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의 메인 빌런 백창기.
설정상 지나친 과잉진압 및 살상으로 방출당한 전직 특수부대원.
나이프 한자루로 가히 범접불가한 경지의 무력을 휘두르며 영화의 긴장감을 더하는데...........
최종전의 배경이 하필 무기 반입이 엄금되는 비행기 1등석칸이 되는 바람에(.....)
백창기는 본인의 최강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도 못하고 마석도에게 주먹만으로 덤벼야 했고,
2대1이라는 우세를 가지고 시작했음에도 결국 패배하고 체포되고 만다.
이게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교묘하게 의도한 각본가 의도인것은 명백한데.
아예 직접적으로 석도가 "왜, 칼 없으니까 잘 안돼?" 이런식 대사로 비꼬기까지 들어가기 때문.
喝!!!!!!!!!
각본가여 최종전의 셋업이 이게 뭐냐!
당연히 만전의 상태의 마석도 vs 칼 쥐어준 백창기 프리전으로 가야지
긴박감과 뽕이 살것이거늘!!!!!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는데.....
마석도는 최종적으로 승리는 했지만, 시리즈에서 손에꼽는 수준의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주먹으로 맞고 둔기로 맞는거야 시리즈 내내 당해온 마석도지만.
문제는 전투도중 동선의 흐름 끝에 석도와 창기가 처박힌 곳은 조리실이었고(........)
거기서 창기가 임기응변으로 집어든 빵칼(.......) 한자루로
(심지어 더 날카롭게 쓰기 위해 끝을 꺾어 부러뜨림)
마석도는 10초도 안되는 시간동안 칼찌를 10방 가까이 맞는다.
그렇게 주먹으로 몇분동안 개패놓은 상태에, 2:1로 덤벼드는 백창기의 넘버투도 처리하고,
빵칼로 저정도라니............나이프 밴 없었다면 마석도가 개전 1분만에 죽었겠구나...........
그야말로 하늘이, 아니 각본가가 도와서 승리한 마석도햄 되시겠다.
시리즈물로 보면 마석도가 최강이 아니라 세상에 고수는 많기에 얼마든지 꺼내도 된다는 큰 그림이거든요
격투실력, 힘에서 밀린 거지 살인자로서는 마 형사보다 확실히 우위였다고 봐야했지
"나한테 잼 바르려고?" "...발라줄게."
4편보스가 사실상 저런지라 5편부터 또 새뾱만들수도 없고, 약한애 불러올수도 없고 마동석 피셜로도 2기라 분위기 다를거라는데 어떨지 궁금
ㄹㅇ 군용 나이프였다? 손 관통 당한 시점에서 백창기가 비틀어 뽑으면 손 두동강 났지
설정상 지나친 과잉진압으로 잘린 특수부대원 + 마동석 하니까 나쁜녀석들 더 무비 딱 생각나네 ㅋㅋ 나쁜녀석들 더 무비에서 형사동료 나오는데 금마도 용의자 잡다가 발작일으켜서 죽고 과실치사로 합류하는데
격투실력, 힘에서 밀린 거지 살인자로서는 마 형사보다 확실히 우위였다고 봐야했지
시리즈물로 보면 마석도가 최강이 아니라 세상에 고수는 많기에 얼마든지 꺼내도 된다는 큰 그림이거든요
디올리
"나한테 잼 바르려고?" "...발라줄게."
4편보스가 사실상 저런지라 5편부터 또 새뾱만들수도 없고, 약한애 불러올수도 없고 마동석 피셜로도 2기라 분위기 다를거라는데 어떨지 궁금
어차피 근본은 실제 범죄/검거 사례를 바탕으로 하는 시리즈이기에 사이다물로가도 공포물로가도 리얼사회물로가도 어느쪽이든 가능할듯!
5편부터는 사이드킥 키우는 방향으로가야 재미날 듯
강철중 서도철 형사 시네마틱 유니버스 가보자
부산항에 ㅁㅇ관련으로 내려간다음에 부산마석도로 강호동 잠깐 나오면 재미날듯
씁, 별 수 없지. 빌런으로 장동수 데려오자.
5편은 벌크업 유지태 나와서 한번 꺽이고 마동석이 리벤지 배치 하는 시나리오면 좋겟다
??? : 범죄도시 시리즈 역사상 마석도보다 압도적인 덩치를 가진 녀석들은 언제나 원펀치 자코였다.
설정상 지나친 과잉진압으로 잘린 특수부대원 + 마동석 하니까 나쁜녀석들 더 무비 딱 생각나네 ㅋㅋ 나쁜녀석들 더 무비에서 형사동료 나오는데 금마도 용의자 잡다가 발작일으켜서 죽고 과실치사로 합류하는데
진짜 온갖 제약 받고도 마석도를 상대로 손등 찔러뚫고 가슴께에 칼까지 꽂음 이러고 안죽은 마석도가 이상한거지ㅋㅋㅋㅋ
ㄹㅇ 군용 나이프였다? 손 관통 당한 시점에서 백창기가 비틀어 뽑으면 손 두동강 났지
보는내내 마석도에겐 위기가 없는느낌 백창기 개쩌는 모습을 보여줘도 마석도 만나는 순간 넌 죽었다 싶었고 중간에 한번 붙었을때 제대로 붙어서 풀피 백창기는 마석도를 이길 수 도 있다? 같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모를까 그냥 도망쳐 버렸고 1~4편 내내 장첸 말고는 마석도 위기다 싶은 적이 없는듯
이동휘가 너무 짜바리 역할이었어 왜 빌런 2명이라고 홍보한건지 모를 수준임...
마지막에 싸우는거보고 나오면서 저번처럼 버스 에서 싸웠으면 졌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긴함 ㅋㅋㅋㅋ
확실히 쟤라면 무기전문가라서 버스에서도 유리창 깨서 그걸로 흉기 확보하거나 아니면 뭐 좌석 철제 망가뜨려서 그걸로 무기급조해서 써먹었을지도....
마석도도 한 번 저야됨 유지태 vs 마석도 경찰대 경찰로 싸워보자
3탄 막보는 공권력에 숨어서 치사하고 더럽게 빌런 짓 하던 놈이었으니
걍 악당이면 악독한 맛이 있어야 하는건데 범죄도시 2편의 강해상이 제일 빌런다운 빌런이었음. 뭐 지능적이거나 기술이 뛰어나거나 한건 아니지만, 그걸 커버할만한 악독함이 제일 무시무시했지
마석도를 살기위해서 장소를 바꿨음ㅋㅋㅋㅋ 어디 길바닥이나 이런데면 마석도 병원에서 엔딩치뤘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