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5000만 달러로 한화 약 660억, 골드만삭스의 추정매출은 5600억
중국의 비중이 최소 60퍼이상정도로 보이니
중국내 반응도 뜨거운 편이고 신화통신이 게임은 ㅁㅇ이라고 하던걸 넘어
칭찬을 가한건 역시 중국내 게임을 바라보는 눈이 다소 유쾌하지만은 않지만 기조가 변했음을 감지할수 있는거고
특히 중국인들의 그 게임에 대한 열망은 한국에서 국산강조마냥 똑같이 부푼다는 증거는 맞으며
저런 일종의 자국산에 대한 열망과 신냉전의 정치적 거리감증가
그럼에도 결국 중요한건 겜을 잘만들고 입이나 털어야 하지만
어느정도 버프나 디버프는 이제 기본같은거고
저럼에도 그 크기와 유저수때문에 불편한 동거내지 존재감은 무시할수없음을 달고 사는게 신냉전 게이머의 새로운 질서가 되지 않을까 싶긴하네
근데 하필 저런 이유로 경계하는 서양 사람들이 주 타깃삼는것 중 하나가 페미니즘 탄압쪽이라 한국에선 그 이야기가 나오기가 힘들고
그거 내막 까보면 페미니즘 이야기 하지 말라는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긴 함
단순 공산당 눈치 봐서 그렇다기 보단 오공 개발진들이 서양 페미니스트들에게 개인적으로 악감정 가져도 무방할 정도라서
맞음 근데 서양에서 겜에 정치이야기하는쪽은 거의 90퍼는 그 게임에 pc삽입, 페미니즘 지지쪽이니....
정치적 올바름 자체를 반대할 사람은 거의 없긴 할거임. 다양성 반영하면서 좋은 게임 만들 수 있음 좋지 다만 '좋은 게임' 보다 '다양성'을 더 우선하는 건 주객 전도고 요즘엔 그런 주객전도가 좀 많이..일어나니까 그리고 다 떠나서 악의적으로 인터뷰 번역 개판으로 해서 멀쩡한 개발자 의견을 성희롱꾼으로 만든 건 솔까 선넘었다고 욕쳐먹기 딱 좋은 행위라고 봄 근데 영미권 게임 저널리스트 기자들은 그냥 무지성으로 오공 개발자들 성희롱에 성차별주의자라고 매도하고 있으니