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한테만 말하는 비밀이에요?」
「라이브를 한껏 즐기는 요령은 말이죠~」
「응원해주는 팬들 모두를 돈이나 보석이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스테이지에서 제가 귀여운 모습을 보이면~」
「얼굴이 금화로 변한 팬들이」
「반짝반짝반짜반짝~~」
프로듀서 : 그거, 절대로 인터뷰에서 말하면 안 되는거 알죠?
「네~~~」
엄청나게 지르는 가챠겜에
그것도 진짜로 성우들이 라이브 여는 아이마스에서
이정도의 돌직구를 말하는 건 정말 충격적이었음 ㅋㅋㅋㅋ
데레 안즈 -> 돈이 목적이나 인세 등 스텝하나 뛴 느낌의 간접적인 소득
밀리 아카네 -> 아카네쨩 인형등의 상품을 통한 비지니스 자체에 초점을 맞춤
학원마스 코토네 -> 보러온 관객 = 돈
근데 너무 파괴적인 귀여움과 재미라서 옳지옳지 하고 지갑 열게 되더라
날 가져라 코토네
그저 돈에 미친
배경이 배경이다 보니 무척이나 속물적인 설정 좋음 ㅋㅋㅋ
코토네한테 돈이랑 동일하게 여겨지는건 최상위 사랑이다
이렇게 뻔뻔한 철면피 캐릭터, 오히려 좋아
그저 돈에 미친
배경이 배경이다 보니 무척이나 속물적인 설정 좋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케 이런 캐릭을 만든거야!!!
크윽.. 입금하겠습니다
고인형 아서
ㅋㅋㅋㅋㅋ이건 또 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 수전노
이렇게 뻔뻔한 철면피 캐릭터, 오히려 좋아
ㄹㅇ 진짜ㅋㅋㅋ 신선한 충격이었으
돈을 뱉어라 닝겐타치 ww
존중과 사랑은 입금에서 나오긴 해
돈이면 다 됨
말딸콘이긴 하지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투척
아니 그 의미가 아닌 거 같은데 ㅋㅋㅋㅋ 자기가 좋아하는 거가 '돈' 팬들을 돈으로 본다! 약간 떨리니 감자나 당근으로 본다 클리셰 느낌으로 말한 거 같은데 돈줄로 본다가 아니라 ㅋㅋㅋㅋㅋ
관객을 감자나 당근으로 여기는 것보다 돈이나 보석으로 본다면 엄청 고급지게 보는 게 아닐까? 자세히는 코토네만 알 것이다....
그짘ㅋㅋㅋㅋㅋ 분명 무대에 있는사람들을 감자로 생각한다랑 같은 선상이긴 할텐뎈ㅋㅋㅋㅋㅋ 캐릭성을 생각하면 이게 또 ㅋㅋㅋㅋ
그렇게 해석할수 있어도 듣는 팬들입장은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많으니까 뭐ㅋㅋㅋ
코토네한테 돈이랑 동일하게 여겨지는건 최상위 사랑이다
트루 엔딩 고백(?)도 돈만큼 좋아한다고 말한다
대놓고 나 이쁘니까 보러와! 나한테 돈줘! 하는 것 같아 당돌하다 ㅋㅋ
저러면 오히려 일을 오래 잘할 수 있지 않을까?ㅋㅋ
대놓고 돈미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들이 이정도는 받아들이게 된걸까
코토네 친애도 9, 10화 커뮤를 보고 저거 보면 "그거 인터뷰에서는 말하지 마(그리고 나한테만 말해라)"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되는지라 다들 받아들여지는 편
나는 이런거라 생각했는데. 돈으로 보이더라도 자기에게 돈을 줄 사람이라던가 그런 말을 한건 아니니까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게 반짝반짝- 같은 거라고.
아마ㅋㅋㅋ 이것도 맞긴할거야ㅋㅋㅋ 애초에 개그니까 프로듀서가 인터뷰에서 말하지 말라는게 들어가있는 덕에 뉘앙스는 돈미새로 해석될여지가 있다고 노리고 한거제ㅋㅋㅋ
그치만 이 아이의 배경을 보고 나면 돈 밝히는걸 전혀 나쁘게 생각할 수 없는걸!
오
동기부여 하난 확실하네
요즘시대라 가능한 컨셉인거같기도 해ㅋㅋ
마즘마즘ㅋㅋㅋ 다른 컨텐츠들이 앞서 있었으니 조금씩 강도 높여서 여기까지 올수있던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