는 터지게 되어 있다
식단조절 + 운동으로 한번에 쫙 빼고 식단은 조금씩 풀면서 운동강도 높이는게 답이긴 한듯 요요가 오긴 오는데 그래도 나름 유지 됨 운동 멈추면 살이 확 불어나는게 문제
그냥 생활습관 자체를 싹 바꿔야됨, 안그럼 군대 가서 만든체중 전역하면 사라지는 것 처럼 돌아옴
저도 다이어트하다 그만둔게 갑자기 문득'평생 이러고 살순 없어...' 라고 생각들어서..
다이어트 끝났다고 먹고싶은걸 예전보다 더 먹어도 되는게 아니라 다이어트 하니까 예전에 먹던걸 좀 합법적으로 먹을수 있게 되는거지 예전처럼 먹으면 예전으로 돌아가는게 맞음 그리고 뺀 기간이 짧을수록 찌는 기간도 짧음 다이어트는 마라톤처럼 해야됨
삼시세끼 샐러드에 닭가슴살만 먹으면 ㄹㅇ 언젠가는 폭식하게 되어있음 그냥 일반식에 총량만 줄이는게 오래가는데 유리함
간식? 먹고 싶으면 먹어도 됨 치킨? 삼겹살? 먹어도 됨 근데 그 대신 다음 식사량을 줄이면 됨
20키로 빼고 유지중인데 진짜 하루하루 자신과의 싸움이더라. 근데 말마따나 일반식을 적게 먹고 대신 단백질이랑 채소를 많이먹는게 제일 좋았음. 다이어트 100퍼 실패하는건 닭가슴살 씹어먹고 파프리카 고구마 먹는류의 다이어트였음
나도 먹는 구성을 탄수화물이랑 당류를 최대한 줄이고 고기류 먹는쪽으로 했더니 수월하게 빠진 몸무게 유지됨 근데 의사가 술도 안 먹는 사람한테 통풍 조심하라더라 시1발ㅠㅠ
통풍은 진짜 체질같긴하던데 그래서 다이어트할때 막 셰이크 먹고 이런거 나도 하지말라함 닭가슴살에 셰이크 붓고 하니 통풍 직격이라. 먹고싶은걸 다 먹되 비율을 바꾸는게 정답인거같음
많이 먹어도 안찌는 체질은 없음. 외부로 티안나고 내장지방 고지혈증으로 빨리 가는거지.
배만 뽈록 나와서 지방간으로 훅가지...
어떤 일이든 처음에는 미약하게 시작했다가 서서히 강도를 높혀야하는데 다이어트는 유독 이 사실이 무시됨 어느 날 갑자기 식사를 반으로 줄이고 운동량을 2배로 늘리면 체질이 바뀌겠냐고 1%씩줄이고 1%씩늘리는 식으로 해야지
100kg >62kg 까지 간헐적단식으로 다이어트 하고 지금 65kg인데 나이들어서 그런가 가끔회식때문에 저녁먹으면 소화가안되서 자연스럽게 유지되는중이네요.
그래서 요즘 메타가 '정제 탄수화물을 배제하여 혈당 스파이크를 없애자', '일주일에 3번 정도 22시간 간헐적 단식', '적당한 운동으로 기초대사량 유지'로 가는듯
먹고 싶단 느낌이 안 든 적이 있긴한데 문제는 그때는 우울함도 동반함.
위고비가 뜨는이유가 저 먹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없애준다매?
포기하면 편함 걍. 유지만 ㄱ ㄱ
나도25키로정도빼고 연애하고결혼하니 다시찜 이제유부남이라 그냥 먹고싶은거먹고사는중
다이어트의 완성은 체중이 아니라 식성이 바뀌는것
그냥 다이어트 안해야겠다
정제탄수화물 피하기 + 저탄고지 2개로 일상식단을 구성하면 가끔씩 먹고픈데로 먹는건 상관없는데 무식하게 닭가슴살에 풀떼기만 먹으니 얼마 못 버티지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