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방수를 하더라도 방수 한계지점이 있음
외부 방수같은 경우 건물 기소부터 4센치 그정도는 몰탈방수나 아스팔트프라이머로 방수를 하고 외부마감을 하는데
단시간에 많은양이 오거나 어딘가 물길이 막혀서 물이 건물밖에 차기 시작하면 문이나 창문에 물이 안들어와도
방수 한계지점을 넘기시작하면 벽을 뚫고 물이 들어올수 있음
특히 건물이 지표에서 시작하는 지점보다 낮은 지역
지하실 기계실 엘레베이터 아래 물이 차는 일이 빈번할수 있음
이건 잡기도 힘들고 잡아도 나중에 또 그럴수 있어서 건물 가진 사람이 이런일 한번 생기면 악몽같을수 있음
비만 오면 근심걱정이지
보통 방수는 밖에서 잡아야 하는데 이미 건물 다 올라간 마당에 땅을 다 파서 다시 방수를 할수 없는 노릇이라
보통 내부에서 땜빵에 땜빵에 땜빵을 하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