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능력이 출중하고 큰 공을 세운게 맞는데
처신을 존나 못함
노조 하지마 -> 지원
빨갱이 만나지 마 -> 만남 칭구 칭구
친구의 빨갱이로 보일짓 하지마 조언 -> 송금
결혼후에 중대 프로젝트 맡았는데 예전 공산당 여친 만나기 심지어 결혼했음 심지어 결혼한 와이프도 공산당 출신
친구 교수가 너 이제 정치인이나 다름없다고 처신 조심하라고 조언함
스트로스한테 미천한 구두팔이 드립 및 청문회에서 기초상식 결여자로 븅신 만들기
최종결정권자라 스트레스 맥스인 트루먼 앞에가서 징징대기
솔직히 영화 보면서 업보 맥스 찍은 양반이라 불쌍하지는 않더라
그냥 스스로 불러운 재앙에 짓눌린거 같았음
꼬움 수치 만땅이긴 한데 죄 진 건 아니잖아?
공과 사 중립적으로 잘 그린거 같은데 가끔 오펜하이머 미화 영화다 이러는 사람도 있더라고
미화라기엔 안걸렸음 ㅋㅋㅋ
암
꼬움 수치 만땅이긴 한데 죄 진 건 아니잖아?
하필 그게 죄를 만들 시대를 살았다는게 문제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